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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3

지리산둘레길 4차 3코스(산중에는 이제 봄이 서서히 기운이 스며들고...) 2024년 4월 7일 전북 남원 인월에서 경남 함양 마천으로 가는 길.... 산행코스 : 중군마을-선화사-수성대-배넘이재-소나무당산-장항마을-퇴수정-매동마을-중황마을-상황마을-둥구재-창원마을 산행거리 : 14.3Km(5시간40분)..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매동마을 퇴수정.... 둘레길에서 조금 떨어저 있는곳 아름다운 정자와 흐르는 람천의 물이 너럭바위를 지난다... 중군마을 산행을 시작하며.. 중군마을 안길로 접어들며... 오래된 옛집 흙으로 만들어진 벽장이 특이하다.... 길가 수선화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선화사 갈림길... 급경사 오름길... 선화사 가는길 조망터에 묘가 써있다... 선화사.... 선화사(구, 황매암)... 선화사에서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따사한 봄날 회원님들.... .. 2024. 4. 8.
지리산둘레길 3차 3구간(장항마을 소나무당산을 찾아...) 2 2020년 7월 12일 전북 남원 산내면 아름다운절 선화사(구,황매암)을 지나 장항마을 소나무당산을 찾아 멋진 숲길을 걸어 본다...... 장항마을뒤 아름다운 당산소나무...... 지금은 안으로 들어갈수 없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늠늠하고 당당한 지리산의 소나무가 람천과 경천강의 만남을 내려다 보고 있다.... 선화사..... 옛이름은 황매암으로 더 알려저 있는 선화사...... 백합이 아름다운 자태를 내보이고 있다....... 비비추꽃이 아름다운곳 돌탑이 이데아의 세계를 인도 하는듯 하다...... 선화사 창건기...... 범부채꽃이 묘한 매력으로 다가 온다....... 세외청음석상류..... 도인의 맑은 소리가 석가모니 법위로 흐른다........ 선화총림....... 선화사 대웅전..... 2020. 7. 13.
지리산둘레길 2차 역종주 8코스(배넘이재를 넘어 흙탕물 수성대를 지나며...) 2 2016년 7월 3일 경남 함양- 전북 남원 지리산둘레길 종주.... 둥구재에서 내려서는 평화운길..... 길이 가저다 주는 평온함과 너그러움 발밑으로 흐르는 빗물을 뿌리치고 내딛는 걸음엔 지친 靈魂마저 治癒의 길을 열어주는 길.... 길옆으로 나있는 莽草꽃과 人間의 손길이 주는 풍요로움 어떤것이 自然이고 어떤것이 人工인가? 모두다 關心과 아웃싸이드(關心外) 사이 일뿐.... 바쁘게 내리는 장맛비 결국 둥구령쉼터로 발길을 옮긴다.. 쉼터 안에는 난로불이 켜있어 따뜻하게 몸이 녹는다... 비를 계속 맏고 걸어서인지 체온이 많이 내려 갔는가 보다... 난롯가 바싹 옆에서 음식을 주문하며.... 부추전과 막걸리를 시켜 한잔..... 혼자 먹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촐촐한 뱃속은 묻지 말라고 한다.....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