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전남 강진 우두산 자락 하룻길을 걸으며 수국꽃에 취해 본다.....
오랫만에 강진 하룻길 수국꽃길을 걸었다.....
지리산으로 가려던 발길이 멈추고 대신 천관으로 가는길 강진에 들려 수국꽃을 보러 간다.....
몇해전 걸었던 수국꽃 봉우리가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촉촉히 젖은 길에는 맘을 쏙 빼가는 꽃길이 환상적 이였다....
영랑생가에서 시작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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