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30일 전남 진도 남망산 박산행.....
산행코스 : 여미공원-말똥바위-작은여미-솔섬해안-솔섬-쥐바위-남망산-쥐바위-아홉봉-여미공원...
산행시간 : 06시 30분 - 10시 30분(4시간)....
* 홀로 탠트를 펴고 구이에 오디주 한잔을 하고 파도소리 새소리를 자장가 삼아.....
말똥바위에서 작은여미로 내려서니 온통 노오랑 원추리꽃이 낙원을 이루고 있다...
몰아치는 거센 파도에 한참을 쉬어 간다.....
업무가 끝나고 홀로 진도 남망산 여미공원으로 달려 본다....
오늘 날씨가 좋으면 말똥바위에서 야박을 할려고 했던 날이다....
탠트를 펴고 랜턴을 켜고......
혼자할수 있는 오봇한 자리를......
밖에 목살구이에 오디주 한잔을......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거세게 들려오고 산속엔 밤새 새들이 쉬지도 않고 지저긴다.....
한잔하고 누우니 금새 파도소리 새소리가 자장가가 된다....
상쾌한 아침 공기가 잠을 깨우고 밖은 신선한 운무들이 날린다.....
탠트를 그대로 두고 산행을 하며.....
저녁에 울던 개구리 새소리는 어디가고 고요 하다......
비가온후 녹음은 더욱 푸르다.....
뒤로하고......
산행을 시작하며.....
해변가로 가는길......
멋진 나무 한그루......
말똥바위가 있는 능선길......
숲길......
조용하고 한적하다......
바닷가로 내려서 본다....
옛 초소가 지금도 남아있다......
지난번 걸어봤던 해안길......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너럭바위들......
다시 숲길로......
이슬이 머금은 한적한 길......
누리길을 따르며......
말라니꽃들이 널려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말라니꽃......
바닷가로 내려서며.....
바닷가엔 원추리꽃이 화원을 이루고 있다......
너무나 아름답다.......
각종 쓰레기들이 난장이된 해안가......
쓰레기와 꽃들......
해안길을 뒤로하고 다시 산길로.....
멋진 원추리꽃 밭에서 발길을 뛰기가 싫다......
청록고사리밭......
여미-솔섬-말똥바위-쥐바위 갈림길 사거리......
계단을 따라 말똥바위 길로......
다시 길옆 원추리꽃들.......
조망처에서 제일수산이 있는 여미공원.......
너럭바위를 지나며......
능선길......
다시 말라니꽃......
솔섬가는 삼거리......
말똥바위......
멀리 아홉봉을 건너다 보며.......
말똥바위로 가는 봉우리......
말똥바위 대크......
길게 이어지는 전망대 대크......
말똥바위......
오늘 이곳에서 비박을 하려고 하던곳 이다....
장마비로 계획이 연기가 되었다....
하단 데크로 가는길......
감시초소......
하단 대크......
건너편 솔섬바위.....
멀리 여귀산은 운무에 가렸다......
바위 채송화가 만발해 있다......
말똥바위 전망대 대크.......
절벽아래 파도소리......
말라니꽃이 너무나 아름답다......
말똥바위를 뒤로하고.......
솔섬으로 가는길 내려서면 작은여미 이다......
솔섬 해안가로 내려서며......
동백나무 숲을 내려서서.......
동백숯 가마터가 있던곳.......
해안가로 내려서서......
원추리꽃이 나를 반겨준다.....
아름다운 원추리꽃들.......
솔섬바위가 바로 건너편에서 손짓을 한다......
작은여미는 원추리꽃 서식지 이다......
멋진 원추리꽃......
너무나 아름다운 화원......
온통 원추리꽃 이다......
노랗게 피어있는 꽃들........
내려섰던 길을 돌아 봐도 꽃들 천지 이다......
바위 절벽에도 온통 원추리꽃들 이다......
............................
정자가 있는곳도 노오랗다.......
거센 파도소리............
바위 절벽에 계속 이어지는 꽃들......
대도전 촬영지 정자.......
작은 골짜기에 물이 흐르고 꽃들은 천상의 화원을 꾸미고 있다......
예쁘다......
멋진 원추리꽃들.......
혼자 와서 보기가 너무나 아깝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꽃이 더욱 아름답기만 하다......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가며......
솔섬 해안길을 따르며 암벽장으로 간다......
솔섬 바위 절벽에도 원추리꽃들이 가득......
덕유산 원추리 보다더 아름다운 솔섬 원추리꽃......
꽃길 절벽을 따라서 암벽장으로......
올려다 보고 또 올려다 보며 꽃을 본다......
솔섬바위를 올려다 보며......
파도가 앞길을 막듯 거세다......
다시 올려다 보는 솔섬의 원추리꽃 동산......
솔섬 해안길 계단길.......
계단길을 오르면 또다른 너럭바위 해안길이 나온다......
말똥바위를 건너 본다......
계단을 오르며 파도를 내려다 보며......
솔섬해안길......
해안길에서 앞쪽으로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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