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벽송사5

지리산둘레길 3차 5구간(목장승을 찾아 벽송사로...) 1 2020년 12월 27일 경남 함양 마천 금계에서 벽송사 목장승을 만나러 떠나며..... 걷기코스 : 금계초교-서암정사-벽송사-고양터마을-마적동-세진대-와룡암-운서-동강-새우섬-송전교-용유담- 의평-금계초교... 걷기시간 : 07시 30분 - 17시 * 홀로 여유롭게...... 걷는거리 : 25Km.... 벽송사 석장승...... 금계초교에서 서암과 벽송사를 들려 송대마을로 가는길을 택하였다.... 가는중 고양터마을에서 송대마을은 들리지 않고 세진대로 향하였다.... 함양군내 지리산둘레길 지도..... 의평으로 향하며 칠선교를 건너며...... 멀리 지리산 삼봉은 아직도 눈이 덮여있다..... 법화산자락..... 창암산을 올려다 보며 임천강과 만나는 칠선계곡이 만나는 곳...... 함양군의 지리산계곡.... 2020. 12. 28.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7코스(벽송사에서 지리 산중마을 송대마을로...) 2 2016년 6월 12일 경남 함양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7코스 산행... 지리산 벽송사 아래 자리한 서암정사.... 그 암자 바위 굴속에 자리한 지하법당 오롯한 향취가 배어 나오는 불세계 은은한 불빛과 조화를 이루는 조각들 여행에 지친 마음과 몸을 풀어준다... 조용히 삼배를 올리며.... 서암정사 거대한 바위 구석에 자리한 전망대 望月臺 망월대에서 바라보는 추성리.... 건너편 종각.... 아름다운 망월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으로 이쁘다... 밤에 달구경은 아직 안해 보았는데 모르는 想像으로 빠저본다... 龍王殿에 올라서서..... 毘盧殿으로 드는 石門..... 비로전의 부처님.... 비로전의 불보살님들..... 약왕보살과 시동..... 산신..... 비로전 앞마당.... 서암정사 본당 .. 2016. 6. 13.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7코스(용유담를 들려 지하불당 서암으로 향하며...) 1 2016년 6월 12일 경남 함양 지리산둘레길 역종주 7코스 산행... 산행코스 : 동강-운서-송문교-세동-모전-용유담-의중-서암-벽송사-상내봉- 상내봉-송대골-송대마을-임도-세진대-세동마을-송문교... 산행시간 : 06시 35분-18시 50분(12시간 15분)... *혼자서.... 어느해 가을날 잊을수 없는 아름다움에 용유담을 그려본다... 형언할수 없는 아름다운 단풍과 맑고 맑은 용유담은 잊을수 없는 환상 이였다.. 지금도 가끔 들러보는 용유담... 조금 아쉬운건 다리가 용유담 가운데를 지나 간다는것이 아쉽다... 조금 아랫쪽에 다리를 두었으면 온전한 용유담을 다 볼수 있을텐데.. 그런것은 나만의 불만족 이리라.... 새벽부터 이동을 하여 도착한 동강마을... 주차를하고 이른 아침부터 지리산둘레길 역.. 2016. 6. 13.
지리산둘레길 3코스(벽송사 목장승을 만나서 독백을...) 1 2014년 11월 30일 경남 함양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산행.... 산행코스 : 금계초교-서암-벽송사-모전-송대빨치산길-세진대-세동- 송문교-운서쉼터-동강-엄천강.... 산행시간 : 08시 30분-16시 10분(7시간 40분) **산행거리 : 대략 20km... 잔잔한 용유담.... 이 잔잔한 용유담에서 아홉마리 용이 다투웠다는 전설 전설은 그냥 그자리 속삭임은 흐르고 흘러 강물따라 나선다... 추성리로 들어서는 추성교.... 임천강은 모아진 물을따라 아래로아래로 한없이 흘러나고... 비좁은 다리가 다시 새로 놓여지는 추성교... 얼마전 까지만 해도 추성리는 일반인 발걸음을 멀리했던 지리산의 계곡 이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쩜 앞다투어 사람들을 끌여 드리고 있다... 함양의 지리산 오르는 코스들.... 2014. 12. 1.
지리산 허공달골-백무동(천산만홍 지리의 작은골 얼음골 단풍산행을 하며...) 1 2014년 11월 2일 경남 함양 지리산 산행.... 산행코스 : 추성리-허공달골-국골사거리-하봉-중봉-천왕봉-장터목산장-백무동... 산행시간 : 09시 20분-21시 10분(11시간 50분) **홀로산행... 세상은 천산만홍으로 물들고 벌 나비처럼 꽃을 찾아 헤메이듯 사람들도 단풍 찾아 천리길 머다 않는 가을... 조용히 인적이 드문 허공달골을 들으며.... 늦은시간 추성리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빈 주차장에는 고요만... 주차를 하고 다시 어을골로 들려고 내려와 다리에서 소나무공원을 바라보며... 지금은 수량이 없어 멋스러움을 자아내진 않지만 역시 멋진곳.. 10여년전 가족들과 여기서 민박을 한지가 까마득히 멀기만 하다.. 다리에서 몸을 돌려 상류쪽으로 바라보며.... 오늘은 이곳 다리서부터 계곡으로 들.. 201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