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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보성 초암산

by 松下 2014. 3. 17.

2014년 3월 16일 전남 보성 초암산 산행....

산행코스 : 수남리주차장-초암산-시산제행사-철쭉봉-무넘이재-주월산-원수남-주차장.

산행시간 : 10시 15분-16시 30분(시산제행사 2시간포함 6시간 15분)..

 

 시산제 행사를 하는 초암산 정상....

철쭉이 필때는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이다...

 

 

수남리주차장에서 출발에 앞서....

 

 

 포근한 날씨가 마치 초여름인듯 덮다....

 

 

 봄을 알리는 신호....

 

 

 능선길을 따라 오르며.....

 

 

 이제 매화가 필려고 한다...

 

 

 산에서 가장 빨리 피는 생강나무꽃....

 

 

 오름길옆 벌목을 하고 임도를 내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 바라본 바위....

 

 

 벌목지에서 바라본 수남리와 광양-목포간 남해고속도로....

 

 

 벌목지를 따라 올라서며....

 

 

조망좋은곳에서....

건너편 보이는 철쭉봉 봉우리..

 

 

 오늘 가야할 주월산을 바라보며....

 

 

 길은 육산이고 간간히 보이는 바위들....

 

 

 벌써 선두는 초암산 정상에 가있다....

 

 

 멀리 방장산이 보인다...

오늘산행은 저기까지 인데 행사로 저기까지는 못갈것 같아 보인다...

 

 

 다시 조망좋은 작은 바위에서 바라본 주월산....

 

 

 우측으로는 시산제가 끝나고 가야할 능선길....

 

 

 바로앞 초암산 정상....

 

 

 초암산 정상 가기전 신씨묘....

 

 

 철쭉이 피면 멋드러지는 초암산....

몇년전 여기서 야영을 하였었다....

 

 

 가야할 봉우리들....

 

 

 마른 철쭉나무들 다시 얼마 안있으면 피어날 철쭉을 그리며....

 

 

 봄철 철쭉을 보러 아마 생각에는 5번쯤 온것 같은산.....

 

 

 초암산 정상 표지석....

 

 

 완만히 올라선 초암산 정상.....

 

 

가끔 다니는 새천년산악회 시산제....

 

 

 모두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진행 되고이다....

 

 

 회장님의 축문.....

 

 

 여성회원들의 제배....

 

 

 비빔밥을 비비는 여성회원님들....

 

 

 맛있는 비빔밥 그리고 흑산홍어.....

 

 

 홍어와 돼지고기 수육.....

 

 

 산중에 먹는 진수성찬 시산제 음식....

 

 

 간단히 점심을 챙겨먹고 출발하고

돌아서서 바라보는 초암산 정상....

 

 

 철쭉봉을 올려다보며....

아직은 꽃이 없어 앙상하기만 하다....

 

 

 임도 갈림길을 지나며....

 

 

 밤골재 삼거리를 지나며...

여기서 조금만 내려서면 임도이다...

 

 

아직은 철쭉이 없는 항랑한 봉우리에서... 

 

 

 바로앞 다시 임도...

그리고 멀리 존제산이 보인다....

 

 

 길게 늘어진 호남정맥 존제산 능선....

 

 

 이제 코재삼거리 봉우리가 보인다....

저기 봉우리에서 무넘이재로 내려선다....

 

 

 잣나무숲옆 바위를 지나며....

 

 

 이길은 철쭉이 피면 아주 멋진길인데..

아직 때이른 시절이라 너무나 무심코 항랑하다...

 

 

뒤돌아본 철쭉봉 아래 개간지역과 임도....

 

 

 코재봉을 올라서기전 잣나무숲.....

 

 

 광대코재 삼거리 여기서 올른쪽으로 내려서며...

 

 

 광대코재에서 바라본 보성컨트리클럽....

 

 

 코재에서 뒤돌아본 초암산쪽.....

 

 

코재에서 무넘이재로 내려서는길....

언제부터 생긴것인지 새로운 임도가 있다....

 

 

 함께 내려서는 일행들....

 

 

 무넘이재....

 

 

 수남리로 내려서는 길....

 

 

 보성 컨트리클럽쪽으로 가는 임도....

 

 

 다시 주월산으로 올라서며 만난 생강꽃....

 

 

 주월산 오르는길.....

 

 

산길과 같이 오르는 임도.... 

 

 

꺽여진 나무사이를 지나며....

 

 

 무넘이재로 내려서는 새로난 임도길.....

 

 

 초암산터널을 지나가는 고속도로....

 

 

 주월산 아래 임도에 있는 공원.....

 

 

 임도의 이정표....

 

 

 주월산 정상석....

 

 

 주월산 활공장....

여기서 야영을 하여도 조망이 좋은곳이다...

 

 

 보성 간척지를 내려다 보며....

 

 

 멀리 희미하게 흘러서는 고흥반도 산맥....

 

 

 다시 존제산을 바라보며....

 

 

 주월산 정상에서 임하균님....

 

 

 주월산 정상에서 운산....

 

 

 바로앞 봉우리 방장산....

오늘 약속시간이 늦어 방장산은 가질 못하고 원수남으로 내려선다....

 

 

 주월산 임도 끝지점....

 

 

 되돌아 공원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