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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해남 흑석산(작은 월출산으로 불리는...) 2

by 松下 2018. 2. 26.

2018년 2월 25일 전남 해남 흑석산종주 산행....

 

 

멋진 흑석산 깃대봉 가기전 넓다란 바위에서 홀로 점심을....

톳밥과 삼겹살 그리고 김치국을 끓여 대구에서 오신 산악회 산악인들과 나누어 먹음......

그리고 한참을 쉬며 옛기억을 더듬어 호미동산 산행을 생각하고 저 바위벽 슬랩구간을 오르던

추억으로 2시간의 점심시간을......

 

 

 

아름다운 바위벽으로 이루어진 호미동산 능선길과 봉우리.....

 

 

 

 

흑석산 휴양림.....

 

 

 

 

흑석산 정상이 바로위에.....

 

 

 

 

흑석산 정상.....

 

 

 

 

흑석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호미동산......

 

 

 

 

흑석산 은굴로 이어지는 능선길.....

 

 

 

 

깃대봉으로 가는길 돌아보는 흑석산 정상.....

 

 

 

 

첨봉을 바라보며....

 

 

 

 

깃대봉이 이제는 바로앞 이다....

 

 

 

 

저멀리 멀어지는 흑석산과 호미동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흑석산 능선과 호미동산 봉우리.....

 

 

 

 

흑석산 깃대봉.....

예전엔 이곳이 흑석산 정상으로 우리는 알고 산행을 했었다.....

 

 

 

 

가야할 능선길 그리고 저멀리 두억봉이.....

 

 

 

 

가리재로 가는 능선길을 따라 걸으며.....

 

 

 

다시 휴양림을 내려다 본다 봄철 황사는 너무나 지독하다....

 

 

 

 

저멀리 가야할 두억봉 가까운 거리 임에도 희미하다....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흑석산 세번째 봉우리 전망대 대크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서며.....

 

 

 

 

저멀리 지나온 별매산도 가학산도 한눈에 보인다.....

 

 

 

 

대크가 있는 전망봉.....

 

 

 

 

야영하기 좋은 대크가 있는 전망봉......

 

 

 

 

남쪽으로 나있는 바위 벼랑들.....

 

 

 

 

깃대봉 절벽아래 지금도 대형 고두름이 남아있다....

 

 

 

 

이제 두억봉으로 가는 가리재에 내려서서.....

 

 

 

 

가리재 쉼터.....

 

 

 

 

작은가리봉을 지나며.....

 

 

 

 

작은가리봉을 지나 가래재에서.....

 

 

 

 

가래재 대밭....

 

 

 

 

두억봉 오름길.....

 

 

 

 

새로 교체 되어있는 로프....

 

 

 

 

로프구간을 올라서서.....

 

 

 

 

두억봉 오름길 능선 갈림길에서 흑석산을 뒤돌아 보며.....

 

 

 

 

산중턱에 나있는 임도길이 기찬뫼길 이다.....

미촌마을에서 나있는 기찬뫼길은 왕인박사 유적지 까지 40km로 새롭게 만들어진 길이다.....

 

 

 

 

두억봉 정상에서......

 

 

 

 

두억봉 정상 표지석.....

 

 

 

 

두억봉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남능선길.....

 

 

 

가야할 능선길은 정상에서 다시 오던길로 내려서서 오른쪽 가시넝쿨 길을 헤집고 내려선다....

 

 

 

 

거북순이 엄청나게 많은곳......

 

 

 

 

다시 내려서서 능선으로 이어지는 산길......

 

 

 

 

키작은 산죽이 있는 능선길......

 

 

 

 

이제는 한적한 산길이 이어진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고암천과 간척지......

 

 

 

 

미암면 일대와 내려설 미촌마을과 들판.....

 

 

 

 

멀리 독천 성화대학과 은적산......

 

 

 

 

내려서는길 전망 좋은 너럭바위가 있는곳.....

 

 

 

 

다시 고암천 간척지에 석양빛이 드리운다.....

 

 

 

 

길게 산중턱으로 이어지는 임도길.....

 

 

 

 

다시 미암면 넓은 간척지를 바라보며 내려선다.....

 

 

 

 

길옆 단풍나무들이 심어지고 가물어 말라 죽는 실정이다.....

 

 

 

 

능선에서 임도로 내려서는길.....

이길은 흑석지맥길 이고 멀리 영산강 자락으로 가는길 이다.....

 

 

 

 

양옆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며......

 

 

 

 

임도길로 내려서는곳 정자가 있는길.....

계속 임도를 건너서 가면 흑석지맥길이고 나는 오른쪽 임도를 따라서 미촌마을로 내려선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고암천.....

 

 

 

 

 

임도를 한참 따라서......

 

 

 

 

다시 또다른 정자가 있는곳......

 

 

 

 

기찬센타로 가는길을 따라.....

 

 

 

 

기찬센타 라는곳에서 미촌마을로 내려서며......

 

 

 

 

사방땜을 만들어 놓은 계곡옆 길을 따라 내려서며.....

 

 

 

 

길옆 유득 한나무에 산수유나무에 꽃무릅이 오른다.....

 

 

 

 

기찬센타 주차장.....

 

 

 

 

 

미촌마을로 내려서는 길에서 멀리 왕인박사 유적지가 있는 주지봉과 문필봉이 뾰쪽 솟아있고

월출산의 멋진 광경이 길게 산맥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엔 뚜벅이산악회 시산제 행사가 있어 진도 첨찰산으로 발길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