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복대-솔봉능선(산수유꽃 사이로 맑은 물은 흐르고...) 1

2012년 4월 1일 전남 구례 산동 만복대와 솔봉능선산행..

산행코스 : 상위-묘봉치-만복대-다름재 솔봉삼거리-솔봉능선-지리산온천주차장..

 

 

 

 

 

 만복대에서 산동을 내려다 보면서..

 

 

 상위마을 마을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상위마을에서 멀리 간미봉능선이 보이고..

 

 

 상위마을 만복골 산행깃점에 흐르는 산수유와 계곡수..

 

 

 맑은계곡수가 흘러내리는 상위마을 조용하고 편안한 동네이다..

 

 

 구씨들의 자활촌 내가 아는 구씨들 몇분이 이곳 산동 출신들이다..

 

 

 너럭바위에선 충렬님..

 

 

 너무나 아름다운 만복골..

 

 

 아직은 만개는 되ㅣ지 않은 산수유..

 

 

 계곡을 따라 올라갈수록 산수유는 덜 머물러 있다..

 

 

 한참 올라서니 사방땜이있다..

 

 

 마을 끝자락 묘봉치로 가는 이정표가 나있다..

 

 

 이제는 빈밭을 지키고 있는 산수유..

 

 

 고목과 산수유..

 

 

 초라한듯 느껴지는 산수유꽃 그러나 지조가 있는 품위를 자랑한다..

 

 

 함께한 일로천사님과 들꽃님..

 

 

 한참을 걷다가 다시 개울을 건넌다..

 

 

 겨울철이라 계곡물은 헐씬 맑게보인다..

 

 

 군데군데 작은폭포들..

 

 

 오늘은 너무나 여유로운 산행이라 시간의 제한으로 부터 벗어난다..

 

 

 고리봉 바로밑으로 이어지는 계곡 분기점..

 

 

 물은 이렇게 큰돌 작은돌 구분하지 않고 흐르는데  우리네 인생은 왜 자꾸만 가리려고만 하는걸까..

 

 

 금새 여름이라도 되어 버리는듯한 느낌이든다..

 

 

 겨울에는 수량이 풍부하지 않는데 오늘은 수량이 풍부하다..   마치 봄이 왔다는 지리산이다..

 

 

 아침에 구례에 들러 식사를 하고 온지가 벌써 1시간정도 지난듯 하다.. 

 

 

 계곡은 점점 잦아들고 좁아드는 계곡...

 

 

 다시 넓은 너덜지역으로 이어진다..

 

 

 아직은 날씨가 춥다 개울가 나뭇가지에는 이렇게 고드룸이...

 

 

 바위에 살얼음이 돋아있고 작은폭포는 나름데로 그만의 멋을 자랑한다..

 

 

 얼름꽃...

 

 

 실날같이 티어나오는 물이 이렇게 아름다운 고드름을 만들어 내고..

 

 

 묘봉치 중간지점에 있는 이정표뒤의 고목나무...

 

 

 묘봉치 중간지점..

 

 

 계곡은 왼쪽으로 숨어들고 마지막으로 보는 작은폭포..

 

 

 이제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된다..

 

 

 지능선에 올라서서 바라본 만복골과 산아래 마을..

 

 

 바로옆의 고리봉의 모습..  눈이 올때는 온통 눈꽃인데..

 

 

 작은능선 너머로 보이는 간미봉능선이 길게 나있다..

 

 

 우리가 내려서려는 솔봉능선 소나무숲이 아주 좋은곳이다..

 

 

 묘봉치 헬기장 이정표..

 

 

 성삼재로 가는 고리봉능선..

 

 

 중봉능선과 반야봉..

 

 

 종석대아래 시암재휴게소..

 

 

 종석대에서 시암재로 이어지는 간미봉능선 올해 지리산 계획에 잡혀있는 코스이다..

 

 

 고리봉능선뒤 만복대  바로아래 대소골 우골이 보인다..

 

 

 멋진포즈를 잡는 산아사리님과 산아래 산동전경..

 

 

 가느다란 길이 나있는 만복대 오름길..

 

 

 만복대에서 성삼재로 이어지는 능선과 종석대...

 

 

 반야봉과 중봉아래 어름골이 깊게 폐여있다..  이곳도 올여름 코스에 잡혀있다..

 

 

 만복대 바로앞 바위..

 

 

 바람이 거세고 추위가 만만찮아 모자를 둘러쓰고...

 

 

 지리의 능선들...

 

 

 같이 느끼고 줄기는 산아사리님..

 

 

 만복대에서 바라본 산동  풍수상 포국은 좋은데 마땅한 자리는 없다  

하동 악양과 비숫한데 악양이 헐썬 좋고 국 또한 크다..

 

 

충렬님과 들꽃님..

 

 

만복대에서 줄거운 시간들..

 

 

만복대 표지석이 보인다..

 

 

만복대정상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