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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장흥 노승산(정남진 바닷가 한적하고 멋진산)

by 松下 2013. 3. 11.

2013년 3월 10일 전남 장흥 노승산 산행...

산행코스 : 용산면하금리-영천바위-성바위산-거제재-328봉-노승산-쌍발마을...

 

 

남도의산 작지만 멋드러진 산...

 

 

 

오늘 산행의 시발점 용산면 하금마을...

 

 

 

하금마을 동구밖...

여기서 오늘의 산행의 출발지점이다..

 

 

 

첫봉 철탑봉을 올라서서 바라본 바로앞 봉우리...

 

 

 

 아직은 희미하게 보이는 멀리 천관산..

하금리앞 들판.

아직은 한가한 농부들의 분주함이 없이 잠들어 있다..

 

 

 

사자지맥의 부용산의 자태...

 

 

 

 제일 먼저 피워오는 생강나무....

 

 

 

벌써 산에는 생강나무꽃들이 매마른가지에서 싹을 티우고있다...

 

 

 

오늘산행의 첫번째 조망터...

 

 

 

건너 바위에서 부르는소리....

 

 

 

건너편 바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옥암숫불갈비님....

 

 

 

 함께한 핸디맨님....

 

 

 

죽어서 입만 물에 뜬다는 형국님...

 

 

 

남녁의 한가한산을 줄기는 산님들...

 

 

 

 다시 벌판과 작은능선 너머 천관산...

 

 

 

 바위지역을 넘어 잠시 육산으로...

핸디맨님...

 

 

 

산아래 성금리와 강건너 일림산의 맥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있다...

 

 

 

 가야할 능선길 ...

우리는 여기 작은 소나무 아래서 잠시 소주한잔으로...

 

 

 

부용산....

 

 

 

아직도 희미한 천관산....

 

 

 

거제재 도로를 만나며...

 

 

 

거제재를 만나 조금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올라서며... 

 

 

 

지나온 산길...

 

 

 

조금 가파르게 올라서서 만나는 바위...

 

 

 

산 마루금을 너머 희미하게 월출산이 보이는데..

사진에는 닮을수 없나보다...

 

 

 

 건너편 노승산...

 

 

 

두암저수지 그리고 멀리 일림산이 보인다..

다시 철쭉이 피어나는 시간이면 얼마나 많은 상춘객들이 저산에 붐빌까...

올봄 저곳으로 야영을 갈까 생각중,.....

 

 

 

멀리 우뚝 솟은 제암산..

그리고 사자두봉이 꼬리를 내리고 있다...

 

 

 

희미한 월출산,....

 

 

 

노승산과 부용산의 갈림봉....

 

 

 

온종일 벗어나지 않는 천관산...

 

 

 

다시 부용산....

 

 

 

노승산....

 

 

 

함께한 바다와산님....

 

 

 

328봉 정상 암릉구간....

 

 

 

 328봉을 배경으로 핸디맨님...

 

 

 

 밧줄구간을 내려서는 핸디맨님...

 

 

 

노승산 바로아래 마지막 오르는 구간...

 

 

 

어느 봄날 남녁의 산은 무척이나 평화롭다...

 

 

 

천관산을 조망하며..

라면을 끓여 핸디맨님과 점심을 늦은시간에 하였다...

 

 

 

325봉 암릉구간....

 

 

 

쌍발재가 바로아래...

 

 

 

점심이 끝나고 출발에 앞서 핸디맨님...

 

 

 

바다건너 소록도가는 다리가 보이고

그뒤 고금도 적대봉가는 고금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노승산 삼각점...

 

 

 

노승산 정상...

 

 

 

노승산 정상에서 핸디맨님...

 

 

 

길게 늘어진 사자산과 끝머리 사자두봉....

 

 

 

쌍발마을 깊은골 벌써 부지런한 농부는 

다음 농작물을 기다린듯 하다...

 

 

 

농로를 따라 도착한 쌍발마을...

 

 

 

함께한 바다와산님... 

 

 

하금 동구밖에서 올라서면서...

 

 

 

첫 조망바위에서..

 

 

 

거제재에서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하면서...

 

 

 

용천바위에서..

 

 

 

거제재 도착하기전 어느묘에서 원두커피한잔...

 

 

 

오늘 코스에서 가장 난이한곳...

 

 

 

산행이 끝나고 쑥을 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