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참꽃 아름다운 능선길...) 1

2013년 4월 7일 전남 여수 영취산 진달래 산행...

산행코스: 상암초교-골명치-가마봉-진래산-배틀봉-흥국사-봉우재-시루봉-영취산436봉-임도-상암초교.. 원점회귀..

 

 

영취봉 정상 진래봉에는 상춘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오늘산행의 출발지

상암초교에 주차를 하고

가마봉 진래봉이 한눈에 들어서고..

 

 

 

왼쪽으로는 시루봉이 우뚝 솟아있다..

 

 

 

골명재로 가면서...

 

 

 

마을뒤로 골명재를 넘어 전신주가 나있다..

우리는 전신주를 따라 골명재로..

 

 

 

골명재에 도착..

 

 

 

가마봉에서 뻗어나온 능선에는 멋진 초소가 있다...

 

 

 

가마봉에는 아름다운 진달래가 우리를 기다린다..

 

 

 

가마봉을 올라서며 내려다 보는 상암마을...

바다건너 돌산이 보인다...

 

 

 

꽤꽤한 냄새...

광양, 하동이 보인다...

 

 

 

길게 늘어진 상춘객들..

매마른 억새 넘어 새생명은 온산을 수놓는다..

 

 

 

가마봉을 향하여 오르다

 

 

 

함께한 산아사리님...

 

 

 

함께한 산구화님...

 

 

 

함께한 영원한 총각님..

 

 

 

운산....

 

 

 

무슨 글씨를 새겨 놓은듯 하다...

 

 

 

가ㅏ마봉 남릉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과 초소가 있다..

 

 

 

위로 오를수록 아름다운 진달래...

 

 

 

꽤꽤한 냄새와 함께 산은 민둥산이 되어 버린듯...

어찌 독한 냄새에 나무가 살까 싶다..

 

 

 

오를수록 멋진 진달래...

운산,영원한총각,산구화...

 

 

 

광양으로 가는 다리...

 

 

 

가마봉에서 바라본 진래봉...

 

 

 

선명한 진달래 너무 아름답다....

 

 

 

꽉 막힌 산길..

좀처럼 발길을 내딛을수가 없다...

 

 

 

내려다 보이는 상암의 포구...

 

 

 

진래산 정상 꽉 차있는 등산객들..

어떻게 저곳을 지나갈까...

 

 

 

다시 내려다 보는 상암초교

저곳에 우리는 차를 놓고 왔고 다시 저곳으로 간다.,.

 

 

 

영취산 가마봉에서...

 

 

 

진래봉을 향하여...

 

 

 

지나온 가마봉쪽...

 

 

 

봉우재 건너 시루봉이 보이고..

시루봉 능선의 진달래도 멋있는데...

 

 

 

가마봉 철계단을 내려서서 바로 아래서...

 

 

 

가마봉에서 내렷서는 철계단...

 

 

 

계속하여 길게 이어지는 등산객들...

 

 

 

진래봉 정상 겨우 정상 비석만 찍고...

 

 

 

건너 배틀봉으로 가는길...

 

 

 

봉우재와 시루봉쪽...

 

 

 

능선 바위아래 숨어있는 도솔암...

 

 

 

진래봉을 내려서며 멋진곳에서..

 

 

 

배틀봉으로 가는도중 헬기장에서 점심...

산구화님이 가저온 갈치.조기.김치...

넘 맛있어서...

 

 

 

줄거운 점심시간..

라면.맛국수..

그리고 맥주와 진도백주 한잔씩...

 

 

 

지금은 조금 한가해 진듯한 진래봉쪽....

 

 

 

이제 원두커피 한잔씩 준비중...

 

 

 

굵게 갈은 원두...

 

 

 

향기를 타고 커피는 걸러지고...

 

 

 

골과 산능선을 넘어 호랑산이 우뚝 솟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