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4월 18일 ~ 2014년 12월 27일(22년 8개월 10일) 일간의 시간여행...
22년 8개월 10일 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뒤로하고
1남 2녀를 남겨 두고 다음 삶을 찾아간 아내....
祖像으로 부터 물려받은 業報를 간직한채 긴 旅行을 떠났다...
10여년의 鬪病生活에 지친 모습으로 苦痛속에서
쉰세살의 나이로 이승을 등지고 말았다....
남겨진 사람들을 뒤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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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生에 萬福으로 充滿한 곳으로 났으면 좋겠다
無病長壽하여 極盡한 孝道도 받고 사랑(愛)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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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의 虛物을 나에게 스스로 되묻기도 해본다.
그렇게 살아야만 했던 시간들...
萬感이 交差하는 時間들이다...
...................
부디 極樂往生 하기를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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