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소나무1 지리산둘레길 3차 1구간(노치마을 멋진 소나무당산 아래서....) 2 2020년 6월 28일 전북 운봉 노치마을 노치샘에서 물한모금을 하고 대간길 소나무 당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대간길을 바라보며...... 노치마을뒤 소나무당산 ,,........ 20여년전 대간길을 걸으며 처음 만나던 그 소나무.....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잊을수가 없는 소나무, 소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결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 고갯길 햇살과 더줄어 더욱 아름답다...... 초록의 숲길과 작은 밴취들 나그네를 앉아 쉬고 가지 않을수 없게 만든다..... 깊게 패인 숲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걸었을까....... 이름 모를 야생화들........ 묘가 있는 쉼터........ 햇살 아름다움을 머금은 숲길........ 새소리도 간간이 평화롭게 들려 온다....... 연리지 소나..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