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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고창 선운산(낙조대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선운산종주...) 2

by 松下 2012. 1. 23.

2012년 1월 22일 전북 고창 선운산종주...

 

 

 

 

 

 지난 가을 야영을 하였던 용문위 바위에서 용문을 배경으로....

 

 청룡산에 도착하여...  여기서 해보면에서 올라오는 몇명의 등산객을 만나고...

 

 청룡산에서 본 배면바위....

 

 배면바위로 바싹 다가가면서...

 

 배면바위 바로 아래에서....

 

 배면바위 상단부...

 

 배면바위 바로아래 바람을 피하여 점심으로 라면과 막걸리 그리고 커피한잔을 하고 일어나 출발하기전 돌탑을 배경으로...

 

 배면바위의 뒷모습 앙상하며 볼품이 없다....

 

 바로앞 낙조대 바위이다...

 

 낙조대로 가는 긴철계단에서 산아사리....

 

 낙조대바위....

 

 다시 사자암...

 

 낙조대에서....

 

 무슨 상궁이 떨어젔다는 낙조대바위....

 

 긴바위가 누워있는 용문굴....

 

 바위 아래로 통행로가 있다..   이곳이 선운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문굴이다...

 

 이곳에서 대장금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용문골 바위사이를 지나는 산아사리....

 

 왼쪽 바위 절벽에는 바위 고드름이 열려있다...

 

 가을에 야영하던 곳으로 올라서서 용문골을 다시본다...

 

 지난 가을에 내려섰던 도솔천 내원궁 산신각도 보인다...

 

 멀리 담바위가 보인다..   우리는 오늘산행이 저코스가 아니여서 그냥 스친다...

 

 투구바위의 위용은 대단하다..   그리고 멀리 눈덮인 내장산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조금 올라서서 장군봉으로 가는길에서 용문과 사자암....

 

 용문과 사자암을 배경으로....

 

 투구바위와 멀리 내장산이 산아사리와 조화를 이룬다...

 

 장군봉에서 참당암으로 내려서는길이 있는데..   아쉽게도 바위 아래절벽이 얼음이꽁꽁 얼어 붙어 바로 아래 5미터 밑에 길이 보이는데..

다시 돌아서는 아쉬움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는수 없이 다시 장군봉에서 소리재쪽으로 가다 오른쪽 묘있는길로 내려섰다...

 

 이곳은 장군봉 오르면서 만나는 암자터에 있는 샘 사진이다...

 

 장군봉 정상에서 본 참당암 전경과  자연 녹차밭이다...

 

 소리재를 가지 않고 내려서서 만나는 참당암 임도이다....

 

 장군봉이 얼지 않았으면 이곳 바위가 포게진 곳으로 내려섰을텐데..   아쉽기 그지없다...

 

 참당암에서 조금 올라서서 능선 갈림길에서서....

 

 건너편 견치산(개이빨산)이 보인다..     저능선을 타면 포갠바위를 보지 못한다...

 

 수리봉 아래서본 선운산계곡..   

 

 도솔저수지와 병풍바위...

 

 오르면서 찍은 포갠바위 모습...

 

 이 모습은 내려 서면서 찍은 포갠바위 모습이다...

 

 선운사와 녹차밭,,  그리고 주차장....

 

 병풍바위와 희미하게 보이는 내장산 실루엣....

 

 견치산과 수리봉 사이의 참당암과 녹차밭....

 

 이곳에서 견치산쪽으로 가면 경수지맥길이다..  견치산을 지나 다시 소리재에서 만나는길이다...

 

 수리봉정상..    바로뒤 선운사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바로아래 바위가 있는데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다...

 

 선운사에서 담장을 따라 오르다 보면 이곳 마이재를 만나는곳이다...

 

 이곳은 동백장 모텔에서 올라서서 만나는곳이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경수산이 바로 앞에 솟아있다...

 

 계단을 올라서서 만나는 경수봉 정상...    조망이 좋은 날이면 경수봉 뒷쪽 심원에서 오르는 봉우리로 가서 낙조를 즐기면 너무 좋은곳이다...

 

 경수봉 정상에서 산아사리...

 

 7시간동안 산행한 지점 이제 1시간 가량 내려서면 산행은 끝이다...

 

 오늘 우리와 함께한 산군들..  

 

 경수봉에서 내려서다 우리는 곧은능선을 따라 삼인리로 바로 내려서는길을 택하였다...

 

 능선에 남원윤씨들의 묘가 아주 좋은곳에 있고..   이곳이 경수산에서 가장 빠르게 내려서는길 출구이다....

 

 민박 팬션들이 들어서있는 삼인리마을...

 

 아마 개인 주택인듯....

 

 선운도자기 라고 써있는 가마.....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삼인교로 내려서는 산아사리님.. 

우리는 아침에 주차하여 놓은 정자나무집 식당으로 이동하여..

조촐이 둘이서 장어에 수제비로 저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였다...

다음은 각자산행을 하고 2월 두째주에 지리산으로 ....    

다음주에는 눈이 온다고 하니 무등산 서석대 상고대가 그리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