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달마고도(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혼자만의 걷는 줄거움과 구지뽕도...)

2022년 10월 23일 전남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길을 걸으며....

걷기코스 : 미황사주차장-4코스-마봉리임도-3코스-도솔암갈림길-2코스-큰바람재-1코스-미황사주차장....

걷기거리 ; 19Km...

걷기시간 : 10시04분-16시17분...

홀로 넉넉한 시간과 구지뽕 열매를 따며....

 

 

관음봉아래 바람재로 가는길에서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달마고도 하이킹...

 

남도 오백리길 미황사 지점...

 

미황사 일주문...

 

일주문에서 미황사 천왕문으로 가는길....

 

미황사 천왕문....

 

미황사 천왕문에서 오른쪽 달마고도 4코스로 향하며...

 

임도길을 따라 부도암으로 가는 여유로운 길....

 

부도암 아래 부도밭....

거의 방치된 듯한 부도밭 쓸쓸하기만 하는 느낌이....

 

20미터 거리를 다시 올라와 숲으로 들어서며....

 

가을이 오는길 올해는 단풍이 기약없이 빠르게 드는듯...

항상 11월 중순 넘어 가장 늦게 드는 달마산 단풍인데 올해는 서둘러 물들기 시작한다...

 

햇살이 드는 옛 암자터....

 

첫번째 너덜지역...

 

너덜지역에서 바라보는 서남해안 송지 앞바다....

 

너덜위 바위봉을 올려다 보며...

 

도솔암, 하숙골재 갈림길...

 

나무 사이로 송지면과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판....

 

도솔암 갈림길 임도길과 삼나무 숲길로 나뉘는 갈림길....

 

임도를 만나며....

 

한참 구지뽕을 수확하며...

 

임도 숲길....

 

마봉리 임도길을 지나며....

 

마봉리 임도길에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며....

 

포풀라숲.....

 

땅끝기맥과 달마고도 갈림길....

 

땅끝 바다를....

 

땅끝기맥 도솔봉 가는 갈림길...

 

햇살이 강하게 드리우는 달마고도길...

 

다래넝쿨 다래는 보이지 않는다...

 

숲사이로 완도 오봉산이 보이고....

 

가을을 넘기는 비비추...

 

도솔암 능선을 올려다 보며...

 

도솔암 아래 사거리....

 

금산마을 갈림길....

 

따듯한 양지에 구지뽕과 다래가.....

 

금산마을앞 가을들판....

 

도솔암 갈림길 바로옆 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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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보이지 않고 이제는 구지뽕 열매만 간간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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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에서 흘러가는 능선을 내려다 보며...

 

먼지만 날리는 가믐의 달마고도길....

 

도솔봉을 뒤돌아 보며....

 

잠시 부드러운 소나무 능선길....

 

땅끝 윤도산이 불록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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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 뒤돌아 보며....

 

작은 석문길...

 

서서히 나뭇잎은 엷은 색으로...

 

산복숭아 나무 가지 아랫길을 걸으며...

 

조망이 아쉬운 달마고도길...

 

다시 저멀리 윤도산...

 

양지 바른곳 구절초....

 

저만치 불썬봉....

 

너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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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랑골 갈림길 올라서면 금샘이 나온다...

 

노지랑골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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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바위봉이 늘어선 산능선을 올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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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골능선에서  문바위로 오르는 능선을 올려다 보며...

 

문바위 갈림길...

 

대형 너덜지역에서 능선을 올려다 보며...

 

완도대교와 오봉산.....

 

너덜속 예덕나무도 가을을...

 

아름다운 불썬봉을 올려다 보며....

 

너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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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터 뒤 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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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터 쉼터....

 

문수암터에서 올려다 보는 불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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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을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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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위봉 아래 남창 들판을 바라보며...

 

이진리 임도끝 산신각터...

 

멀리 완도대교....

 

산신각터를 뒤로하고...

 

땅끝기맥능선 큰바람재를 지나며....

 

바람재 아래 대형 너덜지역 건너편 첨봉도 보인다.....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이어지는 너덜지역....

 

작은바람재위 광음봉....

 

하수오 넝쿨이 나무를...

 

관음봉을 올려다 보며...

 

달마고도와 남도 오백리길 갈림길....

 

임도길을 따라....

 

너덜과 봉우리...

 

임도길....

 

남파랑길 갈림길...

 

미황사 가는길....

 

천년옛숲길 갈림길....

 

미황사로...

 

달마고도를 마치며....

 

다시 천왕문으로....

 

미황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주차장에서 걷기를 마친다.....

 

달마고도길에서 득한 야생 구지봉열매...

효소를 담아 약으로...

 

지리산 칠선계곡을 가려다 일이 있어 못가고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를 걸었다..

다음주는 아마도 단풍을 찾아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