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동1 고창 선운산 종주(비락산 절벽아래 자리한 삼천굴을 찾아서...) 1 2013년 6월 16일 전북 고창 선운산 종주산행.. 산행에서 시간은 나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저 가고 있다... 그냥 정처 없이 유랑처럼 흐르고 싶을 뿐이다... 선바위정상... 7시30분 산행 시작지점 삼인초교... 삼인초교의 문학공원... 이름 없는 봉우리.... 경수산정상과 하산능선... 지나온 능선과 부안쪽 산세... 멀리 고창 벌판이 보인다... 조망이 좋은 구왕봉 바로아래 바위가 있는곳... 구왕봉 정상 성터라고도 하고 지금은 묘가 있다... 구왕봉에서 조금 지나처 내려다 보이는 탕건바위와 선바위... 구왕봉능선에서 동쪽으로 나있는 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저기까지 오늘은 마음 먹고 갔다 온다... 왕복 1시간거리 굿당을 들러 오는시간이다... 건너편 수리봉이 보인다... 스틱을 이용하여 .. 201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