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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산수유꽃구경...) 1

by 松下 2018. 4. 2.

2018년 4월 1일 전남 구례-전북 남원 지리산둘레길 산수유산행....

산행코스 : 현천마을-계척마을-밤재-유스호텔-용궁마을-외평마을...

산행시간 : 09시 20분-15시 50분(6시간 3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현천마을을 배경으로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한주 정도 늦은시간 산수유꽃은 이제 끝물로 접어 든다.....

그래도 길은 언제나 우리에게 줄거움을 가저다 준다...

 

 

 

 

 

현천마을에 도착하여 마을앞 정자에서....

 

 

 

 

축제기간이 끝난 마을은 이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을 안길을 따라 들어서며.....

 

 

 

 

마을 안길에서 노산객님....

 

 

 

 

느티나무엔 이제 새잎이 푸릇푸릇 나오고 나무 저높이 까치집이 걸려있다.....

 

 

 

 

밭에는 봄냄새가 나는 쾌쾌한 퇴비 냄새가 난다....

 

 

 

 

오랫만에 함께하는 후배 학수님....

 

 

 

 

오뚜기 선배님.....

 

 

 

 

길가엔 물소리 귓전에 들려오고 쉬엄쉬엄 저가는 산수유꽃들.....

 

 

 

 

산수유밭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곳...

 

 

 

 

마을 안길을 따라 걸으며.....

 

 

 

 

마을 안길에서 배숙자님.....

 

 

 

 

오늘 함께 한조가 되어 걷는다.....

 

 

 

 

함께하는 일행들.....

 

 

 

 

마을 돌담길을 돌아서는 일행들 도란도란 이야기와 함께.....

 

 

 

 

담장 넘어 산수유 나무도,,,....

 

 

 

 

느티나무가 있는 쉼터.....

 

 

 

 

 

문학회 라는 집앞에서 배숙자님.....

 

 

 

 

양철지붕과 산수유꽃.....

 

 

 

 

한적한 마을길은 참으로 평온함을 가저다 준다.....

 

 

 

 

산수유 나무 아래 아랫집 장독대가 더욱 정겹게 느끼게 한다.....

 

 

 

 

마을길을 벋어나 이제 다시 또다른 길을.....

 

 

 

 

견두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가 개울을 타고 흐른다.....

 

 

 

 

견두산으로 가는길.....

마을을 지나 이길을 따라 올라 견두산으로 간다.....

 

 

 

 

마을 건너편 길을 따라 걷는 일행들.....

 

 

 

 

아름다운 대밭길.....

 

 

 

 

현천마을 전망대에서 회원님 부부.....

 

 

 

 

김희주님....

 

 

 

 

최욱삼님....

 

 

 

 

김영복 친구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현천마을......

 

 

 

 

다시 아름다운 산수유꽃길.....

 

 

 

 

영모제 어느집안 인지는 모르지만.....

 

 

 

 

아름다운 산수유숲길에서 학수님과 오뚜기님....

 

 

 

 

줄거운 일행들.....

 

 

 

 

 

마을앞 건너편 과수원길에서 바라보는 현천마을.....

 

 

 

 

현천마을이 가장 아름다운 산수유 마을이다.....

 

 

 

 

이미경님과 김복희님.....

 

 

 

 

일주일 빨리 왔으면 좋으련만.....

산악회 일정이라 아쉬움을 뒤로 한다.....

 

 

 

 

묘한 자세를 하는 총무 손종기님.....

 

 

 

 

숙123님.....

 

 

 

 

고명숙님....

 

 

 

 

고희숙님....

 

 

 

 

박순자님.....

 

 

 

 

박정미님....

 

 

 

 

산수유꽃과 배꽃이 어우러진길을 걷는 회원님들......

 

 

 

 

배꽃이 아름다움.....

 

 

 

 

길이 끝나고 산수유밭을 지나 길로 내려서며....

밭에는 모웟대가 깔려있고 조심스럽게 걸어내려 서며....

 

 

 

 

산수유꽃아래 머윗대가 마치 재배 하는듯 널려있다....

 

 

 

 

다시 둘레길로 내려서서 현천마을을 바라보며.....

 

 

 

 

길로 내려서는 회원님들.....

 

 

 

 

언덕길을 올라서서 둘레길을 걸으며......

 

 

 

 

동네 어귀도 여전히 꽃은 피고 봄은 오고있다.....

 

 

 

 

 

현천마을과 계척마을 사이에 있는 작은 동네.....

 

 

 

 

이길을 따라 올라서면 더멋진 산수유를 본적이 있는 길이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며.....

 

 

 

 

당산 쉼터를 지나는 일행들.....

 

 

 

 

오래된 집들은 무너저 내리고 마을 샛길도 서서히 흔적을 잃어 가고 있다.....

 

 

 

 

샛길을 걸어보는 일행.....

 

 

 

 

매화는 이제 서서히 꽃이 지고 그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있다...

 

 

 

 

멀리 건너편 솔봉능선을 바라보며......

 

 

 

 

둘레길 아래 멋진 소나무가 있는 묘소.....

 

 

 

 

멋진 소나무 앞에서 노산객 김호남님.....

 

 

 

 

김영미님....

 

 

 

 

아름다운 숲길 길모퉁이를 지나며.....

 

 

 

 

농가의 두릅밭.....

 

 

 

 

전나무 숲길로 들어서는 노산객님.....

 

 

 

 

아름다운 소나무길을 걷는 회원님들......

 

 

 

 

다시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계척마을 이다....

 

 

 

 

쉼터 정자에서 손종기님.....

 

 

 

 

배꽃 넘어로 멀리 영제봉이 ......

 

 

 

 

다시 멀리 만복대를 바라보며.....

 

 

 

 

 

계척마을로 내려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