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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강진 수인산(남도 일번지 강진 병영산성에 올라...)

by 松下 2017. 12. 18.

2017년 12월 17일 전남 강진 수인산 송년산행...

산행코스 : 수미사-병풍바위-수리봉-홈골재성터점심-홈골재-지로마을...

산행시간 : 09시 40분-14시 30분(4시간 5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뚜벅이산악회 송년산행 강진 수인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을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다....

18년도 봉사할 뚜벅이산악회 리더로....

 

 

 

 

 

마을앞 버스에서 내려서서 산행할 산을 올려다 보며.....

 




 

 

수미사 입구에서 회원님들과 단체......

 




 

 

마을앞 감나무밭엔 아직 따지 않은 홍시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마을 안길을 따라 오르다 양지바른 어느집을 넘어다 보며....

 





 

 

수미사에서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과......

 





 

 

수미사와 병풍바위.....

 





 

 

수미사 산신각.....

 





 

 

허전한 돌탑에도 지난밤 눈은 내리고......

 





 

 

멀리 제암산이 건너다 보이고.....

 





 

 

병풍바위 절벽아래 기도터.....

 





 

 

현대식 기도터.....

 





 

 

 

마치 돌고래 형상의 바위를 올려다 보며.....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멀리 사자두봉과 장흥벌판을 바라보며.....

 





 

 

멋진 바위들의 향연이다.....

 





 

 

멋진 배경에서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재무 박정미님......

 





 

 

산행대장 김수정님과 총무 박세은님.....

 





 

 

멋진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산행대장 꽃사슴 김수정님.....

 




 

 

마치 수문장 아라한 처럼 서있는 바위들.....

 




 

 

 

부회장 김영복님....

 




 

 

총무 정기심님....

 




 

 

홀드가 거칠은 바위 한번 올라서보고싶은 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저꼭데기까지 올랐었는데....

 




 

 

비바람에 깍이고 또 깍이고.. 

바위손은 겨울엔 생기를 잃고 숨을 죽이고 있다...

 




 

 

먼산 돌아보는 총무님....

 




 

 

엷은 눈이 바위를 덮고있다.....

 




 

 

 

옥녀봉 수리봉 갈림길.....

 




 

 

지나온 병풍바위 능선을 바라보며.....

 




 

 

소복이 댓닢에 쌓인 눈길을 걸으며....

 




 

 

로프구간 오름길.....

 




 

 

전망대 쉼터에서 꽃사슴 김수정 대장님.....

 




 

 

이유상님.....

 




 

 

김영복 부회장님....

 




 

 

멀리 강진 우두봉을 바라보며 남도산 능선이 겹친다....

 




 

 

멀리 남도의 공룡능선 주작덕룡 능선을 바라보며.....

 




 

 

다시 또다른 갈림길에서 수인산 방향으로....

 




 

 

비탈길을 내려서는 이유상님.....

 




 

 

다시 또 오름길을 오르며....

몇군데 반복되는 오르고 내림길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눈길.....

 




 

 

나뭇가지마다 아름답게 눈이 쌓여있다....

행여나 큰걸음질을 하면 떨어저 내릴까 잰걸음질을 한다.....

 




 

 

예전에 쉬어갔던 쉼터를 지나며.....

 




 

 

 

조망터 쉼터에서 이유상님.....

 




 

 

백담사님.....

 




 

 

꽃사슴 산행대장님....

 




 

 

여름날 쉬어가면 좋은 조망터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곳 이다.....

 




 

 

거칠은 바위벽 비바람에 세월을 보낸 바위 억겁의 세월을......

 




 

 

다시 능선 갈림길.....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며.....

 




 

 

넘어야할 바위능선 봉우리......

 




 

 

성불리 깊은골.....

 




 

 

앞서가는 감사님 뒤를 따르며.....

 




 

 

성불리로 내려서는 갈림길....

 




 

 

거대한 투구바위......

 




 

 

투구바위를 돌아서며.....

오른쪽 바위로 올라서는 길이 있고

올라서면 소나무 조망터가 멋진곳이 있다.....

 




 

 

바위벽을 올려다 보며.....

 




 

 

지나온 투구바위 상단에 멋진 소나무 쉼터가 있다....

 




 

 

다시 로프구간을 오르는 일행들......

 




 

 

다시 바위능선길이 이어지는 곳.....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산행대장님.....

 




 

 

산아래 탐진땜이 보이고 천태산 보림사가 저기쯤 있는데.....

 




 

 

성벽이 보이는곳에 도착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지나온 능선길.....

 




 

 

가야할 병풍바위 벽이 보이고 왼쪽으로 능선길이 보인다....

능선길이 오늘 하산 구간이고 보이지 않는 오른쪽에 수인산 정상이 있다....

 




 

 

앞서가는 일행들.....

 




 

 

동문 갈림길....

 




 

 

느티나무숲으로 가는길.....

 




 

 

옛성터 주든지로....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병풍바위에서 조정환 알프스산악회 회장님.....

 




 

 

원래 계획인 산행 능선길.....

오늘은 송년회 행사로 단축하여 저길을 걷지 않는다.....

 




 

 

홈골제 방향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옛 우물.....

 




 

 

형제바위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백담사님이 가저온 불고기.....

 




 

 

군데군데 모여 점심을.....

 




 

 

삼삼오오 맛점.....

 




 

 

 

술한잔 맛있는 안주들과 식사를.....

 




 

 

나는 압력밥솥에 밥을하며 성벽에 올라본다.....

 




 

 

잘 익어가는 불고.....

 





 

라면과 된장국.....

 




 

 

압력밥솥에 밥이 익어간다.....

 




 

 

맛있는 톳밥이.....

 




 

 

조금씩 나누어 먹는 톳밥.....

 




 

 

점심 식사가 끝나고 원투커피 한잔씩.....

 




 

 

점심이 끝나고 형제바위에서 산행대장님과 백담사....

 




 

 

이런저런 글이 새겨진 형제바위....

 




 

 

뒷정리를 하고 이제 홈골제로 내려서며.....

 




 

 

다시 언제 이곳에 올지 예전에 비박을 하러 오곤 했던곳 인데....

 




 

 

병풍바위 벽들.....

 




 

 

한참 내려서서 만나는 헬기장.....

 




 

 

 

앞서가는 일행들.....

 




 

 

스산한 겨울날 주렁주렁 열었던 감나무는 발가벋고 외롭다...

그길을 일행들은 그저 줄겁게 지나간다.....

 




 

 

수인사....

 




 

 

수인사 입구.....

 




 

 

수인사에서 홈골제로 가는길.....

 




 

 

홈골제에서 바라보는 수인산의 멋진 풍경.....

 




 

 

건너편 북문으로 가는 능선길.....

 




 

 

함께 걸었던 산행대장님과 백담사....

 




 

 

양동융 총무님.....

 




 

 

 

산행이 끝나는 마을로 걸어 내려서며....

오늘 오후에는 송년식 행사가 있고 나는 내년 산악회 회장을 맡아

일년간을 이끌어 가야 한다....

일년간은 조금은 제약을 받는 나의 산행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