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4일 서울 남양주 불암산과 수락산 산행..
지나온 길들 그배경으로 해오름님...
바위사이 바위문을 통하여 오르고 있는 해오름님...
이제 하얀 뭉게 구름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바위의 이름은 뭔가...
작은 바위만 있어도 빼놓지 않고 오르는 해오름님과 임하균님....
막걸리를 파는 군데군데 노점상들 그리고 이렇게 마늘쫑과 고추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수락산정상 많은이들이 오르고 있다...
건너편에서 카메라를 당겨본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휴식을 해오름님....
다시 우리가 가는곳 기차바위...
기차바위 상단에서 내려다 보는 기차바위....
내가 먼저 내려서서 다음 내려서고 다음은 해오름님...
한사람 한사람 내려서고....
선문택 선배님은 이곳에서 헤어져야 한단다..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아쉽지만 다음에....
우리는 우회로로 청학골로 향한다...
청학골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약수... 물한모금 목을 추기고 출발,.....
옆사면으로 본 기차바위 슬랩....
산아래 청학골밑 농촌모습 인데 언젠가는 도시의 빌딩으로 체워저 있겠지요....
우리가 지나온 불암산....
우리가 내려섰던 수락산정상....
원계획은 도정봉을 지나 석림사로 갈려는 코스 이였는데....
산중 아주 조용한 암자....
일명 소리바위....
길게 늘어진 바위를 타고 내려서면서....
소리바위.. 바람이 불면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는다고 한다...
김영호님...
나도 한장면 내사진은 별로다 나는 신경써서 찍는데 진정 내사진은???...
임하균님...
줄을타고 내려서는 임하균님...
슬랩에 멋진 실루엣을 자아낸다...
이제 철지난 계절로 넘어 가는건지 손님은 없고 쌀랑하다...
하산을 하여 화장실에서 잠시 옷을 갈아 입고 하산주를 한다... 모두들 여유로운 시간 이였는지....
여성 산우님들은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파안대소를 한다...
그리고 건배를 연이어 하고....
이제 갈길를 제촉할 시간도 되었는데 ......
라면 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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