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 전남 영암 월출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기체육관-산성대능선-천왕봉-바람재-구정봉-미왕재-홍계골-도갑사...
산행시간 : 08시 00분 - 15시 10분(7시간 1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연이어 월출산 산행 이다....
오늘은 소속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월출산 종주산행을.....
타잔님.....
습한날 능선을 오르며 역광으로.....
뿌연 날씨가 무지 땀 범벅이 되어 오른다.....
첫 조망터에서 영암읍을 내려다 보며.....
천왕봉 북서능선을 바라보며.....
바위지역으로 올라서는 일행들......
영암읍을 배경으로 오뚜기님.....
바위 아래에 회원들.....
뿌연 능선을 따라 오르며.....
오랫만에 함께 월출을 오르는 주보언 노산객님.....
멀리 시리봉능선까지 눈에 들어온다.....
팔순 노산객 김호남님.....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본다.....
능선을 휘감는 짙은 운무.....
산성대의 또다른 능선길.....
탑동능선 넘어로 천왕봉이 살며시 손짓을 한다.....
천왕봉과 장군봉능선을 배경으로 타잔님.....
숲과 바위가 어우러진 오름길......
옆능선 아름다운 능선 상부를 바라보며......
역광으로 아름다움이 더하는곳 산행대장님.....
산성대 조망터 제일관문.....
탑동능선이 바로앞이다.....
산성대터에서 전어회와 막걸리 타임......
아름다운 탑동능선......
천왕봉을 배경으로 백담사님.....
함께하는 회원님들......
차순님과 크리스탈님......
천왕봉이 더욱 아름답다.....
넓은 조망처.....
점점더 가까워지는 천왕봉을 배경으로 일행들.....
곳곳이 아름다운 조망처 이다.....
좀처럼 시간을 줄이지 못하고 시간아 나잡아 다오......
옛 산성대 통제소 전망대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는 회원들.....
운무에 가린 천왕봉 정상.....
길게 늘어진 서능선과 시리봉능선.....
멋진 시리봉능선과 노적봉,......
천왕봉을 배경으로 차순님.....
고독한 바위.....
바위 넘어로 천왕봉을 올려다 보며....
예전에는 이곳에서 철조망을 넘어 광암터로 가곤 했었다....
추석밤 보름달에 야간산행이 한층 월출산의 묘미를 더해주는산 이다....
올 추석엔 어느 능선으로 잡아야 할지.....
이제 저만치 장군봉능선이 보인다.....
은천골 좌능선을 오른지가 얼마전 인가?
지나온 산성대 능선을 뒤돌아 보며......
멋진능선 모두들 흩어저 오른다.....
기다리는 백담사님 미리 포인트를 잡고 기다린다....
계단이 놓여 옛날 산성대능선의 맛은 찾아볼수가 없다.....
조형물들이 너무나 많은 산성대능선.....
천왕봉 서북능선이 시리봉능선과 함께 달리고 있다....
다시 지나온 능선길......
탑동골을 내려다 보며......
천왕봉이 점점더 가까워 진다.....
먼저 가서 한숨 붙이는 김영복님.....
이어지는 계단길 너무나 지루하다.....
은천골 좌골을 올려다 보며.....
멋진 나무에서 일행들.....
예전에 릿지로 올라섰던 바위들 지금은 우회로가 되어있다....
한참을 올라섰던 길을 돌아 본다.....
이제 이 봉우리를 넘으면 광암터에 선다.....
다시 지나온길.....
조망터 쉼터를 그냥 지나친다.....
가장 난해한 코스가 남아있는데 지금은 우회로가 생겨서 심심.....
지난온길.....
장군봉 능선을 바라보며.....
고인돌바위....
일행들이 먼저 도착하여 쉬고 있다.....
고인돌바위.....
김영복 부회장님.....
뜀바위 개구멍이 있는 지역 지금은 옆으로 대크가 놓여 자취를 감추었다.....
참 재미있던 길들인데 미련만 아쉬움만 남는곳......
산성대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이미경님.....
건너편에 서있는 회원들......
장군봉능선 넘어 사자봉이 뾰쪽 서있다.....
지나온 길을 돌아 본다......
옛생각에 젖게하는 바위들과 그 사이로 걷던 옛기억들.....
길게 계단이 놓여 내려서는길.....
지나온 바윗길 옆은 천길 낭터러지 이다.....
사자봉이 아름답다.....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장군봉 능선길.....
다시 저길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데....
앞서가는 일행들.....
지나온 산성대능선길.....
참으로 아름답도다.....
감상을 하는 김영복님.....
산골메부추가 꽃을 피우려고 한다.....
광암터가 바로앞 이다.....
다시 지나온 능선길.....
멋진 바위들....
예전에 추석밤 달빛아래 걷던 낭만은 이능선에서는 별루다.....
올해는 어디를?
장군봉.....
사자봉.....
천왕봉을 올려다 보며......
다시 장군봉쪽.....
바위옆을 지나며......
광암터에 도착.....
구름다리를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사자봉.....
지나온길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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