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7일 전남 보성 활성산-보부상길-소리길 산행.....
허공골을 따라 영천마을로 내려서는 길......
삼수마을 고원에서 영천마을로 내서는 길은 마치 고원에서 가느다란 물줄기를 따라 내려서는
진안고원길 가회마을로 가는 황금폭포가 있는 그런 길이다....
부춘마을 안길에서 내려서며......
오래된 촌가들....
양철지붕집과 하얗게 단장한 벽은 요즘 보기 힘든 장면들 이다.....
마을앞 제각.....
마을앞 들판에서 바라 보는 제암산......
길을 잘못들어 마을앞 농로길로......
농로에서 바라본 부춘마을.....
농로길을 따라서 다시 큰 도로변으로 가기 위하여 개울을 건너며,......
큰도로변에서 다시 삼수길을 만나며.....
도로를 따라서 삼수마을로 가는길......
다시 제암산과 작은산 조망.....
삼수마을로 가는길 자정골을 바라보며.....
삼수마을로 가는길 왕새고개 오르며.....
왕새고개......
왕새고개에서 점심을......
이제 점심을 먹을 시간....
점심을 먹고 다음 계획은 삼수마을에서 득음정으로 가는 길이다......
목살을 구으며......
김치찌게를 끓이고 맛있는 점심을.......
삼수마을로 내려서며......
삼수마을로 내려서며 일림산을 건너다 본다.....
삼수마을 이정표......
삼수마을......
삼수마을 효열각......
창고와 경운기.....
삼수마을앞 정자.....
한치재로 가는길에서 득음정으로 가는길을 따라 나선다.....
이제 다향길 영천마을과 만나는 소리길로 접어 든다......
삼수마을을 뒤로하고......
소리길 가는길.....
고원지인 삼수마을이 이제 뒤로 선다.....
물길이 빠저 나가는 수구를 향하여 걸으며.....
득음정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이제 농로가 끝나고 허공골로 접어 드는 수구가 보인다.....
허공골 시작지점......
봇재주차장 까지는 4.5km이다.....
길옆 허수아비.....
마지막 논......
포근한 숲길 오후의 여유로움더 덩달아 다가온다.....
물길을 모아 서서히 허공골이 형태를 갖춘다......
허공골을 따라 내려서는 일행들......
허공골......
군데군데 야생 하수오들이 보인다......
야생 녹차나무들이 넝쿨에 몸살을 한다.....
수력발전소터......
수력발전소 형태만 나기고.....
야생 녹차밭 길을 따라 내려서는 일행들......
녹차 나무들......
개울을 건너며......
잔잔히 흘러 내리는 개울물......
다시 건너는 개울......
소리폭포 상단......
득음길 소리폭포......
소리폭포......
가장자리에 살며시 얼어있다......
다시 개울을 건너는길......
작은 폭포들.....
숨어있는 쌍폭포......
다시 개울을 건너며.....
올려다 보는 쌍폭......
여름엔 수량이 제법 많은데 지금은.......
넓은 소들이 즐비해 있는곳들......
물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내려선다......
드디어 득음정에 도착 한다......
득음폭포......
봄철엔 한때 논물이 흘러 물이 흙탕 물이 되기도 하는곳 이다......
득음정 아래 대밭......
득음정에서 바라보는 득음폭포......
수량이 많을땐 폭포소리가 엄청 난다.....
김길녕님.....
이경화님.....
이미경님.....
다시 길을 나서며......
득음정.....
임도를 따라서 영천마을로.....
임도길.....
임도길옆 작은 폭포들.....
돌탑.....
득음을한 개울 물들이 졸졸 소리를 내면서 흐른다.....
득음정 민박집.....
녹차밭과 대밭길을 따라 내려서는 허공골......
민박집.....
영천마을앞 노거수,......
영천마을....,.
오래된 영천마을 정자......
봇재로 가는길 민박집들......
양동마을과 차밭들.....
양동마을앞 차따는 여인상.....
지난번 이길을 걸을땐 없던 형상이 새로 생긴듯 하다......
이경화님.....
양동마을 회관....
전동차가 새것들 이다.....
봇재골을 오르며......
봇재골의 차밭.....
아름다운 차밭들.....
잘 다듬어진 차밭들을 뒤로하고 봇재로 올라선다......
봇재.....
오늘 산행을 마친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곳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다음은 천사의섬 신안군 1004대교가 임시개통을 한다고 한다....
3일날 암태 승봉산으로 섬산행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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