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출산

영암 월출산 달구봉능선 2

by 松下 2018. 9. 10.

2018년 9월 9일 전남 영암 월출산 달구봉능선 산행....

 

 

 

 

사자봉능선을 올라서서 바라보는 천왕봉 너무도 아름다음 이다....

 

 

 

 

 

경포대삼거리로 가면서 뾰쪽솟은 바위를 넘어야 한다.....

 

 

 

 

늘 탄성을 나게하는 멋진산......

 

 

 

 

다시 달구봉이 눈에 들어온다.....

 

 

 

 

칠지폭포골.....

 

 

 

 

천왕봉......

 

 

 

 

양자봉과 달구봉 능선이 합류하여 사자봉 안부로 들어오는 능선길을 내려다 본다.....

 

 

 

 

넘어서면 경포대삼거리로 가는 봉우리를 앞에두고.....

 

 

 

 

사자봉.....

 

 

 

 

사자봉은 바위가 3개로 이루어진 독립 봉우리를 통칭하여 사자봉 이라고 한다...

그중에 가장 윗쪽 봉우리가 이곳이다....

 

 

 

 

능선에서 달구봉을.....

 

 

 

 

산마루산악회 회원님들을 만난곳.....

 

 

 

 

장군봉쪽 바위들을 접하며......

 

 

 

 

멋진 사자봉.....

 

 

 

 

산마루산악회 회원님들.....

 

 

 

 

다시 아름다운 달구봉......

 

 

 

 

천왕남능선 넘어로 향로봉과 동능선.....

 

 

 

 

힘들게 바위를 넘으며......

 

 

 

 

릿지구간......

 

 

 

 

안부 억새사이를 넘는곳......

 

 

 

 

사자봉 릿지를 하는 2번째 사자봉.....

사자봉릿지는 여기 2번째 사자봉이다.....

몇번을 올라섰던 바위 봉우리이고 정상에서 맛있는 커피타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 이다....

 

 

 

 

바람폭포(동백골)골을 내려다 본다.....

 

 

 

 

배낭을 내려놓고 올라서서......

 

 

 

 

경포대골......

 

 

 

 

지나온 봉우리.....

 

 

 

 

산마루산악회 회원님들.....

 

 

 

 

아름다움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함 이다.....

 

 

 

 

바위 옆길 돌아서는 길을 따라.......

 

 

 

 

올라서서 바라보는 달구봉......

 

 

 

 

사자봉......

 

 

 

 

장군봉.....

 

 

 

 

동백골......

 

 

 

 

지나온 능선길......

 

 

 

 

다시 경포대골.......

 

 

 

 

멋진 천왕남능선 이국적인 멋을 자아낸다.....

 

 

 

 

천왕남능선과 향로봉동능선.....

 

 

 

 

지나온 사자봉능선......

 

 

 

 

릿지구간이 있는 사자봉......

 

 

 

 

책바위가 내려다 보이고 장군봉능선이 아름답다......

 

 

 

 

천왕봉 오름길엔 사람들이 가득하다....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인산인해 이다......

 

 

 

 

경포대삼거리로 가는 능선길 이제는 페허가 되다시피한 쉼터 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쉬어가며 커피도 먹었던 곳인데......

 

 

 

 

경포대삼거리 도착하여 쉬는데 뚜벅이산악회 동호인님을 만났다......

 

 

 

 

너덜길로 스며들며......

 

 

 

 

너덜길로 이어지는길.......

 

 

 

 

너덜길엔 다래나무와 머루덩굴이 너덜을 덮고 있다......

 

 

 

 

넓게 다둠어진 쉼터......

 

 

 

 

이곳에서 바람폭포로 물이 흘러 내린다......

 

 

 

 

오른쪽으로 사자봉이 보인다......

 

 

 

 

너덜옆 식수장.....

예전에 국립공원이 되기전 우리는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쉬고 하던곳 인데....

지금은 이런 장소들이 아쉽기만 하다......

 

 

 

 

광암터로 가는길에 나서서 바로앞 조망터를 바라본다......

 

 

 

 

릿지 사자봉......

 

 

 

 

구름다리를 거처 오면 사자봉 아래 안부를 지나 오는곳 이다....

 

 

 

 

동백골 저아래 시루봉을 내려다 본다......

 

 

 

 

장군봉 상부 광암터로 이어지는 봉우리......

 

 

 

 

산성대능선......

 

 

 

 

광암터 갈림길 나는 차량회수로 동백골로 발길을 옮긴다......

 

 

 

 

아름다운 장군봉,.......

 

 

 

 

바로앞 장군봉 갈림길 통제소를 지나며......

 

 

 

 

산성대능선을 바라보며......

 

 

 

 

육형제봉(장군봉) 조망터가 바로 아래 이다.....

 

 

 

 

아름다운 사자봉능선......

 

 

 

 

다시 구석구석 월출산을 노려본다....

한골한골 능선길 발맛을 살려보고 싶다......

 

 

 

 

200회를 넘게 다녔어도 다시 그리워지는 월출산 곳곳으로 발길을.....

 

 

 

 

책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육형제바위.....

 

 

 

 

사자봉 깊은골을 들어섰다 예전에 돌아온 기억이 지금도 미완길을 완성하고 싶은 충동이.....

 

 

 

 

구름다리와 시루봉.....

 

 

 

 

동백골과 슬랩 연습장 시루봉.....

 

 

 

 

멋진 장군봉능선.....

 

 

 

 

장군봉 육형제바위......

다시 그길을 걷고 싶은 충동이 든다 너무나 오랜시간 월출산을 멀리 했었다......

 

 

 

 

멋진 하루방바위도 여전하다....

첫번째 봉우리 하루방바위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바위 이다.....

 

 

 

 

급경사길 안부에 올랐던 옛생각에 젖어 본다.....

 

 

 

 

 

깍아지른 장군봉을 뒤로하고 내려서며......

 

 

 

 

역시 아름다운 사자봉쪽 바위군과 직벽 골들.......

 

 

 

 

릿지구간이 눈에 익는다......

 

 

 

 

보고 다시 보는 릿지구간.....

 

 

 

올려다 보는 구름다리.....

79년인가 처음 만들어 질때 그때는 건너기가 아찔 했었다...

공사장 구멍둘린 철판이 바닥에 깔리고 중간에서 흔들면 그야말로 혼쭐이 났던 기억들....

봄철 축제기간에 미팅을 하여 이곳으로 민박을 왔던 기억들..

그때 나의 파트너는 유아교육학과 다니던 친구 였는데 어찌나 용감 하던지 구두굽이 빠젔는데

맨발로 산행을 할정도로 와일드한 학생 이였다....

그중 두쌍은 결혼하여 지금도 잘살고 있다....

 

 

 

 

다시 장군봉능선을 올려다 보며......

 

 

 

 

시루봉 사이로 멀리 장흥의 산들이 보인다.....

 

 

 

 

점점 바위 봉우리는 머리만 남기고 숨는다.....

 

 

 

 

옛기억으로 나는 사자봉 릿지를 하며 추억으로 올라선다.....

 

 

 

 

어느듯 발걸음은 바람폭포 상단에 와있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바람폭포 물줄기 이다...

지난 여름 왔을땐 한방울의 물도 없었는데 예년 같은 수준의 물이 흘러 폭포를 만든다....

여름날 산행을 하고 입은옷 그대로 폭포속으로 뛰어들던 추억들....

폭포 아래서 라면을 끓여 먹던 추억들....

여름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더위를 피해 피서방법중 하나였는데....

 

 

 

 

장군봉 끝자락 봉우리 천왕사 건너편 대밭에서 오르면 바로 저곳으로 오른다.....

 

 

 

 

졸졸 거리던 물줄기가 어느듯 작은 폭포를 만들며 흘러 내려간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대밭......

한길은 바위봉우리로 오르는길 다른 한길은 바람폭포로 사면을 치고 가는길이 있다....

예전엔 참 많이 다니던 길 이였는데.....

 

 

 

 

아주 작은 폭포가 더 멋지게 다가온다,,.....

 

 

 

 

천왕사 담장아래 이름없는 폭포가 되어 흐르는 동백골 물줄기.....

예전엔 동백나무 밖에 없을 정도로 동백나무가 많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동백나무는 키가 작아 숨고 다른 활렵수들이 키를 자랑하고 서있다.....

 

 

 

 

무척이나 마음을 한가롭게 하는 물줄기다......

 

 

 

 

천왕사 아래 대밭길을 돌아서며 주차장으로 하산을......

애마가 있는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다음주 산악회 산행도 월출산종주 산행이다...

 

 

 

 

 

너덜길에서 한참 수확한 다래열매...

일단 효소를 닮그고 나중에 지리산에서 더 수확하여 보충하기로 효소를 닮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