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무안 연징산-승달산 종주산행

by 松下 2018. 1. 29.

2018년 1월 28일 전남 무안 연징산-승달산 종주산행....

산행콯스 : 무안남산공원주차장-연징산-태봉임도-골프장임도-구리봉-사자봉-수월동-장부다리통닭집...

산행시간 : 09시 00분-17시 25분(8시간 25분)... 넉넉하고 또 넉넉하고 쉬엄쉬엄....

함께한 동지 : 이미경님,김수정님,운산...

 

 

 

오늘은 왠지 멀리가 아닌 근교산을 하고 싶었다...

간밤에 심야프로 영화 1급기밀을 보고 아침엔 가볍게 산행을 하기위해 지인들 두명과 함께....

 




 

 

9시 무안 남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며.....

 

 

 

 

공원에 서있는 석장승....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수정님.....

 

 

 

 

남산 팔각정....

 

 

 

 

남산 팔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무안 시가지.....

 

 

 

 

팔각정에서 수정님....

 

 

 

 

남산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주능선을 올려다 보며.....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남해안 다도해....

 

 

 

 

연징산으로 가는 숲길.....

 

 

 

 

꽁꽁 얼어붙은 바위를 피하여 지나며.....

 

 

 

 

연징산 정상으로 가는길 조망처에서 승달산을 조망하며....

오늘 가야할 저만치 서있는 산이다...

 

 

 

 

아름다운 바위벽을 하고 있는 연징산 능선길.......

 

 

 

 

조망처에서 미경님과 수정님.....

 

 

 

 

연징산 정상.....

 

 

 

 

연징산 정상에서 수정님....

 

 

 

 

정상에서 미경님.....

 

 

 

 

 

아름다운 영산강과 저멀리 월출산....

 

 

 

 

연징산에서 승달산으로 가는길 남산에서 오르는 정자 조망이 좋은곳 이다....

 

 

 

 

저멀리 아득히 보이는 승달산 유달산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서남해안 바닷가 그리고 천사의섬 신안의 섬들.....

 

 

 

 

무안 갯뻘지역 바닷가 조망이 참 좋은날 이다.....

 

 

 

 

이제 연징산이 저만치 돌아서 있다.....

 

 

 

 

한무리의 바위들이 모여 있는곳.....

 

 

 

 

길게 이어진 연징산과 무안 몽탄 대치리로 날개를 펴는 능선들......

 

 

 

 

임도로 내려서는곳 지금도 남아있는 흉물 스러운곳....

어느해 인가 시무살이를 하고 남겨 놓은 시설물 지금은 흉물로 남아있다.....

 

 

 

 

태봉임도.....

 

 

 

 

산불 감시초소가 있었던 마협봉....

 

 

 

 

마협봉을 지나 전망터 바위에서 바라보는 서남해안.....

 

 

 

 

산아래 자리한 골프장.....

 

 

 

 

다시 두번째 임도에 내려서서...

우리는 이곳 작은 묘소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삼겹살과 호박죽 그리고 햇반 볶음밥과 무우굴국을 근 2시간을 먹으며.....

 

 

 

 

다시 산행을 시작하며.....

 

 

 

 

임도에서 올라서서 헬기장에 도착하여 아는 지인님 혼자 라면을 드시고

우리는 막걸리 몇잔을 얻어 먹었다....

 

 

 

 

언제 지어진 이름인지는.....

 

 

 

 

전망처 바위를 그냥 지나친다......

 

 

 

 

 

다시 3번째 태봉임도....

임도 공사가 한참 진행중 이다.....

 

 

 

 

임도를 건너 산으로 들어서는곳......

 

 

 

 

태봉능선 갈림길이 있는곳......

 

 

 

 

고갯마루 예전에는 돌탑도 있고 하였는데.....

 

 

 

 

구리봉 오름길 바로 아래 묘가 있는곳 왼쪽으로 법천사 가는길이 내려선다....

 

 

 

 

구리봉 정상의 묘.....

 

 

 

 

태봉능선 갈림길.....

 

 

 

 

바로 건너편에 승달산 정상 깃대봉이 보인다......

 

 

 

 

능선에서 승달산 능선을 만나는곳......

 

 

 

 

사자봉에서 바라보는 전망바위.....

 

 

 

 

목포대학교와 청계면 그리고 서남해안....

 

 

 

 

뒤돌아 보는 연징산과 골프장.....

 

 

 

사자봉 정자.....

 

 

 

 

사자봉에서 바라보는 승달산 전망바위....

 

 

 

 

저만치 초의선사 기념관뒤 봉수산이 보인다.....

 

 

 

 

승달산 정상이 이제는 바로 건너편에.....

 

 

 

 

잠시 쉬어가는 일행 수정님과 미경님.....

 

 

 

 

정자가 있는 봉우리 사자바위봉.....

 

 

 

 

영산강 조망은....

 

 

 

다시 지나온 능선길을.....

 

 

 

 

하루재를 지나며.....

 

 

 

 

초소봉 갈림길 우리는 왼쪽 승달산 정상 방향으로.....

 

 

 

 

깃대봉으로 가는길 수월동으로 내려서는 길림길에서 수월동 방향으로 내려섬......

 

 

 

 

수월동 내려서는길......

 

 

 

 

통닭집옆 대밭을 지나며......

 

 

 

 

통닭집앞 임도.....

미경님은 바로 임도를 따라 집으로 가시고 우리는 구림리 방향으로......

 

 

 

 

구림리로 가는 임도길......

 

 

 

 

내려섰던 대밭......

 

 

 

 

한적한길을 걸으며......

 

 

 

 

뒤돌아 보는 농장......

예전에 통닭집에서 몇번 들러 맛있는 토종닭을 먹었던 기억들을 뒤로하고......

 

 

 

 

구림리 임도에서 장부다리 능선을 따라 올라서는 산길......

 

 

 

 

장부다리로 가는 능선길에서 내려다 보는 수월동 미경님이 사시는 동네 이다....

전원생활 줄기러 미경님은 도시에서 산골로 들어 가셨다.....

 

 

 

 

능선 봉우리에서 청계면 시가지......

 

 

 

 

지나온 승달산과 구림리 임도.....

 

 

 

 

작은 깃대봉에서 수정님.....

 

 

 

 

가야할 능선길과 봉수산.....

 

 

 

 

 

다시 구림리 임도와 구림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국사봉이 보이는 조망처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장부다리 음식점앞 도로에서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오늘 산행 출구.....

무척이나 할랑할랑 20Km를 걸어 오늘 산행을 마친다....

장부다리 버스 승강장에서 나는 무안으로 회차를 수정님은 버스편으로 집으로...

다음 산행은 덕유산 육구종주 1구간 남덕유산 종주산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