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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무안 승달산종주(짧은 산행이 아쉬워 다시 능선에서며...)

by 松下 2012. 3. 12.

2012년 3월 11일 전남 함평 고산봉산행과 전남 무안 승달산종주산행..

 

 

 

 

 

 승달산 무안남산 정자를 오르기전  너럭바위에서 산아사리님과 주보언님...

 

 국도 1번 도로에서 무안남산공원으로 오르는길,,,

 

 등산로 입구에 이런 표시가 있다..

 

 공원입구 오른쪽 여성석장승...

 

 왼쪽 남성석장승...

 

 남산 오르기전의 너럭바위..

 

 조망좋은 너럭바위에서..

 

 남산 정상에서 바라다본 무안읍내 전경..

 

 무안 남산 팔각정...

 

 남산 팔각정을 지나 샘터...

 

 남산에서 바라본 초당대학교...

 

 연증산과 남산사이를 흐르는 저수지...

 

 연증산 삼거리 이정표...

 

 연증산 정상에서 바라본 몽탄면 대치리전경...

 

 연증산 정상의 정자 이곳은 영산강이 한눈에 들어 오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2010년 망년산행을 하던곳이다...

 

 우리가 오늘 산행을 하여야할 승달산이 멀리 마루금을 이루고 있다..

 

 산아래 영산강이 흐르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아득히 보이는 월출산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연증산 정상에서 주보언님...

 

 헬기장 쪽으로 돌아 용샘으로 가는길...

 

 절터가 있는듯한 용샘..  옆에는 빈공터가 있는데 아마 절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이곳이 연증산 끝지점인듯 조망이 좋은곳이다..  여기서 급경사를 내려서면 이제 작은봉 우리들을 넘나든다..

 

 팔각정에서 바라다본 승달산 조망...

 

 서해안바다 ..

 

 전망대가 있는 팔각정 산봉우리...

 

 길을 막고 서있는 바위군..   왼쪽으로 돌아서서 가는길...

 

 다시 돌아본 연증산정상과 보이는 작은정자...

 

 왼쪽으로 흐르는 힘센 바위맥...

 

 청천리임도 이곳이 승달산으로 가는 첫번째 임도이다  이런 임도를 세번 넘어가는 승달산 종주길...

 

 연증산에서 대략 1시간쯤거리...

 

 골프장을 건설중인 석산...

 

 바위 슬랩길을 내려서는 보언님...

 

 내려서는 산아사리님..

 

 골프장 건설중 차량이 통행중인 태봉 작전도로..

 

 태봉임도에서 다시 산으로 접어드는 입구..

 

 세번째 임도 대치리임도...

 

 힘차게 밀고 올라와 만나는 구리봉 정상 이곳 정상에는 묘가있는곳이다

 

 깃봉을 지나 목포대학으로 내려서는길에 꽃샘추위의 눈을 어둠과 함께 만나다...

 

 가로등 사이로 눈깨비가 날리고 있다...

 

오후 2시가 넘어서 다시 산행을 하여 7시가 조금 넘어 산행을 마치었다..

오전 산행이 너무 짧아 우리 산친구들은 다시 대략 17 Km정도 산행을 더하기로 하였다..

아무튼 산이라는 미련에 산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마음이 옛이나 지금이나 버릴수 없는 마음이 

언제까지 이루어 질지는...

오랫만에 남산에서 승달산 깃봉까지의 산행을 마치고 덩달아 꽃샘추위의 마지막 언저리

어둠속으로 내리는 눈을 맏으며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다음 산행을 기대하며 오늘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