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무더위가 극성을 벌이는 더위의 끝자락에서 산행을.....
미왕재에서 바라보는 향료봉의 아름다운 모습......
다음달 억새꽃이 피면 더욱더 멋진 향료봉을 기대해 본다......
마치 여래의 모습이 새겨진 것처럼 보이는 바위를 지나며......
주지봉 정상의 바위......
ㅈ주지봉을 내려서며 바라보는 문필봉......
오늘은 무덥고 시간이 여유치 않아 그냥 지나친다.......
능선삼거리......
이곳이 땅끝기맥으로 이어지는 분기점 이다.......
비탈진 산길을 따라 기맥길로.......
주지봉은 능선에 이렇듯 선바위들이 많다......
선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전경.......
아름다운 조망처를 뒤로하고.....
가학산 흑석산 방향을......
다시 능선 넘어로 월출산 전경......
늦은 원추리꽃.......
맥문동꽃......
외로운 도라지꽃.......
땅끝기맥 삼거리 도착.......
도갑산 능선 넘어로 월출산의 아름다운 모습.......
무위사 아래 저수지와 멀리 강진의 산들.......
능선을 따라 산죽이 어마어마하게 앞을 가리고 있다.......
능선길을 걷다 늦은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다.......
지나온 주지봉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고......
도갑산을 지나 미왕재로 가면서......
엄청난 산죽길........
미왕재 오는길 억새밭에서 바라보는 향료봉.......
미왕재.......
무덥고 갈증이 나는 산행 오늘따라 이렇게 덥기는.......
향료봉 동능선.......
능선 넘어 노적봉.......
바람재에서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혀 본다.......
바람재 돗바위를 뒤로하고.......
도갑사로 향하며,........
서서히 억새꽃이 피오 오른고 있다......
9월중순쯤 필듯하다.....
홍계골 내려서는 길........
홍계골을 내려서며 만나는 둔부......
첫골은 완전 말랐다.......
거칠은 내림길.......
계곡엔 물이 거의 말라 있다......
어렸을적 여름이면 탠트를 가지고 피서를 오던곳 이기도 한데......
다리를 건너며.......
홍계골 아래로 내려서도 물은 겨우 졸졸졸.......
무척 가뭄이 진행된 영암......
견성암 가는길.......
조금씩 물이 모여 지는곳......
.....................................
편안해진 하산길.......
도선국사 기념비각.......
....................................
용추폭포 정자.......
용추폭포 상류......
용추폭포......
도갑사로 들어서며.......
도갑사 대웅전의 웅장한 모습.......
산신각......
명부전......
대웅전으로 내려서며.......
대웅전뒤 천불전.......
대웅전의 팔상도........
5층석탑과 대웅전......
도갑사 절마당에서 바라보는 향료봉.......
................................
도갑사 해탈문.......
도갑사를 나서며.......
돌계단위 해탈문.......
해탈문과 하마비.......
국중제일선종대찰 대흥사......
월출산 도갑사 일주문.......
480년된 노거수.......
지금은 많이 복원되어 생기를 찾은 노거수......
또다른 팽나무.......
아름다운 노거수를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가는길.......
숲길로 이어지는 주차장 가는길.......
도갑제에서 바라보는 향료봉......
노적봉능선을 올려다 보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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