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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무안 승달산 2

by 松下 2013. 2. 11.

2013년 2월 11일 전남 무안 승달산-구리봉 산행...

 

승달산 목우암 샘물.....

 

 

 승달산 사자바위가 우뚝 서있다..

 

 

깃대봉 북능을 따라 내려오다 만나는곳....

 

 

어느 통정대부의 묘소 축대를 쌓아 제법 공을 많이 들여 놓았다....

 

 

달산 수원지...

 

 

승달산 법천사....

 

 

제법 힘을 차고 내려서는 묘지..

바로 위가 깃대봉 정상이다..

 

 

묘지에서 곧바로 내려서는 산죽길....

 

 

이길을 처음 걸어본지가 15년쯤 된것 같은데....

 

 

능선 끝지점 법천사가는 도로 대나무밭으로 떨어진다..

 

 

이런 곳이 나오면 초입길이다...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와 만나는 갈림길...

왼쪽은 법천사 가는길...

 

 

오른쪽 길은 목우암 가는길....

 

 

조금 걸어 만나는 고목...

 

 

길 건너 목우암 차밭....

 

 

이렇게 차밭이 끝나면 구리봉 올라서는 길이 나온다...

끝나는 지점에서 산으로 올라서면 길이 선명하게 나있다..

 

 

구리봉으로 오르는 계곡길...

 

 

오른쪽 능선사면의 너덜...

이걸 무어라고 하는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가느다란 나무 아치문....

 

 

구리봉 바로 아래 묘가 있는곳..

이곳이 남산 종주길에서 만나는 곳이다..

 

 

태봉 임도....

 

 

구리봉 정상...

 

 

건너편 능선 사자바위 정자...

 

 

태봉능선 사거리 이곳에서 목우암으로 내려섬....

 

 

짧은 목우암골....

 

 

마치 이곳은 봄이 와버린것 같은 느낌이든다...

 

 

목우암으로 오르는 임도..

 

 

절 동구밖에 있는 목우암 샘....

 

 

목우암 전설과 내력...

 

 

목우암 부도전....

 

 

예전에는 목우암은 덜렁 건물 하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잘 꾸며진 목우암...

 

 

하루재에서 내려와 목우암과 법천사 갈림길...

 

 

목우암 차밭...

 

 

좀전에 올라섰던 깃대봉정상...

저 능선을 따라 내려섰던곳....

 

 

승달산 하루재....

 

 

무슨 요리를 하여 파는지 연기가 가득하다...

산속에서 저렇게 까지 하여야 하는지...

밖에는 막걸리를 드시는분들이 많기는 하다...

 

 

하루재 바로 위 조망바위....

 

 

내려다 보이는 국립 목포대학교...

 

 

이곳이 왜 노승정 인지 알수가 없다..

마구 붙이는 정자의 이름?...

 

 

건너편 구리봉...

 

 

깃대봉능선...

 

 

사자바위 정상...

 

 

깃봉으로 가는길과 바위능선...

 

 

서해안 바다...

 

 

사자바위봉....

 

 

깃대봉능선...

 

 

 

다정한 바위...

 

 

여기서 목포대학쪽으로 하산..

사실은 인동주 사러 가는길...

 

 

깃봉능선...

오늘 산행은 여기서 접는다..

조금은 짧기는 하지만 오후에 일과가 있어 아쉽지만...

동동주 2병을 사서 택시를 불러 타고 장부다리로 간다...

여전히 할머니는 인동주를 닮아 팔고 있었다...

모든것들이 제자리에서 충실한 삶을 살아간다..

다시 계사년 한해가 되고

일상은 여전히 유유히 흐르고 있다...

나도 또한 우주의 한가운데 서성이며 오늘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