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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만복대-솔봉능선(소나무숲길 사이로 생강꽃은 피고...) 2

by 松下 2012. 4. 2.

2012년 4월 1월 전남 구례 산동 만복대와 솔봉능선산행..

 

 

 

 

 

하산길 빨리 내려시기 아쉬워 자주만 쉬어간다..

 

 

건너의 반야중봉 그리고 얼음골과 하점골  저기도 올여름 어느날에 들어설 것이다..

 

 

멀리 천왕봉-중봉-하봉능선이 드리고..  다시 삼정능선이 길게 한획을 긋고있다..   바로앞 심마니능선 을 따ㅏ라 반야봉에 올라선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헐렁한 만복대정상..

 

 

우리가 가야할 영제봉능선길   이곳으로 계속 이어지는 견두지맥  몇번이고 올라서는 이길 오늘은 솔봉능선으로 하산코스이다..

 

 

만복대에서 10여분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오고 좋은길따라 가면 정령치이고  우리는 맥을따라 직진하여 산죽밭으로 들어선다..

 

 

다름재를 만나기전  요강바위...   올라서면서는 잘 보이지만  내려서는 사람들은 잊여먹기 쉽다..

 

 

다름재에서 봉우리를 치고 올라서다 만나는 멋진바위들..

 

 

뒤 돌아본 만복대..

 

 

선운산 쥐바위처럼 하늘을 향하여....

 

 

무척 반가운 리본 소머즈부부님의 리본을 여기서 보니 참 반갑다..  아마 견두지맥을 하면서 이길을 걸어간듯..

 

 

다름재에서 올라서서 솔봉능선삼거리...  여기서 왼쪽으로  직진은 영제봉과 밤재가는길..

 

 

조금 내려서서 양지바른곳 점심준비  심퉁샘이 준비한 닭도리탕..

 

 

나도 어제 저녁에 부려놓은 쌀로 밥을...

 

 

다시 산아사리님의 장어탕..

 

 

다시 남은 닭도리탕을 볶아...

 

 

모처럼 압력밥솥에 밥을 지어먹고 누룽지를 끓여먹고...  원두커피를 한잔씩...

 

 

하산길 멋진 소나무에서 산아사리님..

 

 

지리산에서 소나무숲을 이루고있는 솔봉능선..  우리는 쉬엄쉬엄 내려선다..

 

 

못내 숲길이 아쉬어 천천히 쉬면서..

 

소나무숲에서 산아사리님..

 

 

길이 잘나있는 소나무숲길 솔봉능선..

 

 

모두들 할랑할랑..

 

 

음양샘 갈림길  보통 일반관광객들응 여기까지 많이 온다..

 

 

편안한 소나무숲길..

 

 

생강나무도 이제 꽃잎을 피우기 시작한다..

 

 

묘재에 도착하여.  이젠 산행이 얼마남지 않았다..

 

 

지리산 온천을 오신 사람들이 얼마나 다녔는지...

 

 

길을 지키는건 군데군데 바위만이 길을 ..

 

 

멀리 종석대가 보이고 성삼재에서 시암재로 이어지는 길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만복대..

 

 

햇빛이 드어서는 소나무숲길에서 하산하는 산벗들..

 

 

하산하여 만나는 진달래꽃  이제 진달래가 피어나기 시작..  봄은 오긴 와싸보다..

 

 

마지막 오르는길..

 

 

지리산 온천으로 내려서는길...

 

 

만복대에서 흐르는물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 섬진강으로 흘ㅇ러 들어선다..

 

 

 

 

 

 

 

 

 

 

 

 

다시 택시를 타고 상위마을 까지 가서 차를 회수하여 ...

 

 

아침에본 산수유가 더 피워있는듯하다..

 

 

구례구역앞에서 참게탕에 식사겸 하산주를 하고 곡성으로 오는중 매화나무에서..

 

 

압록에서 하산주겸 참계탕에 식사를 하고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