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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장흥 천관산(비온후 장검바위를 찾아서...) 1

by 松下 2020. 6. 16.

2020년 6월 14일 전남 장흥 대덕 천관산 장검바위를 찾아 오르다......

 

 

장검바위.......

오늘은 지리산으로 발길을 옮기려다 비가 많이와 천관산으로 발길을 돌렸다.....

노고단 복주머니꽃이 많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반야봉까지 산행을 계획 하였으나 아쉽다.....

그러나 강진 하룻길 수국길을 걸음으로 위안을.......

 

 

천관산 등산지도.....

 

 

천관산문학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용 둠벙다리을 건너며......

 

 

임도길 마로라는 이름으로 이어저 있는 임도길 이다.....

조금더 길을 걷다 오른쪽으로 오르는 부처바위 능선길도 있는데 그 길은 다음에 오를까 한다....

 

 

임도옆 오름길 초입.......

 

 

상록고사리가 많은 지역을 오르며.......

 

 

작은 으아리꽃들이 나를 반겨 준다........

 

 

장검바위로 오르는 구룡봉능선길에서 내려다 보는 대덕읍......

 

 

첫 바위구간........

 

 

아직은 구름이 걷히지 않고 흐릿한 날씨다.......

 

 

멀리 완도쪽을 바라 보지만 어둡다......

 

 

대체적으로 아직 까지는 길이 좋다.......

 

 

조망바위.......

 

 

건너편 부처바위능선쪽........

 

 

조망바위 불영봉을 볼수있는 바위.......

 

 

다시 한적한 산길 오름길........

 

 

다시 조망바위........

 

 

조망바위 옆 오름길.......

 

 

조망바위에서 잠시 쉬면서........

 

 

반은 고사하고 반은 싱싱한 소나무........

 

 

천관산문학관을 내려다 보며.......

 

 

조망은 꽝이다........

 

 

바위 오름길........

 

 

바위를 비껴 오르는 길.......

 

 

좌로 오르는길이 있는 거대한 바위........

 

 

오른쪽으로 오르면 바위로 오르는 길이 있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바위들을 의자삼아 휴식.......

 

 

갈라진 바위가 운무에 분간이 어렵다.......

 

 

결국 조망처는 올라가지도 못하고......

 

 

이어지는 바윗길.......

 

 

조금씩 밝아지는 산아래.......

 

 

탑산사 모습이 조금.......

 

 

많이 훤하여 진다.......

 

 

확연히 드러나는 바위.......

 

 

바위 넘어로 대덕읍.......

 

 

한참을 쉬고 올라서는 헬기장......

무성한 풀밭이 되어 있는 헬기장을 지나며.......

 

 

헬기장을 지나며 야생화들을 구경하며 오른 장검바위.......

 

 

거대한 장검바위.......

 

 

장검바위 아래 넗은 너럭바위에서 잠시 시원한 바람을.......

 

 

장검바위 아래 바위턱......

 

 

장검바위를 뒤로하고 다시 오름길.......

 

 

다시 넓은 너럭바위로 가는길.......

 

 

조망이 없어 그냥 이바위는 지나치며.......

 

 

부처바위 갈림길에 도착하여.....

 

 

부처바위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불영봉쪽을 바라보며......

 

 

이 바위는 여의주을 놓고 이무기가 넘보는 형상 이다......

 

 

이무기바위에서 휴식을 하며.......

 

 

지나온 능선을 내려다 보며 장검바위를 바라보며.......

 

 

이무기 머리 형상........

 

 

부처바위능선은 운무에 가리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소나무와 바위 사이로 내려서면 구룡봉능선이 시작 된다........

 

 

장검바위를 지나 임도까지는 2km정도 거리 이다.....

길은 완만하여 오르기 좋은길 이며 단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풀이 무성 하다.....

 

 

탑산사에서 올라서는 길을 만나다.......

 

구룡봉 오름길.......

 

 

석문처럼 생긴곳.......

 

 

구룡봉........

 

 

구룡봉 절벽........

 

 

온통 운무에 겨우 눈앞만 확인이 된다......

 

 

구룡봉 정상.....

 

 

석정에는 개구리들이 세상이 되어 얼챙이들이 많다......

 

 

쥐똥나무 향기가 너무나 좋다......

 

 

마치 가오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수초가 자라는 모습.......

 

 

엉덩이 바위......

 

 

샘이 깊어 수초가 잘자라고 있다.......

 

 

특이한 형상의 바위들.......

 

 

가오리바위라고 하던 바위모형 옆에선 형상이 안전 다르다.......

 

 

사방이 운무에 갖혀 있다........

넓은 구룡봉 정상 부분........

한여름에도 추울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부눈곳 이다....

 

 

올라섰던 능선을 내려다 보며.......

 

 

산아래 골짜기.......

 

 

건너편 포봉쪽.......

 

 

이제는 환희대로 향하며......

 

 

건너편 능선은 천관산휴양림으로 가는 능선길 이다......

 

 

 

겨울날 차분히 아래 계곡을 올라 볼까 한다......

 

 

보일듯 말듯 진죽봉.......

 

 

아육존왕 바위를 내려다 보며........

 

 

암자터가 있는 바위.......

 

 

다시 올라섰던 능선 구룡봉 본능선을 내려다 보며......

 

 

바로앞 헬기장에서 탑산사로 내려서는길 바위도 보인다.......

 

 

탑산사 큰절뒤 바위 모습들......

 

 

한희대로 향하며.......

 

 

능선의 아름다운 바위........

 

 

진죽봉 전망대......

 

 

환희대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