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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광양 백개산-제비추리봉

by 松下 2012. 3. 26.

2012년 3월 25일 전남 광양 도솔봉능선 백개산과 재비추리봉산행..

산행코스 : 운암사-동배숲-백개산-금목재-도솔봉삼거리-도솔봉앞봉-

              도솔봉삼거리-제비추리봉-휴양림-주차장..

 

 

 국내에서 가장큰 약사여래상은 운문사에있다..

 

 

 운문사의 명부전..

 

 

 약사여래상의 옆모습..

 

 

 따뜻하게 일광욕을 줄기는 견공..

 

 

 운문사 삼성각..

 

 

 운문사 조사전..

 

 

 조사전 옆으로 나있는 등산 초입 동백길..

 

 

 오래된 동백나무숲..

 

 

 옥룡자 도선국사가 참선을 하였다는 도선국사 참선길..  이고개 넘어에는 욕룡사터가 있다..

 

 

 산행을 같이한 일행들..

 

 

 옥룡사지앞의 삼나무..

 

 

 옥룡사터..  복원공사가 이루어 지는가 보다..

 

 

 산 중턱에 올라서서 바라다본 약사여래상..

 

 

 편안한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마치 무소의 뿔처럼 양쪽으로 나있는 소나무..

 

 

 철탑이 있는 눈밝이샘 이정표..

 

 

 여기서 눈밝이샘까지는 대략 200미터정도 가야있다..

 

 

 물맛이 좋은 눈밝이샘..

 

 

 누군가가 멋진 쫑그리를 ..   나눈 두잔을 마셨다..

 

 

 눈밝이샘의 유래..

 

 

 백개산은 이 이정표에서 정상을 갔다 다시 이곳으로 와야한다..

 

 

 백개산을 갔다 다시 나와 금목재로 가야한다..

 

 

 임도가 나있는 금목재..

 

 

건너편 능선 백운산능선 억불봉이 뽀쪽하게 솟아있다..

 

 

백운산 상봉능선과 상봉에는 아직도 하얀눈이 많이 있다..

 

 

희미하게 하동쪽 금오산이 분간이 안갈정도로 희미하고..

 

 

도솔봉으로 가는길..

 

 

옥룡계곡 진틀마을인가 동동마을 인지 감이 안선다..

 

 

이런 바위를 돌아 도솔봉으로 가는길이 있다..

 

 

고도가 높일수록 아직 눈이 녹지 않고 있다..

 

 

다시 도솔봉 삼거리로 내려서는길 ..

 

 

한참을 내려와 같이산행했던 일행을 만나고 나는 간단하게 빵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봉우리인 제비추리봉..

 

 

다시 시야에 들어서는 억불봉..

 

 

하산길은 이렇듯 오르는길 처럼 소나무 숲길ㄹ로 편안하게 나있다..

 

 

휴양림주차장과 입구 매표소 주차장과는 대략 1키로 이사 차이가 난다..

 

 

다시 백운산 상봉에서 이어지는 억불봉능선..

 

 

도솔봉에서 형제봉으로 이어지고 다시 호남정맥의 산군들이 성불계곡을 감싸고있다..

 

 

휴양림이 있는 이곳이 작은산태골인가 보다..

 

 

산행을 함께 하였던 일행들..

 

 

이곳에서 숫가마터로 바로 빠지면 되는데 우리는 조망대로 향하였다..

 

 

이곳이 조망대이고 여기서 좌로 방향을 급선회하여 내려선다..

 

 

휴양림의 막사들..

 

 

휴양림앞의 물래방아..

 

 

봄은 이렇게 양지바른곳으로 살금살금 와있다..

 

 

휴식처와 평상 그리고 돌탑..

 

 

매표소 입구에 있는 물래방아..

 

 

작은산태골에서 흐르는 계곡 무성히 갈대만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는듯 하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듯 휴양림...

 

 

시에서 생태공원을 복원중인듯 하다..

오늘도 짧은 산행을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다..

다음은 지리산 만복대와 솔봉능선을 생각중이다..

마침 산수유도 피어오고 하여 산악동지들이 그쪽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