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지리산 화대종주 1코스 산행....
산행코스 : 화엄사-노고단-임걸령-삼도봉-연하천-절터골-삼정-의신....
산행시간 : 07시 45분-21시 20분(산행도중 일행이 탈진으로...)
**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화대종주 1코스 산행.....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화대종주 1코스를 함께하는 동지들....
산악회에서 화대종주를 3회로 나누어 걷는데 오늘은 첫코스로 화엄사에서 벽소령을 거처 의신으로 가는
코스로 계절에 마추어 걷는길 이다....
화엄사 일주문에서 동지들과....
종석대로 가는 원사봉 능선길 시작 지점을 지나며.....
화엄사 입구에서 김태한님.....
타잔님....
함께하는 일행들.....
매표소를 지나 일주문 앞에서 매표는 1인당 3500원이다.....
매표소 직원이 찍어준다....
지리산 대화엄사....
해동선종 대가람.....
남암 월류문을 들러 가며....
남암 월류문을 들어서는 회원님들.....
포월농일(抱月弄日)....
극락보전 앞에서 태한님.....
타잔님....
ㄷ자형 건물이 조금은 특이한 남암....
남암을 둘러보고 다시 화엄사로.....
화엄사 부도전....
화엄사 당루.....
조금은 특이한 사천왕문.....
스치듯 화엄사를 지나친다....
코끝을 회롱하는 마삭나무꽃 향기가 코끝을 진하게 스치고 온다....
다시 절이 끝나는 지점에서 등산로로 들어서는 다리를 건너며.....
대밭길....
무더운 날씨가....
첫번째 쉬는곳 계곡 물옆에서 막걸리 한잔씩.....
화엄사 계곡.....
막걸리 타임이 끝나고 다시 다리를 건너 산행을.....
절터 주춧돌만 있는곳.....
연기암을 지나며.....
노고단 가는길에서 타잔님.....
수정님....
태한님.....
일행들.....
참샘에서 약수 한잔을 하고 다시 올라서며.....
국수등을 지나며.....
중재에서 수정님.....
접선대 아래 폭포.....
폭포에서 산행대장님.....
물줄기가 가느다란 폭포로 변해 있다.....
접선대.....
코재에 올라서서....
한바탕 거칠은 숨결로 올라섬.....
코재에서 산행대장님.....
무냉기에 올라서서.....
무냉기에서 타잔님.....
무냉기에서 산행대장님......
무냉기에서 일행들.....
노고단 임도 한켠에 피어있는 붓꽃......
옛길을 따라 걸어 올라서며 넓다란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화엄사 계곡....
저만치 상가에서 화엄사를 지나 긴계곡을 따라 올라 섰다....
종석대.....
노고단 고계....
전망대 너럭바위에서 타잔님.....
종석대를 바라보는 타잔님.....
김수정 산행대장님.....
탱크 김태한님.....
깊고긴 화엄사 계곡....
운무가 가득한 화엄사 계곡과 섬진강 그 멋진 회상을 해본다....
노고단에서 흘러 내리는 월령봉능선.....
예전에 올라섰던 추억에 회상을 해본다......
노고단 송신탑.....
노고단 고개를 넘으며....
노고단 정상 통제소....
굳이 통제소를 만들어 통제를 해야 하는지?
이미 길은 테크로 깔려있고 무엇 때문에 통제를 하는건지는 모르는일......
노고단 고개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회원들.....
회원들 인증샷....
멀리 반야봉을 조망 하며.....
임걸령 가는길에서 타잔님....
멀리 노고단에서 이어지는 왕시루봉 능선길.....
지나온길 뒤돌아 노고단을 올려다 보며.....
돼지령 헬기장.....
돼지령에서 산행대장님.....
지금은 많이 복원된 상태 이다.....
피아골 삼거리.....
임걸령 공터.....
임걸령 샘에서 물 한모금을.....
노루목으로 올라 가는길.....
노루목.....
반야봉은 가지 않고 노루목에서 후미를 기다리는 산행대장님.....
삼도봉으로 가는길......
1시간 반을 걸어온 반야봉 아래 길에서.....
묘향암 가는길.....
운봉묘.....
삼도봉에서 바라보는 반야봉.....
삼도봉.....
여기서 우리는 1시가 다되어 점심을 먹는다.....
맛있고 멋진 점심시간을 가지고.....
삼도봉 아래 먹통골......
불무장능선.....
토끼봉 능선 넘어 멀리 천왕봉을 조망해 본다.....
멋진 토끼봉 바위벽.....
토끼봉으로 하개재로 가는 길에서.....
화개재을 지나며.....
화개재...
예전엔 이곳 아래 뱀사골 산장이 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없고 반선으로 내려서는 뱀사골 이다...
종주를 하면서 간간히 산장에 들려 물을 보충하여 걸었던 추억들.....
화개재에서 바라 보는 불무장 능선 이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농평마을이 지금도 아련하다...
어느해 인가 해질녘 농평마을에서 보는 황혼은 너무나 멋지고 황홀 했었다....
지금도 그리운 길이다.....
이제 반야봉은 저만치 숨어있고 후미에 동호인 권영섭 부부님이 내려 온다.....
아름다운 토끼봉 가는길......
토끼봉에 올라서서.....
토끼봉에서 연하천산장 가는길에 소나기를.....
평온한 길을 동호인과 함께 걷는다.....
뒤돌아 보는 토끼봉.....
가장 꾸밈이 덜하는 지리산 주능길들.....
연하천 가는길.....
한차례 소나기를 맞고 지나 가는 연하천 산장.....
동호인 부부님이 지처서 우리는 절골로 바로 내려 선다...
초반 넝쿨을 헤집고 등산로를 만나 내려 선다....
아름다운 계곡 옛생각이 스치듯 지나 친다....
수량이 적어 예전처럼 멋지지는 덜 한다....
저녁 9시가 다되어 임도에 내려 선다.....
다행히 힘들어 하던 동호인님도 무사히 내려서서 감사하고 고맙다...
다음은 지리산 주능선을 걸어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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