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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속초 설악산 공룡능선 2

by 松下 2011. 6. 13.

2011년 6월 12일 강원도 속초 설악산산행...

 

 

 장엄한 세존봉....

 

 이제 본격적으로 공룡에 들어서야한다...

 

 5키로를 2시간 반안에 돌어서야 하는데 걱정이다...  도무지 빨리 갈려고 들지를 않는다...

 

 거대한 세존봉....

 

 너무나 아름다운 공룡능선....

 

 줄기줄기 마다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능선 가을이 되면 얼마나 현란한지...

 

 마치 예술같은 능선길....

 

 공룡이 끝나는 지점까지 우리는 이런 아름다운 바위와 시름을 한다...

 

 몇몇 사람들이 가끔씩 눈에 들어온다....

 

 시선봉....

 

 세존봉뒤로 보이는  울산바위...

 

 지나온 능선길들....

 

 크나큰 절벽바위 오르고 싶은 충동이 앞선다...

 

 이런 능선길에 평화롭게 나있는 등산로....

 

 건너편 바위 밑으로 나있는 등산로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가야할길....

 

 초보자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생각해 본다...

 

 가끔 만나는 조망대..  이곳도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작은 조망대이다...

 

 언제나 한가하게 몇일와서 저바위 봉우리에서 야영 하룻밤 자고싶다...

 

 멀리 보이는 대청봉과 화채봉으로 내려서는 능선길이 보인다...

 

 웅장한 공룡능선 언제나 가슴으로 와 닿는다....

 

 반대편 한계령에서 오른 뚜벅이산악회 철푸덕님 이곳에서 만나다...

 

 뚜벅이 회원님들을 만나서.....

 

 중청,소청으로 이어지는 용아장성능선.....

 

 1275봉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도 한참을 가야하는 희운각....

 

 육중한 바위능선.....

 

 햇빛이 뜨겁다..   바위밑으로 돌아 올라서야한다...

 

 1275봉밑의 물개바위...

 

 1275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

 

 1시간정도 가면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을 만난다....

 

 힘찬 공룡능선....

 

 일천 나한들이 나열하여있는 공룡능선 가을이면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 2봉우리만 넘으면 희운각이다...

 

 바위사이로 넘는길이 있다...

 

 천불동계곡과 울산바위....

 

 

 

 

 

 

 이제 공룡의 위용을 보이는 마지막봉이다...

 

 지나온 봉우리들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 당겨보는 울산바위 조망이 시원치 않다...

 

 용아장성과 대청봉....

 

 대청봉과 소청능선 그리고 죽음의계곡....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 끝자락....

 

공룡능선이 끝나고 이제는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서는일만 남았다..

후미는 아직 소식이 없고..  서서히 내려서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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