2014년 3월 2일 전북 변산 우금산-쇠뿔바위봉 산행....
청림마을에서 본 쇠뿔바위봉....
의상봉 원효굴 내부...
굴 내부....
원효굴 상단 바위....
원효굴을 나서 바로옆 수선화 싹이 올라오고 있다...
원효굴에서 내려서며 보이는 지장봉....
의상봉 절벽....
중턱에 테라스 처럼 보이는 부사의방...
오늘 시간이 여유로우면 저곳을 들르려고 하였는데
그냥 발걸음을 제촉하여 내려선다...
원효굴을 보고 다시 올라서서 능선으로 가야 볼수 있다..
아주 오래전 보고 근래에는 가보질 못했다...
다음으로 미루고.....
능선 너머 멋진 마천대....
저곳은 참으로 빼어난 곳인데...
아쉽지만 후일을 도모하며...
다시 지장봉과 와우봉을 바라보며...
청림에서 넘어가는 고개마루가 길게 나있고
오른쪽 뽀쪽솟은 옥녀봉이 보인다...
조망하는 성렬님...
자꾸 눈니 머무는곳 바위절벽의 중턱 부사의방....
不思議 라는 말?
이말은 佛敎用語 이다..
大乘起信論에 잘 설명 되어있는 말이다.
그대로 無念無相의 께달음
한 생각도 머무르는 바가 없는 경계..
원효는 그런 不思議 경계를 百尺竿頭의 절벽방에서
生死一如의 마음으로 道를 얻었을 원효를 생각해 본다...
조망 좋은곳에서 지장봉을 바라보며...
와우봉 쇠뿔바위봉은 가리어 보이질 않는다...
멋진 마천대를 올려다 보며...
마른 계곡을 건너며....
넓은 분지 그리고 놓여있는 바위....
새재로 올라서며 만난 멋진 변산바람꽃....
참으로 몇년만에 보는건지....
오늘 꼭 보고 싶은 꽃인데 반갑기 그지없다...
이런꽃은 접사로 멋지게 찍어야 하는데...
조금은 아쉽다....
새재로 올라서서 잠시 정비를 하며 나머지 인원 8명만이
사두봉을 넘기로 하고 중계교로 출발에 앞서....
새재 이정표....
투구봉에서 바라본 의상봉의 멋진 풍광....
투구봉에서 바라본 지장봉....
살아 숨쉬듯 멋진 의상봉의 바위능선....
멋진 지장봉 그리고 쇠뿔바위봉....
뱀사골...
의상봉과 지장봉 사이의 계곡...
투구봉 지장봉 와우봉 그리고 동쇠뿔바위봉....
다시 의상봉을 바라보며....
사두봉 정상....
사두봉에서 청림으로 빠지는 능선....
내려다 보이는 청림마을과 능선길....
내려다 보이는 부안땜....
사두봉에서 바라본 의상봉....
와우봉을 바라보며....
외변산으로 넘어가는 길....
사두봉 정상 삼각점....
살아 숨쉬는 듯한 능선들과 뱀사골....
처음으로 찍어 보는 사진....
중계교가 내려다 보인다....
귀두처럼 깊숙히 내려선 봉우리.....
마지막 부안호를 바라보며....
산행을 마치는 끝지점....
지나온길의 이정표....
후미가 올때까지 잠시 기다리며....
청림마을로 걸으며 만나는 와룡선생비....
도로를 따라 청림마을로 가면서 바라본 쇠뿔바위봉....
산자락 아래 편안한 청림마을...
마을뒤 바위봉이 자리한다....
왼쪽으로 지장봉과 의상봉이 규봉처럼 동내을 내려다 보고있다....
마을 안길로 접어 드는곳에서 바라본 쇠뿔바위봉....
하산주겸 저녁식사 밑반찬....
시원한 선지국.....
저녁식사 육회 비빔밥....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추웠다...
다음 산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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