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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김제 모악산(화율봉-국사봉-상두산으로 가는길...)

by 松下 2012. 2. 21.

2012년 2월 19일 전북 금산 화율봉-국사봉-상두산산행..

 

**산악회따라 산행을 하였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운 산행 이였다..

예전에 자주 들러 산행을 한 산악회 였는데 지금은 구성원도 바뀌고

산행코스도 실망스러워 가질 않는데 인사차 갔는데 역시나 실망스러운

산행 이였다...

 

 

 

 

 

 산방기간이 시작되고.. 

가끔씩 다니는 산악회에서 오지 않는다고 하여 따라 나서기로 하고....

 

 

 

 

 금산사 모악산 입구   

원 계획은 금산사 좌측으로 올라서서 매봉을 경우 하여 상두산까지 산행을 하려고 하였는데..

아쉽게 산악회의 강압에 못이겨 포기하고 산악회 따라 주차장 옆 보수중인 호텔에서 올라선다...

 

 

 

 

 화율봉으로 올라서면서,...  

화율봉을 조망도 없고 별로 그렇는데.. 

몇해전 화율봉으로 하산한적이 있었다...

 

 

 

 

 조망도 없고 꽉 막혀있는 화율봉 오르는길....

 

 

 

 

 화율봉 정상 오르기전 조망이 조금 터지는 지점에서....

 

 

 

 

 우리가 가야할 상두산 정상이 보인다...

 

 

 

 

 화율봉에서 바라다본 모악산 정상과 철탑중계소....

 

 

 

 

 화율봉에서 내려서면서 임하균님...

 

 

 

 

 잠깐 이나마 줄기는 짧은 바윗길...

 

 

 

 

 모악지맥길을 내려서는 임하균님,조덕순님,산아사리님....

 

 

 

 

 급경사 바윗길을 내려 서면서....

 

 

 

 

 지평마을 고개길을 내려 서면서....

 

 

 

 

 시간상 국사봉 정상에서 점심을.....

 

 

 

 

 국사봉정상에 도착하여...

 

 

 

 

 정상 헬기장에서 점심을 하기로....

 

 

 

 

 날씨가 봄날씨 이다...  잠시 쉬면서 점심준비중...

 

 

 

 

 조덕순님이 준비하여온 생선구이  너무나 맛있어서 ....

 

 

 

 

 군데 군데 모여 점심을....

 

 

 

 

 십전대보주에 한잔씩.....

 

 

 

 

 간단한 간식..  

특히 덕순님이 가저 오는 꽃감은 일품 간식거리이다...

 

 

 

 

 가장 먼저 끝난 우리팀들의 대장 주보언님....

 

 

 

 

 헬기장에서 조금 지나 갈림길이 있다..  

이기서 갈림길에서 왼쪽은 초당골로 가는길이다...

 

 

 

 

 상두산이 점점 가까워 진다....

 

 

 

 

 우리팀에서 연세가 가장 많은 정인선님.... 

어느 젊은이 보다더 산행을 잘하신다...

 

 

 

 

 산아사리가 빠진 우리팀..  

산아사리는 지금도 후미팀과 한잔씩 하고 있는지.....

 

 

 

 

 국사봉에서 내려선 임도 이곳에서 이제 마지막 상두산을 오르면 산행이 끝난다...

 

 

 

 

 너무나 짧은 산행..  

산악회를 따라 나서면 이게 영 마음에 걸린다.. 

몸도 풀리지 않아 산행이 끝나 버리니....

 

 

 

 

 임도로 내려서는 산 벗님들....

 

 

 

 

 임도에서 대략 30분정도 올라서면 만나는 상두산 정상....

 

 

 

 

 우리팀의 막내 산아사리님...

 

 

 

 

 상두산 정상에서....

 

 

 

 

 아껴 놓은 십전대보주와 빵으로 간식겸 한잔씩.... 

그리고 스프를 끓여 한잔씩...

 

 

 

 

 원두커피도 한잔 끓여 한잔씩....

 

 

 

 

 마지막 스프를 정리하는 식탐....

 

 

 

 

 상두마을로 내려서면서 강경희님....

 

 

 

 

 산을 내려서 임도를 따라 상두 마을로....

 

 

 

 

 감나무가 서있는 갈림길과 등산표시 안내판....

 

 

 

 

 코끼리 마을 형상 이라하여 상두마을 이라고 하는데??

 

 

 

 

 상두마을에 있는 상두사....

 

 

 

 

 마을뒤  오후햇갈을 받으며 기나긴 겨울을 지켜내는 갈대가 너무나 ..........

 

 

 

 

 먼저 도착한 우리팀들은 맥주 한잔씩.....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몇순배를 돌아간다....

 

 

 

 

 정읍으로 나와서 소머리국밥에 하산주겸 식사를 하면서....

 

 

 

 

 우리팀의 맏형과 막내의 정다움....

 

 

 

 

이제 서서히 자리를 일어서야 하는데..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