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전남 해남 두륜산 환종주 산행...
줄거웠던 점심시간을 2시간이나.....
이제 마지막 봉우리 고계봉에 올라섰다 이제는 내려서는 길 만이 남아있다....
길게 이어지는 띠밭재로 가는 부드러운 길이 깔려있다.....
위봉과 투구봉이 있는 두륜산 쇠놋재 자락......
뒤돌아 보는 내원석주의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주상젤리가 기둥을 이루고 있는곳....
사람들은 이곳에 별로 오질 않는곳 이다 나는 어느해 인가 이곳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낸적이 있다...
아름다운 돌기둥들이 도솔봉을 바이고 있는곳 이고 한바뀌 돌아 보았던 시간들....
도솔봉을 한바뀌 중턱으로 도는데 하루가 걸린 시간들 나는 그길을 권하고 싶다.....
대밭삼거리...
이곳에서 도솔봉 임도로 내려서는 삼거리 이다.....
띠밭재 능선에서 완도 오봉산을 바라보며.....
띠밭재 헬기장에서 우리는 삼겹살을 구워 2시간 이라는 점심시간을 놀았다....
시간 가는줄 모르는 점심시간 누군가 3시가 다되었네..... ㅋㅋㅋ
점심이 끝나고 이제 두륜봉으로 가는 오름길......
곳곳에 아름다운 바위들......
중턱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는 도솔봉......
위봉 삼거리에 있는 바위덤들......
쇠놋재에서 들어 오는 위봉삼거리.....
로프구간을 오르는 이미경님......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산아래를 굽어보는 이미경님.....
길게 나있는 위봉능선.....
아름다운 조망에 흠뻑 빠저버린 이미경님.....
멀리 강진만 구강포구를 바라보며......
도솔봉이 더욱 아름답다.....
완도로 들어서는 완도대교를 바라보며 남창의 대리밑 맛있는 장어탕 식당이 생각난다....
오늘 산행의 가장 난코스 로프구간 이다.....
2피치 오름길 로프구간.....
마지막 길에서 일행들 오름길을 바라보며.....
로프 오름길에서 뒤돌아 보며......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조망하는 이미경님.....
두륜봉으로 오름길 노승봉과 만일재를 바라보며......
두륜봉 통천문.....
누군가 이런 계단을 만들었는지 마음이 삭막한 사람일 것이다....
아름다운 바위 구름다리를 이렇게 망가트릴 정도 정서가 없는 사람들.....
차라리 이런곳은 개발을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통천문위 떡바위......
두륜봉 정상석......
두륜봉에서 완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두륜봉 정상에서 김수정님.....
장승태님.....
지친듯 김영대님.....
일행들.....
가련봉과 노승봉....
투구봉과 위봉.....
구름다리에서 도솔봉을 바라보며.....
바위 구름다리를 내려다 보며......
구름다리 앞에서 김수정님.....
만일제로 가는길 노승봉 오름길......
만일재에서 노승봉으로 가는길 장승태님.....
뒤돌아 보는 두륜산.....
억새길을 따라 가련봉으로......
가련봉 중턱에서 바라보는 두륜봉......
지나온 능선들을 배경으로 장승태님.....
김수정님.....
김영대님 조금은 지처 보인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후배이다.......
계단으로 만들어진 가련봉 오름길....
예전엔 계단이 없어 참 좋은길 이였는데 지금은 아쉬운 산행길 이여서 인지 자주 와지지 않는다...
옛날 오름길 시걸물들.....
이때가 참 재밋는 오름길 이였는데.......
대흥사를 내려다 보며 천년수도 보인다......
노승보이 바로 건너편에 있다.....
가련봉 정상에서 두륜봉과 도솔봉......
위봉과 완도 오봉산.....
정상 바로앞 옛길......
가련봉 정상석......
정상에서 장승태님.....
간식 타임에 김수정님.....
조금은 혼이 나간듯 김영대님.....
마치 바위능선으로 이루어 진듯한 봉우리들......
가련봉에서 내려서서 노승봉 오르는 계단길.....
예전에 이길도 로프구간 이였는데 지금은 아쉬움만 남는 길들......
아름다운 가련봉 바위절벽들......
노승봉에서 바라보는 도솔봉......
가련봉 병풍바위벽을 배경으로......
멋진 전망대에서 김수정님.....
장승태님도......
김영대님도 이제는 달관한듯......
노승봉 정상에서 장승태님.....
김수정님.....
손가락에 셀정도로 산행 입문자 김영대님......
노승봉 정상을 뒤로하고 오심재로......
다음 봉우리 마지막 봉우리 고계봉.....
주작산 덕룡산을 내려다 보며......
이제 아름다운 가련봉을 뒤로하고 내려서며.....
노승봉 내려서는 길에서......
개구멍 바위.....
예전에 이 개구멍을 통하여 노승봉을 올라 서곤 했었다....
앞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답이 없던길 이다....
오심재 헬기장과 고계봉 오름길......
오심재에서 이제 고계봉으로......
오소재에서 북암을 거처 대흥사로 넘어가는 고개.....
고계봉 오름길에서 뒤돌아 노승봉을 바라보며.....
노승봉 얼음벽.....
석벽에 빙폭이 만들어지면 빙벽을 탈수 있는곳 이였다.....
고계봉 정상석.....
고계봉 전망대......
고계봉에서 일행들....
'이제는 마지막 봉우리에서 내려서는 길만이 남아있다.....
고계봉 전망대에 올라서며.....
숙진바위(호진암)를 내려다 보며.....
지난해 봄에 오소재에서 숙진바위를 타고 올라섰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찌나 험한길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잡목으로 우거진 길이 되어 버렸다....
옛추억의 길을 따라 나서는 산행도 한편으로는 줄겁다.....
양촌 저수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승봉과 가련봉.....
멀리 고흥반도를 바라보며......
이제 어둠이 서서히 밀려오는 시간이다......
멀리 다도해를 조망하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서 능선을 타고 하산 한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돌탑을 넘어 내려 서는곳 이다.....
케이블카 승강장을 뒤로 하고 하산.....
능선을 따라 내려서며......
바위 축대가 있는 절터에 내려서며.....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로 한참을 내려선다......
팬션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선곳......
케이불카 승강장 앞으로 내려서며.....
음식점과 식당촌에 내려서서 오늘 산행을 마친다....
10시간이 넘는 산행길 무려 3간을 놀아 가며 산행을 하였다.....
다음 산행은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아미랑재에서 밤머리재 구간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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