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전북 고창 선운산 환종주..
산행코스 : 삼인초교-구황봉-청룡산-낙조대-사자산-경수산-삼인초교...
산행시간 : 07시 30분-18시 30분(11시간) ** 산행거리 : 대략 22Km)
함께한동지 : 주보언,김은종,이완근,김형국,이경화,권희영,운산...
삼천굴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멀리 태청산을 내다보며....
삼천굴은 정규등산로에서 벋어나 있는곳이고 가끔 들러 쉬는곳이다..
아마 5번쯤 들러보는곳이고 겨울 눈이 많이 내린날 따뜻하고 포근한곳이다...
주차를하고 출발하기 앞서.....
들머리 폐교가된 삼인초교 지금은 문학공원으로 변해있다....
문학공원 조각상들.....
왼쪽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있다....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따라 걸으며 나딩구는 나목들....
눈길 아무도 산행 발자욱이 없는곳 우리들이 걸으며 발길을 낸다....
눈덮인 무덤을 지나며.....
김형국님과 권희영님.....
미끄러운 눈길을 오르는 일행들.....
엉크러진 길은 간간히 산죽에 가리어 있다....
뒤돌아보는 산 지나온 능선 넘어로 소요산이 높이 솟아있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 경수산도 바로 건너편에 있다....
아산면쪽을 내려다 보며 마치 회룡포구처럼 물길은 길게 돌아 나선다.....
암벽코스가 좋은 할매바위가 있는곳도 바로 건너편이다.....
건사하는 백담사.....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주보언님과 권희영님.....
오랫만에 참가한 이경화님....
청산 이완근님....
백담사 김형국님....
구황봉 정상의 묘와 비.....
건너편 태청산 장암산이 보이고 더 멀리 무등산이 희미하다.....
구황봉정상에서 일행들....
정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구황봉에서 조금지나 왼쪽으로 내려서는길 바위아래 기도터이며 굿당....
기도터 굿당을 들어서는곳....
지난번 왔을땐 누군가 굿을 하는지 요란스러웠는데
오늘은 사람의 흔적은 없고 열쇠만 굳게 잠겨있다....
굳게 잠긴 바위굴....
한참 구경을 하고 나서는 주보언님.....
이경화님 지난해 지리사 여름산행때 보고 다시본다....
팀 막내 권희영님.....
백담사 김형국님....
운산....
................
맨 마지막 나오는 이완근님.....
?
다시 주능선으로 가는길 종종 나있는 노루의 발자욱을 따라 나선다.....
잔뜩 낙엽이 덮인 샘.....
도솔제 저수지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 희여재로 가며....
도솔제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건너편 신선암봉을 바라보며.....
지나온 구황봉을 돌아보며 탕건바위밑 기도터를 그리며....
도솔저수지와 신선암봉능선 그 너머 청룡산의 부드럽다.....
앞으로 다가서야할 봉우리들이 겹처있다....
멋진바위 늘상 오르지만 겨울 선운산 참 매력적이다....
건너편 길게 늘어진 신선암봉능선....
오늘은 그냥 지나치는 봉우리.....
바위 봉우리 올라서는곳.....
이곳으로 올라서면 바위정상으로 오라서는 길이다....
조금전 지나온 바위 봉우리을 돌아본다....\
천관산 정원석처럼 생긴 바위 후면이다.....
전면에서 바라본 노승바위 일명 해골바위.....
발길이 나있지 않는 봉우리 아무도 위험하여 걷지 않은듯.....
조망터에서 바라본 안장바위.....
내려다 보는 도솔제 도솔저수지.....
일행들이 쉬고 있는곳.....
오랫만에 함께한 주보언님.....
백담사 김형국님.....
멋진 안장바위을 내려다 보며.....
하얗게 덮인 아산면 그리고 할메바위.....
지금쯤 바위를 하는 사람들이 가득 할것이다...
나도 한때 자주 가던 그곳 할메바위.....
삼천굴 갈림길......
우리는 삼천굴로 발길을 돌리며......
조금 내리막을 돌아 도착한 삼천굴 바위동굴......
몇사람이 머무는지 사람들이 보인다.....
삼천굴 막사....
장작을 피우는 건지 검은 연기가 솥아오른다.....
삼천굴 내부...
누군가 치성을 들이는 건지 굿을 하는건지.....
안쪽 구석에 모셔진 부처님....
아마 야적승(굿당법사)같은 사람들이 머무는 건지.....
멀리 무등산을 조망하는 일행들.....
모두들 석간수 한모금씩 하고 다시 길을 제촉하여....
삼천굴 옆으로 올라서서 주등산로 바로앞 무던을 만나는곳.....
장암지맥 갈림길.....
부러진 나무를 지나는 일행들.....
비학산 정상 삼각점.....
영광쪽 바닷가를 조망하며.....
청룡산 정상을 바라보며.....
청룡산에서 흘러 내리는 능선......
다시 신선암봉 능선을 바라보며......
희여재 고갯길을 지나며.....
영광 염산쪽......
지나온 봉우리를......
아직도 남아있는 눈 비가온뒤에도 엄청 쌓여있다.....
지나온 구황봉을 돌아보며......
소나무 숲길로 이너진 청룡산 가는길......
병풍바위 절벽......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김은종님.....
뾰쪽 솟은 병풍바위......
벌써 일행은 앞서 도착해 있다......
이무기 형상의 바위.....
하늘을 향하여 울부짓은듯.......
병풍바위능선에서 주보언님.....
백담사 김형국님......
이제 배면바위도 눈에 들어온다.....
하얀 산아래 동네.....
지나온 봉우리들.....
신선암봉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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