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산(남산제일봉) 1

2011년 8월 28일 경남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 산행...

산행코스 ; 고견사주차장-장군봉-지남산-의상봉-별유산-단지봉-남산제일봉-

              청량사-마을......

 

 

고견사에서 우리팀 4명은 장군봉을 들러 지남산 의상봉으로 가는 코스를 택하였다..

 

고견사 주차장에서 초입 이정표..  좌측 묘있는곳으로....

 

조그만 능선 하나을 넘어 만나는 장군봉 가는 이정표..   우리는 바리봉으로 갈려다 그냥 곧바로 장군봉 코스로 들었다..

 

무이파의 영향인듯 썩은 고목들과 잔 나무들이 쓰러져 등산로을 군데군데 가로 막고있다..

 

올해 처음 만나는 망태버섯...

 

장군봉 바로아래 바리봉에서 오는길과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간 안부이다...

 

안부에 피어있는 야생화..

 

접사로 찍어 보았는데 카메라가 별루여서 인지...

 

우리가 가야할 의상봉 ....

 

이지역은 산불이 난 지역이라 나무들이 다 말라 죽어 있다...

 

종상 아래 삼거리 여기서 장군봉은 되 돌아와야 하는 지점이다...

 

장군봉정상 이런 스텐 정상 표지석이있다..

 

막걸리 한잔씩 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정상 바로 옆에 있는 전망 좋은바위...

 

멀리 의상봉, 지남산이 보인다...

 

우리가 올라섰던 장군봉 계곡이고 마장재 능선도 보인다...

 

바로앞 바리봉능선 과 바리봉정상...

 

지남산으로 가다 만나는 왼쪽 능선에있는 바위...

 

다시 보는 계곡...

 

군데군데 능선길에 서있는 수문장 같은 바위들...

 

모습들도 가지가지 이다...

 

우리가 지나온 장군봉에서 이어지는 능선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보해산쪽 그리고 길게 늘어진 계곡...

 

 

 

앞도하는 맛은 없지만 그런데로 나그네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산길이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이계곡을 한번 들어서야겠다...

 

장군봉과 의상봉의 중간지점인듯 싶은 지남산정상...

 

아름다운 능선길....

 

능선 바윗길 그 바윗길 바위에 이런 분재 같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 지는 의상봉....

 

능선 봉우리 뒤로 마장재에서 들어서는 바위 능선이 보인다...

 

한숨배로 다다르는 의상봉...

 

이런 멋진 바위도 있다...

 

멀리 단지봉을 당겨본다...

 

의상봉,별유산,단지봉이 한장면 안으로 들어선다...

 

이런길은 거의 우회길이 많다...

 

합천군에서 세운 이정표...

 

등산로 바로옆 이런 멋진 소나무도 있다....

 

이제 바로 눈앞에 다가선 의상봉...

 

이곳이 사진 찍기 좋은 자리이다...

 

의상봉 측면 바위가 마치 사람의 형상을 하고있다...  마치 부동명왕의 수호신처럼....

 

고견사에서 올라서는 이정표....

 

예상 소요시간이 너무 늦어 의상봉은 못 올라서고 그냥 진행 하기로하고 지나친다...

 

정상으로 가기위한 철계단....

 

의상봉을 배경으로...

 

바위 릿지길에 멋진 소나무....

 

바로 건너편 작은 지능의 바위절벽....

 

저기를 오르고 내려서야 하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그냥 지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