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 야경

2011년 9월 13일 전남 목포시 유달산 야경구경...

 

 

 유달산 입구 계단을 막 오르면 나타나는 유달산이라고 새겨진 입석...

 

 바로 건너편 노적봉..  이순신장군이 여기서 사람을 동원하여 외적을 물리첬다는 노적봉...

 

 유달산의 여러 정자들이 눈에 들어선다...

 

 삼학도를 바라보는 곳....

 

 정자 누각 사이로 달은 너무나 밝다...

 

 첫정자...

 

 조금더 올라와 만나는 달선각....

 

 달선각에서 바라본 목포야경....

 

 유달산에서 바라본 야경 목포역쪽에는 야경이 전혀 없다...

 

 누각에 비추는 불빛들 산은 이렇게 쉴틈이 없이 밤에도 불빛을 머금어야 하는가...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항구와 목포 앞바다...

 

 왜구들과 싸울때 쓰였다는 포....

 

 종바위옆으로 피어 오르는 추석달....

 

 유선각의 야경...

 

 불빛이 없는 유달산 등산로..  조용하고 한가한 느낌이든다...

 

 유선각  독립운동가 신익희씨가 썼다는 유선각 현판....

 

 유선각에서 바라다본 목포앞 용머리와 용머리 불빛....

 

 유선각 단청....

 

 유선각 단청....

 

 일명 고래바위....

 

 어둠을 뚤고 보이는 이등바위....

 

 유달산 정상부분 바위는 온통 인위적인 불빛에 쌓여 흉측하리만큼 괴기 스럽다...

 

 마당바위를 오르다 만나는 바위....

 

 마당바위 바로 밑에 있는 정자...

 

 마당바위에서 바라다 본 추석달...

 

 유달산 정상부위를 이루고 있는 바위..    이곳에는 멋진 암벽코스가 나있다...

 

 일본 불교가 새겨놓은 부동명왕....   일본불교에에 나오는 수호신 이란다...

 

 이것도 일본인들이 새겨놓은 홍법대사상 이라고 한다....

 

 일제의 잔재는 이렇게 곳곳에 새겨있지만 지금의 새대는 아무 관심도 없는 일인듯 한다...

 

 신안비취호텔과 앞바다 그리고 용머리....

 

 바위뒤 정자에는 마치 불빛별이 쏫아져 내리는듯 하다...

 

 흉직스런 유달산 야경 불빛...

 

 여기는 암벽 무명길이 나있는 등반코스이다..   예전에 여기를 가끔 오르곤 했다...

 

 무명길 바로옆 일명 볼트따먹기 코스....

 

 정상 바로밑바위 샘이라고는 한데.. 비가오면 흘러 들어 고이는데 샘이라고???? 

 

유달산정상 표지석...

 

유달산 이등바위..   일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이름..   일등-이등-삼등..    이게 오늘날까지 남아 순위를 세우는 의식이 잔재의식인듯...

 

일등바위에서 내려서다 일등바위 위에 떠오른 추석보름달...

 

일등바위에서 내려서면서 바라본 일등바위...

 

왜  산에 이렇게 흉직하게 불을 설기설기 달아 놓았을까요...

 

 

 

위 사진은 정상에서 내려서다 만난 바위...      아래는 목포항을 감싸고 있는 용머리...

 

얼굴바위....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일등바위와 이등바위 사이에 있는 소요정 정자..   말대로 노닐듯,편안하게 쉬어가는 정자...

 

이등바위를 오르면서 처음 만나는 석문..   입구에 이런 석문이 있어 의외이다...

 

이등바위를 오르다 만난 일등바의 야경...

 

이등바위정상..   일명 수도바위라고 한다...

 

수도하는 노승이 안좌있는듯 하다는것이다...

 

삼등바위 모습..   여기는 이등바위에서 조금더 가서 있는 바위이다...

 

이등바위에서 본 용머리 불빛...

 

이등바위 정상에서 본 추석보름달...

 

불빛을 찾아드는 불나방들...   어느 가수가 부른 불나비 노래가 생각난다...

 

다시 노적봉 주차장으로 오는길에 만나는 미륵불 음각으로 새겨저있다..

일기예보는 너무나 빗나갔다..

그렇지 않았으면 지리산 1박 2일 산행을 했을건데 아쉬움만 남는다...

그렇다고 일기예보를 원망 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