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흑석산(작은 월출산으로 불리는...) 1

2018년 2월 25일 전남 해남 흑석산 종주산행.....

산행코스 : 제전마을-전위봉-별매산-가학산-흑석산-두억봉-미촌마을....

산행시간 : 08시 45분-17시 35분(8시간 50분)  * 점심시간 2시간포함...

 

 

 이번주는 산우들이 행사와 약속이 있어 홀로 해남 흑석산 종주에 나섰다...

원 계획은 지리산 진양태극종주 2구간을 가야하는 날인데 봄철 행사차 다음으로 연기하고

홀로서 흑석산에 들었다.....

 

 

 

 

흑석산종주 들머리 제전마을 입구를 걸으며....

 

 

 

 

제전마을을 지나 산길로 드는 들머리.....

 

 

 

 

대밭을 지나 산으로 오름길.....

 

 

 

 

맞아주는 바위들의 첫대면.....

 

 

 

 

슬랩 바위들이 줄비하여 이어 지는곳.....

 

 

 

 

전위봉이 시작되고 바윗길을 따라 오르며 뒤돌아 본다.....

 

 

 

 

건너편 월각산 문필봉을 건너다 보며......

 

 

 

 

마우스 처럼 생긴 바위.....

 

 

 

 

기기한 형상들의 바위들.....

 

 

 

 

전위봉 독수리바위를 올려다 보며 오름길.....

 

 

 

 

다시 건너편 성전 월각산 문필봉은 짙은 미세먼지에 가리워 희미하다.....

 

 

 

 

한참을 올라 제전마을을 내려다 보며.....

 

 

 

 

점점 가까워지는 독수리바위.....

 

 

 

 

왼쪽엔 대형 슬랩구간이고 바로 건너편 별매산을 바라보며......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수리바위....

 

 

 

 

바로앞에서....

 

 

 

 

슬랩구간을 넘어서며.....

 

 

 

 

 

다시 이제는 수리바위가 뒤에서 있다.....

 

 

 

 

밤재 건너편 월각산과 문필봉을 바라보며......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별매산으로 이어는 능선길.....

 

 

 

 

바로앞 봉우리가 땅끝기맥 밤재에서 올라서면 만나는 봉우리 이다.....

 

 

 

 

넓다란 바위 테라스가 있는곳.....

 

 

 

 

별매산 바로앞 땅끝기맥이 만나는 봉우리....

반재에서 이곳으로 오름길은 짧지만 급경사로 여름엔 한바가지 땀을 흘러야 하는곳 이다....

 

 

 

 

다시 뒤돌아 보는 전위봉의 위용......

 

 

 

 

별매산 정상에 있는 소나무 여름엔 이소나무가 그렇게도 고마울수가 없다.....

 

 

 

 

별매산 정상 표지목......

 

 

 

 

정상에서 조금 걷다보며 오른쪽으로 뻗은 작은 능선 아래 있는 자라바위....

이 바위가 산아래 도로에서 보면 거북이 처럼 생긴 바위 이다.....

 

 

 

 

X자 표시의 바위.....

바위 넘어로 보이는 능선들 가야할 능선길 이다.....

 

 

 

 

멀리 호미동산 능선과 멋진 가학산이 일품이다......

 

 

 

 

두륜봉 이라는 능선 봉우리...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멋진 바위능선과 봉우리 이다.....

 

 

 

 

아름다운 바위능선과 릿지 구간들....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며......

 

 

 

 

아름다운 두륜봉의 바위벽의 모습들이 아름답다....

 

 

 

 

첩첩이 쌓인 바위들....

 

 

 

 

예전엔 이곳에서 여유로운 술한잔 하는 구간인데 오늘은 혼자.....

 

 

 

 

 

귀여운 강아지 바위.....

 

 

 

 

바위 넘어로 지나온 능선길.....

 

 

 

 

바위를 넘어서는 구간.....

 

 

 

 

바위 정상에 올라서서 별매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두륜봉 능선에서 한참 빠저있는 봉우리 이다.....

 

 

 

 

조금은 거칠은 바위구간 넘어서며.....

 

 

 

 

금새라도 굴러 떨어질듯한 바위들.....

 

 

 

 

바위벽 넘어로 호미동산 능선이 길게 이어지고 가학산 바위 봉우리는 마치 연꽃 봉우리처럼 아름답다.....

 

 

 

 

예전에 릿지를 하며 놀던 바위들 지금도 마음은 그때가.....

 

 

 

 

위험스럽게 걸터있는 바위.....

 

 

 

 

가야할 능선길 저편에 아름다운 가학산이 희미하다...

바로앞 봉우리 인데도 황사에 안타까운 마음 이다....

 

 

 

 

배낭을 벋어놓고 두륜봉으로 가는길.....

본능선에서 한참 벋어나 있는 두륜봉 봉우리 오늘은 조망터 까지만 오고 다음에 가기로.....

 

 

 

다시 본능선으로 돌아와 가학산으로 향한다.....

 

 

 

 

이제 가학산은 바로앞 봉우리에 놓여있다......

 

 

 

 

흑석산 기도원 삼거리에 도착하여......

 

 

 

 

가학산으로 오르는 로프구간이 시작 되는곳......

 

 

 

 

로프구간.....

 

 

 

 

바위벽 넘어로 호미동산 능선.....

 

 

 

 

 

지나온 두륜봉 능선.....

 

 

 

 

바위봉 가학산 정상에 올라서서.....

 

 

 

 

가학산에서 떨어지는 바위 봉우리......

 

 

 

 

건너편 흑석산 깃대봉과 바위벽 광암골에서 오름길.....

 

 

 

 

다시 지나온길.....

 

 

 

 

흑석산 기도원을 내려다 보며.....

 

 

 

 

가학산 정상에서 내려서며 뒤돌아 본다.....

 

 

 

 

가학산에서 흑석산으로 가는 산죽길......

 

 

 

 

흑석산으로 오름길에서 바라보는 호미동산 봉우리.....

 

 

 

 

이제 저만치 뒷전에 가학산 모습.....

 

 

 

 

뾰쪽솟은 호미동산.....

 

 

 

 

다시 가학산과 광암골로 흘러 내리는 뒷능선......

 

 

 

 

 

광암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