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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폭포5

영암 월출산왕복종주2(무더위에 지처가는 몸을 이끓고 도갑사로...) 2023년 7월 30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를 하며.... 산행코스 : 가는길 : 도갑사주차장-도갑사-상견성암-노적봉갈림길-발봉-미왕재-구정봉-바람재-천왕봉- 경포대삼거리-사자봉-구름다리-천왕사-산새소리휴게소... 되돌아온는길 : 산새소리휴게소-바람폭포골-바람폭포-6형제봉전망대-산성대갈림길-천왕봉- 버람재-구정봉헬기장-미왕재-홍계골-도감사-도갑사주차장... 산행거리 : 23Km(약 13시간).. 함께한동지 : 정명근님, 송하...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병풍바위능선과 향로봉.... 왕복종주 지도.. 산새소리휴게소에서 다시 도갑사로 향하며... 바람폭포골로 들어서며... 천왕사 가는 대밭길... ... 다리를 건너며... 바람폭포골... 물이 졸졸 흘러 내리고... 흐르는 물레 머리를 감고 등목.. 2023. 7. 31.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도갑사 상견성암길을 따라 천왕사로 종주산행을 하면서...) 015(02) 2022년 8월28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 산행.... 산행코스 *되돌아오는길 : 도갑사-상견성암-노적봉안부-큰골-노적봉-바람재-천왕봉-바람폭포-천왕사-천왕사주차장... 산행시간 : 12시20분-18시25분... 구정봉 아래 마애여래좌상과 마주하는 삼층석탑..... 월출산 왕복종주 등산지도... 다시 도갑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도갑사 오층석탑.... 천불전 계단을 오르며.... 다시 산속으로.... 도선국사탑비.... 수미교앞 상견성암으로 가는길로.... 상견성암으로 가는길 능선에서 점심으로 김밥과 돌배주 한잔.... 상견성아몊 조망바위.... 꽁꽁 잠겨있는 상견성암.. 그냥 들리지 않고 지나치며.. 상견성암위 왕관 조망바위... 노적봉능선 도갑사 입구 십장생돌탑에서 시작한다... 건너편 도갑.. 2022. 8. 29.
영암 월출산종주(한때 금지 되었던 산성대길...) 1 2018년 9월 16일 전남 영암 월출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기체육관-산성대능선-천왕봉-바람재-구정봉-미왕재-홍계골-도갑사... 산행시간 : 08시 00분 - 15시 10분(7시간 1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연이어 월출산 산행 이다.... 오늘은 소속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월출산 종주산행을..... 타잔님..... 습한날 능선을 오르며 역광으로..... 뿌연 날씨가 무지 땀 범벅이 되어 오른다..... 첫 조망터에서 영암읍을 내려다 보며..... 천왕봉 북서능선을 바라보며..... 바위지역으로 올라서는 일행들...... 영암읍을 배경으로 오뚜기님..... 바위 아래에 회원들..... 뿌연 능선을 따라 오르며..... 오랫만에 함께 월출을 오르는 주보언 노산객님..... 멀리 시리봉능.. 2018. 9. 17.
영암 월출산 달구봉능선 2 2018년 9월 9일 전남 영암 월출산 달구봉능선 산행.... 사자봉능선을 올라서서 바라보는 천왕봉 너무도 아름다음 이다.... 경포대삼거리로 가면서 뾰쪽솟은 바위를 넘어야 한다..... 늘 탄성을 나게하는 멋진산...... 다시 달구봉이 눈에 들어온다..... 칠지폭포골..... 천왕봉...... 양자봉과 달구봉 능선이 합류하여 사자봉 안부로 들어오는 능선길을 내려다 본다..... 넘어서면 경포대삼거리로 가는 봉우리를 앞에두고..... 사자봉..... 사자봉은 바위가 3개로 이루어진 독립 봉우리를 통칭하여 사자봉 이라고 한다... 그중에 가장 윗쪽 봉우리가 이곳이다.... 능선에서 달구봉을..... 산마루산악회 회원님들을 만난곳..... 장군봉쪽 바위들을 접하며...... 멋진 사자봉..... 산마루산.. 2018. 9. 10.
영암 월출산(천왕사-도갑사 왕복종주) 2 2013년 12월 15일 전남 영암 월출산 왕복종주 산행.... 홍계골에서 미왕재로 올라서며... 영암사지 삼층석탑... 영암사지 샘은 여전히 맑고 깨끗하다.... 주인 없는 빈샘 만이 자연으로 돌아간 옛흔적을 기억하듯 이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여 진땀을 흘리고 때로는 하늘을 보고 때로는 흐르는 물에 땀을 씻어을까.. 도대체 무엇을 위하여? 한줌의 인과를 위하여? 아니면 영원하지 않는 진리를 위하여? 모두다 한줌의 인연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에 혼을 씻기 위하여? ............................. 無相의 世界를 말하듯 하다... 다시 큰골로 내려서며 지나가는 대밭.... 얼마나 無相한 세월을 말하듯 億劫의 시간이 한순간의 刹那이듯 造化의 神은 그저 묵묵할 따름이다...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