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고산봉(함평천지가 내려다 보이는 고산봉에서...)

2012년 3월 11일 전남 함평 고산봉과 전남 무안 승달산종주 산행..

산행코스 : 함평대동면사무소-전망대-석산봉삼거리-석산봉-삼거리-

              고산봉정상-첨봉-고산봉정상-정창마을..

              무안읍체육공원-연증산정상-태봉임도-삼각봉-태봉작전도로-

              구리봉-깃봉-목포대학골프장-목대입구..

함께한사람들 ; 고산봉은 노적봉산악회시산제.. 

승달산종주는 주보언님,산아사리님 그리고 운산..

 

 

 

 

 

 고산봉 날개부분쯤 속하는 석산봉 잠시 들러서 왕복하여 산행...

 

 대동면사무소 입구 4거리 바로옆이 대동면사무소이다...

 

 산행은 여기 대동면사무소 에서 시작하는 지점이다...

 

 조금 오르면 이런 돌탑과 쉼터가 나온다..

 

 쉼터에서 바라다본 함평읍내의 전경이다..

 

 이런 부드러운 산길을 따라 오르는 고산봉 등산로...

 

 정자가 있는 고산봉 오르는길.. 이곳에서 조망을 하면 아주 멋진 함평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함평을 가로지르는 함평천..   이곳이 나비축제를 하는 함평천의 윗쪽부분이다..

 

 함평천지..  멀리 서해안 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그리고 영산기맥이 낮은자세로 맥을 이으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석산봉...

 

 점점 더 가까워지는 석산봉 왕복 1.6 Km이다...

 

 다시 지나온 능선길...

 

 아차산 삼거리 여기서 석산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고산봉 정상에서 시산제를 한다고 하니 석산봉정상을 갔다 와야한다...

 

 석산봉은 바위로 형성된 작은 봉우리이다..

 

 산아래 작은 마을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인다...

 

 석산봉은 바위로된 봉우리인데 마치 머리를 두고 바위맥이 흐르듯 내려서는 모양을 하고있다...

 

 석산봉의 바위  마치 호랑이가 머리의 들고 깃을 세우고 내려다 보이는 형상을 하고있다..

 

 지나온 능선길...

 

 꽃샘추위의 눈발에 고산봉 정상이 보인다..

 

 능선 건너편 우뚝 솟은 첨봉  저곳을 갔다 와야 할까 보다...

 

 다시 석산봉을 들러 오는길 산악회 친구들이 산행을 하고 있다..

 

 고산봉을 오르는길 이런 이정표도 있다..  산이 작아 대략 초보자도 3시간이면 산행이 끝날텐데 아마 나비축제 와다 가는사람들을

위하여 식당에서 세워 놓은 이정표인듯 하다...

 

 정상 오르기전 안부에 있는 이정표...

 

 정상 바로 아래 능선에 있는 이ㅣ정표..   우리는 이곳 능선을 따라 하산 코스가 잡혀있다..

 

 산아래 작은산이지만 그런데로 깊은골의 작은동네...

 

 고산봉 정상 석산봉을 들러 왔어도 1시간이 조금 넘어 도착한 작은산..   나는 배낭을 내려 놓고 혼자서 첨봉을 향하여....

 

 첨봉을 향하여 가는 도중 만나는 헬기장...

 

 첨봉으로 가는산길..  이제 길을 내기 위하여 나무를 벌목한듯 하다...

 

 첨봉 바로 아래 작은 봉우리에는 이런 바위가 2개가 있다..

 

첨봉정상 헬기장..

 

첨봉에서 바라다본 고산정상..

 

다시 고산으로 가는길 함평군에서 새로운 산행길을 정비중이다..

 

첨봉에서 고산정상으로 가는중 작은봉..

 

고산으로 가는길 임도가 있는 헬기장 입구..

 

고산으로 가는길 군데군데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이렇게 노란 페인트로 표시가 되어있다..

 

아마 길을 내기 위하여 표시하여 놓은듯 하다..

 

능선 갈림길 만나는 지점..

 

능선을 따라 고산봉 바로 아래 100미터쯤에 있는 조망좋은 미니 헬기장 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하였다..

 

정상에 있는 절벽바위..

 

예전에 완도 상황봉 산행때 만났던 산꾼...

 

보언님과 오랫만에 회우하는...

 

정상에서 바라다본 불갑산 연실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정창마을로 하산중의 이정표 직진을 하면 정창마을 왼쪽은 고산마을이다..

 

이제 산행이 끝나는 지점이 가까워 진다..

 

대동저수지 저수지 옆길을 따ㅏ라 가면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ㅏ로 가는길이다..

 

정창리 앞  산행끝지점...

 

산행을 마치며 오랫만에 함께한 성현이 동생...

 

오전 시산제 산행을 끝내고 산행거리는 혼자서 대략 11 Km를 하였다..

함평황금박쥐가 서식한다는 고산봉을 시산제 참석차 산행을 하였다...

이제 시간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다. 

너무나 아쉬운 산행 우리는 오후 산행 한코스를 더하려고 무안 승달산으로 이동...

시간은 오후 2시 길가 구멍가계에서 막걸리와 생수를 보충하고 승달산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