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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3

해남 두륜산(물통골에서 휴식를.....) 2 2020년 8월 16일 전남 해남 두륜산 피서산행 물통골에서 잠시 휴식를..... 만일암터 5층석탑...... 지금은 덩그러니 빈터와 우물만이 남아있다....... 절터의 주춧돌이 이제는 산나그네들의 식탁이 되어 있다...... 만일암터 우물....... 물한모금 마시며 옛생각에 젖여본다....... 예전에 만일재에서 야영을 하고 물을 길르러 이곳에 왔다갔다 했던 얫추억이 벌써 20여년이 넘었다..... 무척이나 추운 겨울에도 가을날 단풍이 들때도...... 만일재 삼거리에서 진불암으로 내려서며....... 일지암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돌탑을 지나며...... 북미륵암 삼거리를 지나며...... 일지암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을 넘으며....... 진불암으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진불암 입구.. 2020. 8. 17.
영암 월출산(천왕사-도갑사 야간종주를 하며...) 2 2013년 8월 18일 전남 영암 월출산 천왕사에서 도갑사 종주 산행... 천왕봉 정상에서.... 월령봉능선에서 형제봉으로 들어서는 지점... 땅끝기맥을 할때 느릿재에서 이곳으로 온다.. 조망 좋은곳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며... 멋진 천왕봉 남쪽능선 강진쪽 모습이다.. 아주 오래전에는 영암 월출산이라 하지 않고 강진 월출산이라고 했었다.. 멀리 구정봉 향료봉 능선이 멋지게 흘러 내린다.. 형제ㅔ봉 너머 경포대 삼거리쪽 봉우리... 월령봉 능선의 멋진바위... 이제 형제봉 바위는 완전히 숨어 버렸다... 경포대 삼거리쪽에서 바라본 강진 성전 월출산쪽 경포대골... 경포대 왼쪽 차밭에서 올라서면 월령봉을 걸처 저 능선을 타고 오른다... 다시 경포대계곡... 천왕봉정상.... 천왕봉능선 너머 향로봉능선이 보인.. 2013. 8. 19.
월출산 산성대능선-도갑사(달이 없는밤 홀로 야간산행...) 2 2012년 9월 30일 전남 영암 월출산 야간산행... 땀을 많이 흘러서 인지 추운기가 몰려온다... 간단하게 라면으로 간식을 하고 원두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인다.. 정상에서 조금 쉬었다 올려다 야영하는 사람이 있어 자리를 내주고 내려온것이 자꾸 마음이 편치 않다... 도갑사 까지 가야한다.. 도갑사 주차장에 차를 놓고 택시요금 11,000원주고 산행 들머리로 왔었다.. 작은 돌탑들.... 돼지바위도 그냥 조망이 좋지않아.. 남근석도 운무때문에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남근석을 억지로 찍어본다... 바람재 막내려오기전 평평하여 쉬기 좋은곳에서 간식 라면을 리액터에 끓이고...덤으로 고량주 빼갈 한잔.... 추위가 오고 원두커피 한잔을.... 이내 코끝으로 커피향이 노끄하며 뇌리에 와 닿는다... 옅게탄.. 2012.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