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상사폭포(태풍이 지나간 후 느긋한 산행...)

by 松下 2018. 7. 2.

장마에 태풍이 겹들여 지리산 산행이 통제되어 대신 지리산둘레길 5코스..

산행코스 : 동강마을-추모관-상사폭포-쌍재-산불초소-오봉리임도-수철마을....

산행시간 : 08시 20분-13시 10분..   산악회 회원 5명(양희경,권영섭,김태한,송하)..

 

 

 

 

 

장맛비로 물이 불어난 상사폭포.....

4번째 보는 상사폭포는 수량이 많아 장관을 이루고 참으로 멋진 풍광 이였다....

 

 

 

 

 

동강마을 5구간이 시작되는 마을회관앞.....

 

 

 

 

비가와서 5명 만이 차에서 내려 산행을 하고 나머지는 역코스 산행을.....

 

 

 

 

둘레길 이정표에서 일행들......

 

 

 

 

4코스에서 내려서는 길을 올려다 본다....

 

 

 

 

마을 안길을 따라 걸으는 일행들.....

 

 

 

 

이제 마을을 뒤로하고 함양추모관으로 발길을 옮기며.....

 

 

 

 

이제 동강마을은 저만치 물러나 있고 마을암 임천강은 수량이 불어 유유히 흐른다.....

 

 

 

 

논길을 지나 걸으며......

 

 

 

 

방곡마을로 들어서며.....

 

 

 

 

점촌마을로 가는길 이정표.....

 

 

 

 

방곡리 추모관으로 가는길 길이 새롭게 나고 있다.....

 

 

 

 

개울 건너편 새길이 나는곳.....

 

 

 

 

방곡리 추모관 앞에서 김태한님.....

 

 

 

 

추모관 앞에서 일행들.....

 

 

 

 

박종집님.....

 

 

 

 

방곡리 추모관 얼마나 죄없고 불쌍하게 희생 되었는지 안타까움을 뒤로하고.....

 

 

 

 

상사폭포로 가는길 물래방아 앞에서 김태한님.....

 

 

 

 

오봉리 계곡에도 물이 많이 불어 흘러 내린다......

 

 

 

 

상사폭포로 가는길에서 건너편 방곡리 함양산청 희생자 추모관을 건너다 보며......

 

 

 

 

탁류가 되어 굽이처 흘러 내리는 계곡물.......

 

 

 

 

나뭇가지가 빗자루가 되어 물길을 쓸어 내린다......

 

 

 

 

비질을 하는 나뭇가지 물을 쓸어 내리는 단풍나뭇 가지.....

 

 

 

 

길아래 있는 상사폭포......

전설이 많은 상사폭포의 물줄기가 요란하게 흘러 내린다.......

 

 

 

4번째 보는 상사폭포 오늘이 수량이 가장 많다.....

 

 

 

 

상사폭포 앞에서 김태한님......

 

 

 

 

먹거리 많이도 배낭속에 담고도 다니는 헐크님.....

 

 

 

 

요란한 무줄기에 잠시 시원스런 마음이다......

 

 

 

 

변영섭님......

 

 

 

 

빗속 산행을 줄기는 동호인님.....

 

 

 

 

양희경님......

동호인으로 함께 산행을 하다 오늘 회원 입회를 하였다.....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고 있다......

 

 

 

 

여름날 비가 오지 않으면 폭포에서 물맏이를 하면 좋을듯 하는데.......

 

 

 

 

졸졸거리던 물줄기를 보다 오늘 이렇게 우렁찬 물줄기를 보니 너무 좋다......

 

 

 

 

다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쌍재로 오르는길에서 김태한님......

 

 

 

 

변영섭님.....

 

 

 

 

양희경님.......

 

 

 

 

빨간우산이 매력적인 박종집님.....

 

 

 

 

쌍재로 가는길 새롭게 들어선 팬션......

 

 

 

 

쌍재로 오르는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쌍재 갈림길에서 초소로 오르며......

 

 

 

 

초소로 가는길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씩 나누며......

 

 

 

 

시원한 슬러쉬 막걸리가 비가와도 줄거운 시간 이였다......

 

 

 

 

산불감시초소.....

이곳에서 지리산 천왕봉 조망이 참으로 멋진곳 인데.....

오늘은 빗속 운무에 전혀 보이질 않는다......

 

 

 

 

왕산 필봉을 배경으로 양희경님.....

 

 

 

 

김태한님과 변영섭님......

 

 

 

 

김태한님.....

 

 

 

 

보이지 않는 천왕봉을 배경으로 김태한님......

 

 

 

 

함께한 일행들이 운무속 천왕봉을 그리워 하며......

 

 

 

 

산길을 따라 내려서서 오봉리 임도를 만난다......

 

 

 

 

오봉리 임도 고동재.....

 

 

 

 

오봉리로 가는 임도길을 뒤로하고 수철리로 내려선다......

 

 

 

 

필봉은 보이지 않고 카메라 랜즈는 뿌옇다......

 

 

 

 

수철리로 내려서는길 휴게소에서 쉬어 간다.....

 

 

 

 

휴게소에서 나물전과 막걸리를 시켜 한잔씩 건배를 한다.....

 

 

 

 

모두다 빗속이지만 줄겁다......

 

 

 

 

밤머리재 기산능선을 바라본다.....

 

 

온통 운무에 지나온 산들도 자취를 감춘다.....

 

 

 

 

수철리 마을이 이제는 저만치에 있다.....

 

 

 

 

밤머리재로 오르는길을 바라본다.....

 

 

 

 

어느 민박집앞에서 양희경님.......

 

 

 

 

송하.....

 

 

 

 

김태한님과 박종집님.....

 

 

 

 

일행들......

 

 

 

 

마무리를 하며 산행을 마친다......

 

 

 

 

랜즈는 습기로 가득 하다.....

 

 

 

 

수철리로 흘러 내리는 계곡물......

 

 

 

 

수철리 마을앞 정자.....

 

 

 

 

지나온 길을 뒤로 하고......

 

 

 

 

수철리 둘레길 쉼터......

 

 

 

 

 

이제 마을에서 산행을 마친다.....

다음주 산행은 혼자 지리산대종주 5구간 성삼재에서 견두지맥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