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적대봉 3

2012년 3월 18일 전남 고흥 적대봉산행 ..

산행코스 : 월포고개-산성터-금산정사안부-적대봉-마당목재-기차바위-거석마을..

 

매바위에서..

 

오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마루에 나있는 등산로 초입지..

 

부드러운 산길로 이어진다..

 

356봉을 올라서면 이런 표지가 있다..

 

멀리 적대봉은 아직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곳은 아마 성터인듯 하는 돌담이 쌓여있다..

 

길게 나있는 성터..

 

동정마을에서 올라오는 만남길..

 

신평으로 흐르는 골짜기..

 

희미하게 산아래 마을이 보인다..

 

전망바위로 가는길..

 

가까워 지는 정상...

 

기차바위로 올라가는길..

 

기차바위에서 내려서는 산아사리..

 

매바위..

 

매바위에서 김민호님..

 

매바위에서 산아사리님..

 

매바위에서..

 

3주전에는 이런것이 없었는데 봉수대를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우리는 마당목재로 향하다..

 

잘 쌓아진 봉화대..

 

앞전달에 산행했던 내림길..

 

마당목재 가기전 돌탑..

 

앞전산행때 점심을 먹었던 마당목재..

 

하산길은 4.4Km밖에 남지 않았다..

 

멋진바위에서 김민호님과 산아사리님..

 

나도 이제 뱃살이 나오는중인가 보다..

 

바위 뒷부분도 멋있는데..

 

점심을 먹고 산행중 만나는 돌탑,..

 

나도 이제는 머리가 많이 빠저 대머리로 가는중 인가 보다..

 

안개속으로 보일듯한 산머리..

 

이렇게 돌들이 조금씩 깍인듯한 바위가 몇개 보인다..

 

얼마나 모진 바람에 견디어 내는듯 엉성한 가지와 바위사이로 내린 뿌리..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모델리 되어 주기도 하는 소나무..

 

그저 쉬엄쉬엄 걷는다..

 

오늘은 코스도 짧고 너무나 할량이다..

 

내리막의 암릉을 만나며..

 

별로 길지는 않지만 암릉구간이 잠시 보인다..

 

바위구간을 오르는 산님들..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산아래 금장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인다.

 

층층이 나있는 암릉구간을 줄기는 일행..

 

금장해수욕장으로 내려서는 능선길..

 

오천항이 보인다..

 

아름다운 산행을 줄기는 빨간머리앤님..

 

이제 산길이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전망바위에는 ..

 

아쉬움만 간직하고 내려서는 산아사리님..

 

함깨온 산악회 회원님들 우리는 동호인으로..

 

빨간머리앤님..

 

다시 바위를 넘으며..

 

오후들어 시야가 점점 터지기 시작하고 조망이 조금씩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