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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술이 익어 가는날

by 松下 2020. 3. 13.

2020년 3월 13일 하루 일과를 마치며.....

몇년의 시간이 지나고 기다림의 시간들 넘어 진하게 우러 나는 술의 맛을.....

 

죽순주......

몇년전 지리산둘레길에서 채취한 죽순으로 담근 죽순주 맛이 너무 좋다.....

 

 

 

창출주와 송담주........

삽주뿌리로 담근 창출주 몸에 좋은 술이다......

송담주는 나처럼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술 이기도 하다.....

 

 

 

단풍마주.....

대추 몇개를 같이 넣어 단풍마주...

중금속이나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는 단풍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