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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7코스(웅석봉을 넘어 단속사로 발길을 옮기며...)

by 松下 2017. 12. 4.

2017년 12월 3일 경남 산청 지리산둘레길 7코스 산행...

산행코스 : 성심원-아침재-웅석봉하부헬기장-점촌마을-단속사-운리....

산행시간 : 09시 40분- 16시 04분(6시간 24분)...

함께한동지: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아침재에서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9시 40분 성심원에 도착하여 둘레길을 시작하며....

 




 

 

성심원 가운데 길로 둘레길을 올라서며.....

 




 

 

성심원 소나무숲길.....

 




 

 

둘레길 임도에 올라서서 성심원을 내려다 보며.....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회원님들.....

 




 

 

임도길 아름다운 공터에서 둔철산을 배경으로.....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길에서.....

 




 

 

홍시감을 따는 산대장님.....

 




 

 

홍시두개로 줄거움이 가득한 예술원님.....

 




 

 

성심원 기도원도 이제 저만치 아래에 있다....

 




 

 

오래전 진달래꽃이 필때 산행했던 둔철산....

 




 

 

아침재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막걸리 한잔씩 하며 잠시 쉰다....

 




 

 

어천으로 향하여 걸었던 회원님들이 올라서고.....

 




 

 

아침재에서 기념사진을.....

 




 

 

아침재에서 바라보는 어천마을과 한치재

 




 

 

임도를 따라 함께 줄거운 이야길 나누며 걷는 회원님들.....

 




 

 

임도길에서 살짝 보이는 웅석봉......

 




 

 

 

웅석사앞을 지나며.....

 




 

 

총무님들.....

 




 

 

소나무숲길이 이어지는곳....

 




 

 

임도길 갈림길이 있는곳.....

 




 

 

어천계곡에서 회원님들.....

 




 

 

어천계곡에서 깔닥고개를 올라서며.....

 




 

 

말라버린 어천계곡....

예전엔 여기서 알탕을 했던곳 이였는데.....

 




 

 

웅석봉 하부헬기장을 올라서며 바라보는 둔철산.....

 




 

 

유달산막걸리님.....

 




 

 

산행대장 유달산타잔님.....

 




 

 

구조대장 기냥님.....

 




 

 

그남자님.....

 




 

 

사람들이 떠난 외로운 돌탑.....

 




 

 

산청의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며.....

 




 

 

깔닥고개 중턱에서 잠시 후미를 기다리며.....

 




 

 

웅석봉 하부헬기장엔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헬기장에서의 점심시간.....

 




 

 

톳밥과 김치찌게.....

 




 

 

 

모처럼 전회원님들이 함께 모여 점심을 먹으며.....

 




 

 

80이 넘는 노산객 놀러와님.....

 




 

 

톳밥....

 




 

 

박순자회장님이 준비해온 김치찌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출발하며 기념사진을.....

 




 

 

뒷짐지고 여유로운 회원님.....

 




 

 

언덕 바위에는 얼음이 얼어 겨울 이라는걸 말한다....

 




 

 

달뜨기능선....

민족의 슬품이 간직한 달뜨기능선길....

아마도 저길을 20번은 넘게 걸은듯 기억속 능선길 이다....

 




 

 

웅석봉 샘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은 말라 물이 없어 가뭄이 심함을.....

 



 

 

건너편 남강태극길은 마치 바리깡 이발을 하는것 같아 보인다...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웅석봉....

 




 

 

앞서가는 회원님들....

 




 

 

멀리 한치재로 내려서는 임도길

그리고 석대산 옥녀봉이 바위를 이고 있다...

봄철 4월쯤 히어리꽃이 만발하는 석대산 다시 그길이 그리워 진다...

 




 

 

노박덩쿨엔 빨강씨앗은 떨어지고 노랑 껍질만 남아 나무를 지키고 있다....

 




 

 

산허리를 삭뚝 자른 임도길......

 




 

 

낙엽속으로.....

 




 

 

모두들 동심에 젖어 둘레길의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만치 앞서간 일행들은 바위에서 자란 고드름과 어울린다....

 




 

 

 

예술원님과 물안개님.....

 




 

 

백담사님.....

 




 

 

유달산타잔 산행대장님.....

 




 

 

레드펄님....

 




 

 

멋진 회장님과 일행들.....

 




 

 

바위가 얼음이불을 쓰고 있다....

 




 

 

다시 두줄로 나있는 임도길 차로를 따르며.....

 




 

 

점심을 먹었던 하부헬기장.....

 




 

 

쉼터에서 산행대장님이 기다리고......

 




 

 

임도 차단기에서 일행들.....

 




 

 

낙엽에서 한숨을.....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행길 이다.....

 




 

 

이제 저만치 길끝자락에 도로가 보인다.....

 




 

 

점촌마을 언덕배기에서 바라보는 석대산 옥녀봉과 한치재.....

 




 

 

점촌마을 이정표에서 유달산타잔님.....

 




 

 

탑동으로 내려서는 종돌이님.....

 




 

 

석대산 기슭에 전원주택들.....

 




 

 

한치재에서 내려서서 청계저수지를 지나오는 도로에 기다리는 회원님들.....

 




 

 

금계사앞을 지나며.....

 




 

 

 

탑동마을 안길에서 회장님.....

 




 

 

탑동마을 안길에서 일행들.....

 




 

 

탑동마을 안길 돌담길......

 




 

 

산행대장 유달산타잔님.....

 




 

 

그 유명한 정당매...

수많은 세월 동안 선비의 정신을 그렸던 정당매 지금은 생을 다하고

대처하는 손주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정당매에서 산행대장님.....

 




 

 

정당매 비각......

 




 

 

단속사 삼층탑에서 일행들.....

 




 

 

뚜벅이산악회 회장님 부부.....

 




 

 

동,서 삼층석탑......

 




 

 

삼층탑 앞에서 산행대장님.....

 




 

 

서 삼층석탑.....

 




 

 

동 삼층석탑.....

 




 

 

단속사 당간지주....

 




 

 

당간지주에서 일행들.....

 




 

 

이제 햇살은 오후날 햇살이 되어 우리를 반긴다....

 




 

 

당간지주앞 소나무 공원에서 정명근님.....

 




 

 

단속사를 뒤로하고 운리 주차장으로.....

 




 

 

이제 저멀리 백운산이 우리 앞을 막아선다.....

 




 

 

다물평생교육원 옛터를 지나며 산행을 마친다....

다음 산행은 송년산행 강진 수인산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