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해남 달마산(달마고도길에서 정겨운 시간들...)

by 松下 2018. 1. 22.

2018년 1월 21일 전남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길 2번째 걷는길......

산행코스 : 미황사주차장-큰바람재-노시랑골-몰고리재-마봉리임도-인길-미황사주차장...

산행시간 : 08시 55분-15시 10분..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가을 끝자락에 걸었던 달마고도길 다시 그길에 선다....

이번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소근 거리며.....





들머리에서 산악회 회원님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달마고도를....




산악회 집행부 임원들과....




17.7km의 달마고도길...

산중턱을 돌아 다시 이자리에 서게 되는 달마산 한바퀴 걷기이다.....




타잔님....




천년숲길을 함께 걸어 나오는 임도길.....




송촌으로 가는 임도길에서 타잔님....




임도길에서 바라보는 달마산 불선봉....




넓다란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월송리로 가는 임도길에서 타잔님.....




83세의 노산객 널로와님.....




처음 만나는 너덜지역.....




너덜지역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타잔님....




다시 삼나무 숲길을 걸으는 총무님들과 산행대장님....




함께 걷는 일행들과 삼나무 숲에서......




다시 송촌에서 오르는 너덜지역에서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관음봉 너덜에서 타잔님.....



활쏘는 타잔님....




세은님,경화님,종기님,수정님,타잔님.....




슬로우 슬로우 힐링으로.....




멋진포즈를 총무님....




너덜에서 산아래 햇살을.....




너덜 넘어로 불선봉을 바라보며....




다시 산아래 건너편 첨봉,.....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작은바람재 넘어 불선봉,.....




너덜 저편 첨봉이 아름답다 마치 히말리아의 고산 처럼 우뚝.....




멀리 두륜산 도솔봉과 위봉....




너덜 끝편 바위 봉우리는 마치 노적봉 처럼 바위가 쌓아 올린듯 하다....




황사현상으로 남해바다는 보이지 않고 첨봉 만이 우뚝 솟아있다.....




타잔님....




나뭇가지 사이로 관음봉.....




큰바람재를 지나 절터에서 막걸리 한잔씩 하며 쉬어간다.....




절터 약수터.....




절터를 지나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다시 남쪽 너덜에서 타잔님.....




바다 건너 완도 오봉산을 조망 하며.....




너덜이 잠시 멈춘곳 열대림 숲을 지나며.....




산모퉁이 돌아서는곳 경화님과 종기님....




타잔님....




타잔님과 세은님.....




수정님....




뒤돌아 올려 보는 관음봉의 또다른 모습......




다시 오봉산의 멋진 모습을......




마치 오래전부터 나있는 길처럼.....




남쪽에서 보는 달마산의 또다른 맛.....




너덜 층계를 오르며.....




불선봉 바위군과 문바위....




다시 옛절터앞 대나무밭을 지나며.....




다시 또다른 너덜지역에 문선진님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세월의 연속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너덜들의 변화....

우리도 세월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화가 이루어 지는 걸까....




흘러 내리는 너덜 그리고 오봉산.....



투박한 너덜들....




너덜에서 함께한 일행들....




문선진님....




아름다운 바위 봉우리들을 올려다 보며......




끝없이 이어지는 너덜넘어 바위 봉우리들......




바다건너 다시 완도 오봉산을 바라보며.....




수만의 아라한들이 도열했다는 달마산의 바위군들......




위험을 자랑하는 바위들......




한적한 달마고도길을 걷는 일행들......




불선봉으로 이어지는 관음봉의 바위들......




온산이 모두 너덜 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달마산......




미경님과 복희님.....




정명근님.....




저멀리 완도로 이어지는 완도대교를 바라보며.....




모두다 지나간 산길 나홀로 조용히 걸어 본다......




또다른 형상의 바위들.....




산길을 돌아서는 일행들 돌아서는 세계는?




산중턱을 잘라 나있는 길과 멋진 자살바위.....




마치 예전부터 있었던 길처럼 달마고도길은 그렇게 다가온다......




이제 산길을 돌아서니 바로앞에 도솔봉이 그라고 송신탑이 보인다......

점심을 우리는 한적한 자리에서 맛있게......




점심이 끝나고 다시 산길을 걷는 타잔님과 태환님.....




도솔암 아래 바위가 보이고 도솔봉도 더욱 가까워 젔다.....




도솔암으로 오르는 임도길이 바로아래 보인다.....




점심이 끝난후 일행들이 길게 줄을지어 걷고.....




도솔암 바로아래 너덜에서 일행들......




타잔님.....




타잔님과 수정님...

두분이 모두 산행대장님들 이다......




길게 내려선 산골 그리고 저만치 바닷가.....




도솔봉을 올려다 보며......




도솔암으로 가는 임도길 새로 정비가 되었다......




산모퉁이를 돌며 산행대장님들.....




꽃사슴 산행대장님.....




지난해 산행대장님 유달산타잔님.....




달마고도를 내면서 쓰였던 도구들.....




몰골이재....

땅끝기맥 갈림길에서 휴식......




남아있는 맥주와 과일들을 나누어 먹으며......




마지막 단체사진으로 달마고도길을.....




타잔님....




마봉리 주차장이 저아래 보인다......




도솔봉 바위벽들과 마봉리 임도길로 걸어 나가며....




도솔암에서 내려서는 임도길에서.....




임도를 건너 다시 남도 천리길 임도로 들어서며.....




넓다란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도솔암에서 내려서는 삼나무숲에서 총무님과 타잔님.....




삼나무 숲에서 타잔님.....




직벽을 이룬 바위벽들.....




대밭삼거리 내려서는 길에서 타잔님....




너덜밭에서 문선진님.....




타잔님....




거대한 너덜지역.....




도솔봉....




한적한 숲길 부도암으로 가는 여유로운길......




너덜길이 끝나는 곳에서......




능선을 올려다 보며.....




거대한 너럭바위.....




산모퉁이를 돌아 부도암 가는길 한적한 소나무숲......




미황사에 도착하고 달마고도길을 마친다.....

가을날 고도길과 눈 없는 겨울날 고도길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