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6일 전남 해남 두륜산으로 삼복더위 피서를......
국보 제 308호 마애여래좌상......
숨어있던 국보 대둔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국보 308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도 숨어 지내야 했던건 무슨 연유이였을까....
두륜산 산행지도.....
오늘은 연휴로 인하여 가족여행이 많아 산악회에서 번개산행으로 두륜산 물통골 휴식.....
오소재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고개봉 오름길 능선을 올려다 보며......
호준암(숙진바위)를 올려다 보며 몇년전 올라섰던 능선의 아름다움을 회상해 본다......
미륵바위.......
안내도......
오소재 약수터 가는길......
산행을 하면서 오심재로......
아직은 습이 많아 산행 하는데 벌써 덥다.....
오름길 돌탑.......
오랫만에 와서 인지 많이 변해 있는 등산로......
앞서가는 일행들.......
길은 예전보다더 넓게 나있다.....
예전엔 자주 오던 두륜산 이제 발걸음이 뜸 해진건 아무래도 교통이 좋아저 멀리 갈수 있어서 그런지
가까운 근교산행은 뒤로 미루어 지곤 한다......
왠지 익숙하지 않은길 처럼 느껴 지는건 그동안 무정한 관심 일까....
너덜이 있는 계곡으로 들어서는길......
이곳에서 들어서면 겨울 빙벽장으로 갈수 있는길 이다......
뒷처저 오는 일행들........
오소재로 가는길 노승봉이 올려다 보인다.......
오심재에 도착.......
오심재에서 올려다 보는 노승봉.......
오심재에 사람들이 제법 많다.......
고계봉을 올려다 보며.......
오심재에서 바라보는 고계봉과 숙진바위(호준암)........
새로 추가된 흔들바위가 이정표에 나와있다........
오심재에서 일행들과........
천년숲길을 따라 북미륵암으로........
북미륵암 가는 숲길........
소나무숲에 자리한 북암(북미륵암).......
옛 북암.......
북미륵암 이정표.......
북미륵암 이라는 명칭은 저앞 용화전(마애여래좌상) 때문이다......
흙으로 덮여 좌상만 보였는데 상단과 하단이 드러나며 최고의 마애여래좌상이 완벽하게 드러나
바로 승격되는 사연이 불과 몇년전 이야기 다.....
보물에서 국보 308호로......
북암 산신각으로 가는길 삼층석탑......
특이하게 삼층석탑이 2기가 있는데 1기는 이곳 산신각으로 가는길이고..
나머지 1기는 용화전옆에 1기가 있다.....
아마도 북암은 지금 보다더 큰 규모로 있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산신각.......
석축으로 둘러처진 산신각......
주위 나무를 배어 통풍이 되면 습이 제거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산신각에서 오른쪽으로 조금가면 멋진 조망처(좌선처)가 나온다.....
조망처에서 바라보면 두륜봉 정상과 천년수가 보이고 만일암터도 보인다......
멀리 도솔봉이 아련하게 보인다......
조망처 아름다운 소나무에서 이장학님과......
조망처에 있는 소나무를 조금 다듬어 손을 봐났다......
조망처 너럭바위에서 김영복님......
겨울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오침을 하던 옛시절이 그립다......
언젠가 한번 이곳에서 비박을 한번 하고 싶은곺 이기도 하다......
다시 산신각으로 오는길........
산신각앞 거대한 석단들과 수국꽃이 대밭 사이에 피고 있다.......
산신각을 뒤로하고........
다시 삼층석탑을 지나며........
북암 용화전과 삼층석탑.......
석탑 넘어로 아마도 건물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조망이 엄청 좋은곳인데 하는 생각.....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바위에 건물을 올려 용화전이 되었다.......
불공을 드리는 스님......
삼층석탑이 숲사이로 보인다.......
서편의 삼층석탑.......
마애여래좌상뒤 좌선대,.......
삼층석탑.......
배여진 나무가 고사목이 되어 있다......
용화전.......
용화전뒤 바위의 구멍...
아마도 석등이 있는 자리인듯 하다...
용화전뒤 바위에서 바라보는 고계봉........
산신각과 삼층석탑이 있는 바위 언덕.......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북암.......
예전에 자주 보았던 북암 모습.......
북암을 뒤로하고.......
천년수로 가는 기름길을 따라서......
산신각아래 바위절벽 돌아 가는길.......
앞서가는 김영복 회장님........
이장학님.......
산신각 조망대를 올려다 보며.......
너덜길을 지나며........
산죽과 바윗길.........
바위절벽 아랫길........
무너지지 않게.......
...............................
천년수와 북미륵암길 노승봉에서 내려서는 갈림길 이정표......
돌탑이 있는곳......
굴처럼 생긴곳........
너덜지역 예전에 저곳 너럭바위에서 라면을 끓여 먹던 추억이......
너덜을 지나면 천년수가 있는곳 이다......
건너편 능선 혈망봉을 바라보며.......
거대한 천넌수........
지금은 상처가 많이 치료되어 더욱 싱싱하다.......
수령이 1,22~1,600년 이라는 느티나무 천년수.......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중 이다.......
안일암터로 가는 돌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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