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불산대불사1 변산 내변산 회양골(늦가을 빈 계곡 그 삭막함 속으로...) 2 2020년 11월 15일 전북 변산 내변산 회양골에서 선계폭포로..... 아쉬운 마음이 더하는 것은 적기가 10월말에서 11월 첫주라는 것이다... 굴바위을 가는길...... 헝하니 뚤려있는 굴바위 십승지의 하나로 불리웠다는 억지 아닌 억지 인지는 모르지만..... 쌍선봉이 마주하는 회양골..... 와룡소를 지나 바위 언덕배기를 올라 회양골을 내려다 본다..... 옛날 묘지가 있었던곳....... 나뭇가지 속으로 서서히 겨울색이 드리운다...... 와룡폭포 상단으로 내려서 보며...... 상단폭포.... 물이 없어서 그런지 폭포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물놀이를 하며 놀던 곳이다.... 상단에는 무른 거의 말라가고 이끼만...... 가마소..... ..............................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