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6일 전북 고창 선운산 종주산행..
산행에서 시간은 나에게 더 이상 의미가 없어저 가고 있다...
그냥 정처 없이 유랑처럼 흐르고 싶을 뿐이다...
선바위정상...
7시30분 산행 시작지점 삼인초교...
삼인초교의 문학공원...
이름 없는 봉우리....
경수산정상과 하산능선...
지나온 능선과 부안쪽 산세...
멀리 고창 벌판이 보인다...
조망이 좋은 구왕봉 바로아래 바위가 있는곳...
구왕봉 정상 성터라고도 하고 지금은 묘가 있다...
구왕봉에서 조금 지나처 내려다 보이는 탕건바위와 선바위...
구왕봉능선에서 동쪽으로 나있는 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저기까지 오늘은 마음 먹고 갔다 온다...
왕복 1시간거리 굿당을 들러 오는시간이다...
건너편 수리봉이 보인다...
스틱을 이용하여 캔 딱지..
제법 커 보인다...
종주 주능의 멋진 바위들...
굿당이 있는 바위상단부...
참취나물...
구왕봉 동릉 끝봉...
동릉에서 다시 나누어지는 봉우리에서 바라본 굿당동굴이 있는 바위...
여러가지 형상의 바위들 ..
바위 아래는 검은 나비들만 비행을 하고 있다...
끝봉 바위절벽에서 내려다 본 암자...
여기까지는 임도가 나있다..
끝봉 정상에는 조금 넓은 공간이 있는데 이렇게 묘가 1기 써있다...
무재봉 이라기 보다는 주능에서 치고 오는 힘은 제법 있다...
끝봉에서 바라본 선바위 오늘 따라 멋지다...
탕건바위 뒤로 드러난 아름다운 능선들...
다시 구왕봉으로 가는중 들러본 굿당...
오늘은 무슨 굿이 있는지 사람들 소리가 많이 난다...
굿당 입구 철장에 갇힌 개들만 요란히 짓어된다...
굿당을 들러 다시 나오고 4거리길이 나온다...
구왕봉 정상을 향하여 가지 않고 곧장 잘나있는길오 가나다..
이길은 구왕봉과 인경봉 사이의 능선으로 가는길 이다...
갈림길 도착하기 50미터 전방에 있는 샘물이다..
바로옆 샘에서 솟아 나는 물인데 이런 통을 이용하여 쓰기 좋게 했놓은듯 하다..
아마 굿당 사람들이 들러 쓰는곳 인가 보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곳이다..
나도 오랫만에 샘을 들렀다...
구왕봉과 인경봉 갈림길 삼거리에 있는 묘 뒤에 이런 나목이 있다...
동문암으로 내려서면 선운사 바로 건너편으로 내려선다...
5분쯤 올라서면 인경봉 정상 이다...
정상에ㅔ는 표지기는 없고 이런 리본만 있다...
아마 선운산에서 건너편에는 표지기들이 없다...
입장료을 내지 않는곳이라 그런가 보다...
여기서 부터 이정표는 설치 된다....
구왕봉 정상과 나즈막한곳 인경봉...
바싹 다가서는 선바위....
선운산 중간을 가로 질러 쭉 뻗어있는 신선암능선....
선바위 정상 올라가 본지가 무척 오래 되었다...
다시 국기봉에서 이어진 신선암을 바라보며...
선바위 정상....
저 바위틈으로 내려서면 된다...
도솔천물은 가득 담겨있다...
아주 오래전 여기 저수지가 생기기전 희여재로 오르던 생각이 난다...
선바위 옆으로 보이는 할메바위...
예전에 저기서 바위를 하였었다..
중간에 장어집 식당주인이 바뀌어 한동안은 할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후배들 이야기로는 괜찮다고 한다..
마치 이티 처럼 생긴바위..
이 바위 이름이 뭐였는데...
자꾸만 물질에 대한 기억을 하려 들지 않으니....
비학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선바위....
산아래 아산면 들판과 멀리 방장산 내장산이 보인다...
삼천굴 갈림길...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듯 비스듬히 가면 삼천굴이 있다...
삼천굴....
왜 삼천굴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마 삼천대천세계의 대원을 세워서 기도를 하였는지...
지금은 많이 알려저 많은 등산객들이 들르지만
예전에는 안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었다...
산천굴 내부 기도 하며 정진하는 사람들이 거처 하는곳이다...
삼천굴의 불상....
오른쪽은 산신이 있다...
무척 오랬만에 보는 지게...
예전 지리산 문수사에서 한동안 생활을 할때 지게를 메보고 그후로는 안메 보았다...
비학산 바위 조망대...
삼천굴 앞의 돌탑...
삼천굴 해우소와 텃밭...
돌탑으로 가려진 삼천굴...
비학봉 가기전 광대산으로 빠지는 분기점...
지맥 갈림길이다...
폐허가된 헬기장의 삼각점에 비학산이라는 글귀만...
남쪽으로 나있는 줄기....
오늘은 저기를 들러 본다...
선운산의 야생화...
신선암..
그리고 투구바위 상단이 보인다...
저기서 바위를 해본지가 근 10년이 넘었다...
비학산을 내려서서 만나는 희여재...
오늘 가야할 봉우리중 하나...
깊은 희여재에서 도솔재로 가는길....
쥐바위 가기전 남릉 저곳에서 동네로 내려 서는길이 있다...
왕복 하는데 대략 10분이다...
청룡산 가기전 쥐바위 바로위 방봉이 보인다...
잠시 두유에 생식을 한잔 하며 쉰다...
산아래 해리 들판...
쥐바위 처럼 생긴 바위 절벽 칼바위에 오르면서 만나는 바위이다...
능선을 넘어 배맨바위가 살며시 보인다.....
희여재골 넘어로 구항봉이 보이고 부안의 산들이 보인다...
국기봉 바로 아래 이정표...
국기봉에서 신선암으로 가면 투구바위를 만나고 도솔재 입구 식당에 내려선다...
국기봉 정상....
쥐바위봉을 올라서며 만나는 돌탑들...
뒤 돌아본 능선...
배맨바위....
멀리 낙조대능선....
쥐바위봉에서 내려다본 쥐바위....
마치 쥐처럼 눈이 튀어 나왔다...
옆 면에서 바라본 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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