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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고창 선운산(넉넉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선운산종주 산행...) 1

by 松下 2012. 1. 23.

2012년 1월 22일 전북 고창 선운산종주..

산행코스  삼인초고-형제봉-도솔재-병풍바위-비학산-희여재-사자암갈림길-

             쥐바위-청룡산-배면바위-낙조대-용문암-장군봉-참당암-포겐바위-

             선운산(수리봉,도솔산)-마이재-경수산-삼인교..

함께한사람 : 산아사리와 운산..   

산행거리 : 21km ..    소요시간 : 8시간(점심포함)..

 

 

 

 

 

형제봉에 올라서서...

 

구, 삼인초등학교자리 삼인조각공원이 들어서있고..  바로옆에는 선운산과 아산간의 터널공사가 진행중이다...

 

깔끔한 구)삼인초등학교 교정...

 

공원 뒷쪽에 등산로 초입...

 

형제봉으로 향하는 능선으로 올라서서...

 

형제봉에서 산아사리님...

 

내려다 보이는 아산 장어집과 할메바위가 보인다..    예전에 바위를 하려 자주 들러 다니던 곳이다...

 

구황봉정상..   이곳에는 돌담이 둘러 쌓여있고..   가운데에는 묘가 있다...   이곳이 구황봉이다...

 

형제봉에서 내려서다 보이는  탕건바위가 우뚝 솟아있다...

 

멀리 방장산과 능선 너머로 물이 휘어  굽이굽이 돌아 흐른다...

 

건너편 장군바위쪽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래에는 선운산이 보이고 왼쪽의 수리봉 그리고 마이재가 부드러운 안부를 이루고 있다...

 

길게 늘어진 사자암능선..   그리고 그 너머에 능선을 이루고있는 배면바위와 천마봉 낙조대가 아름답게.....

 

이곳이 동문암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에서 내려서면 저수지를 지나 도솔재로 가는길이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오르는길에 주막이 있는곳으로 가는길이다...

 

이바위가 선바위로 나와있는데..  원래는 탕건바위이다...

 

산 중턱에 마치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저수지 너머 투구봉능선 너머 장군봉의 위용이 대단하다...

 

병풍바우ㅣ쪽에서 본 사자암..   저곳에 가면 초보자들은 고생을 많이 하는곳이다..   지난 가을 야영을 하고 저곳으로 한산을 하였었다...

 

병풍바위를 오르면서 뒤 돌아보는 구황봉과 탕건바위의 조망....

 

고뇌바위(일그러진 바위)....

 

바위가 마치 일그러진 형상의 바위..   인간의 고뇌를 전부 표현 하는듯 하다...

 

고뇌바위에서 산아사리님...

 

 

 

대략 2시간을 온것 같은데..   마땅한곳이 없어 막걸리를 먹으려고 자리를 찾는중에...

 

광대산 갈림길..   이곳에서 광대산쪽으로 가면 경수지맥길이다....

 

비학산 바로 아래 경수지맥 갈림길....

 

헬기장이 있는 비학산정상..   표지기는 없고 삼각점에만 적어저 있다...

 

우리가 가야할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랫동네 학산리가 조망...

 

투구바위로 가는길에 만나는 사자암...

 

넉넉 3시간정도 걸어서 만나는 희어재...

 

이곳에서 사자암 갈림길을 지나 쥐바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투구바위(사자암)능선 갈림길로 가는길에 만나는 절벽바위...

 

다시 절벽바위 너머 배면바위가 보인다...

 

참당암을 경계로 산군이 나누어진 수리봉군과 경수산쪽능선....

 

이곳이 투구바위쪽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정상 바로아래 묘있는곳에 있다...

 

이쪽은 해보면쪽이다...평지리마을....

 

다시 각도를 바꾸어 보이는 배면바위....

 

쥐바위를 오르기전에 만나는 돌탑군락....

 

돌탑사이로 배면바위.....

 

천마봉이 마치 큰바위를 하나 올려 놓은듯 하고...  바로밑 보이는 도솔암.....

 

쥐바위위 바위에서 본 배면바위 그리고 서해안이 흐릿하게 보인다...

 

정상 바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쥐바위..   마치 쥐를 너무나 닮았다...

 

쥐바위 위에서 산아사리....

 

천마봉 낙조대를 배경으로 산아사리...

 

다시 내려다 보는 쥐바위....

 

이정표는 마치 바위 정상이 쥐바위인양 가르치고있다....

 

하늘을 향하여 울부짓는 쥐바위....

 

이곳에서 보면 작은쥐가 애기쥐를 업고 뒤에는 큰쥐가 있는 형상이다...

 

쥐바위 사이에는 마치 출입구나 되는듯 바위 사이아 비어있다...

 

쥐바위 그뒤 바위는 마치 사자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듯 하다...

 

고창 아산면 일대의 넓은 농토들....그리고 바위능선 뒤로 예쁜 삼각봉이있다..  또 대칭을 이루고 내려서는 두개의 봉우리..

아마 이동네 여인들을 대부분 예쁠것이다..   그리고 지장제산에서 들어오는 기를 마음껏 마시는 형상이다..

어떤 의미로는 좋은곳이고  또다른 의미로는 구설수가 많았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설풍수의 의견 이였읍니다...

 

 설 명절 앞날이라 산에는 별 사람들도 없어서 여유로운 산행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