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 전남 장흥 천관산 억새꽃산행...
산행코스 : 정남진문학관-불영봉-연대봉-감로천-환희대-구룡봉-탑산사-정남진문학관....
산행시간 : 08시 30분 - 15시 30분(7시간)... 넉넉한시간 여유로움...
함께한동지 : 이미경님,이경화님,김수정님,백일배님,송하.....
지리산 다래,머루를 따러 갈려고 마음 먹었는데 옛동지들이 전화가 왔다...
가까운곳 야유회 가자고....
결국 지리산은 뒤로하고 장흥 천관산으로 억새꽃 구경차 떠났다....
10월 2째주 야영를 가는데 미리 억새꽃 구경차....
정남진 문학관에 주차를 하고 문학관 옆 오름길에 들어서며.....
가을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숲길을 따라 처음 나타나는 조망처에서 불영봉 쪽을 올려다 본다.....
생사의 탈바꿈으로.....
내려다 보는 문학관과 대덕읍 조망......
산능선 넘어로 두륜산 위봉과 두륜봉이.....
하산할 구룡봉을 건너다 보며.....
멀리 완도 약산을 바라보며.....
첫번째 쉼터 이경화님이 가저온 갑오징어와 술한잔.....
쉬엄쉬엄 오르는 여유로운 소풍길.....
흥겨운시간과 오랫만의 동지들과.....
바윗길이 처음 시작하는곳.....
조망처 쉼터에서 멋진 불영봉의 시작지점.....
멋진 대덕읍 가을 들녁과 다도해 조망......
올라선 능선자락과 산아래 가을들판.....
쉼터에서 여유로운 경화님.....
오름길 바위능선.....
천관산의 멋진 바위들.....
산능선 넘어 고흥과 금당도를 바라보며.....
바위옆 오름길을 따라 오르며.....
바윗길을 넘어 오르며.....
양머리 해골바위......
물개오름바위.....
아기물개바위......
그늘진 독립문......
새바위.....
버섯바위.....
불영봉의 아름다운 모습들......
불영봉에서 구룡봉을 건너다 보며......
백일배 후배님......
크리스탈님.....
멋진 릿지길.....
바위봉 오름길에서 멋진 장관들.....
불영바위......
갖가지 형상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쉼터들 옛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바위 넘어로 연대봉을 올려다 본다.....
경화님.....
크리스탈님.....
불영바위 넘어로 구룡바위와 탑산사큰절.....
숲길이 바위 사이로 나있는곳......
멋진 남해안 다도해를 배경으로 크리스탈님......
아름다운 불영봉의 바위들.....
이산을 처음 발을 들여 놓은지도 벌써 35년이 넘었다.....
바위 아래 탑산사......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며......
천관산 주능선 연대봉에서 환희대로 이어지는 억새능선길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남도의 공룡능선이 희미하게 들어 온다...
만덕산에서 이어지는 공룡능선 달마산에서 그 위용을 땅끝전망대로 이어진다.....
정남진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올라서는 능선길 뒤돌아봄......
다시 쉼터에서 연대봉을 바로앞 두고 다시 술한잔 ㅋㅋㅋ
두번 올라서 보았던 능선길......
정남진 타위가 있는곳.....
연대봉 정상 봉수대.....
억새꽃이 이제 필려고 노력중 이다....
2째주 비박때는 아름다운 억새꽃을 볼수 있을듯 하다......
달개비꽃과 억새 그리고 봉수대.....
연대봉에서 올라섰던 불영봉 능선길......
억새꽃 축제가 7일날 열린다.....
연대봉에서 환희대쪽으로 능선을 바라보며.....
양근석 능선길.....
정남진 타위를 내려다 보며......
불영능선길.....
우리가 올라섰던 길이다.....
연대봉 인증샷을 기다리는 사람들.......
연대봉 정상석......
환희대로 가는길......
올해는 억새꽃이 덜 예쁜듯 하다......
헬기장이 있는곳 비박터로 사랑을 받는곳 이다.....
감로천으로 내려서는 길......
몇년전 이곳이 묻혀 10월 야영때 야전삽으로 파혜처 겨우 샘을 형태를 만들던 추억들...
그뒤로 다음해에 이런 모습으로 군에서 만들어 놓았다.....
예전에는 이곳 샘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렸는데 아쉽게도 호스를 만들어 샘을 망가뜨렸다....
샘아래 절터에 야영을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억새 잡풀이 깔려 형태도 알수가 없다....
그리고 샘에서 탑산사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길이 아예 없어 젔다...
아쉬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님은 참으로......
감로천에서 크리스탈님.....
다시 헬기장을 지나 환희대로 올라서며.....
윗쪽 헬기장....
이곳에서 닭봉을 거처 탑산사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저앞 환희대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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