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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해남 흑석산종주 2

by 松下 2014. 1. 13.

2014년 1월 12일 전남 강진 해남 흑석산 종주....

 

 

호미동산봉의 위용....

 

 

 

별뫼산정상....

 

 

 

별뫼산 정상 아래 자라바위...

 

 

 

자라바위쪽에서 내려서는 바위사면...

 

 

 

한쌍의 자라(鱉)가 오르는 형상....

 

 

 

두륜봉으로 가다 조망 좋은곳에서 농주한잔씩 하며 휴식....

 

 

 

X자가 새겨진 바위....

 

 

 

뒤돌아본 鱉山산과 능선길.....

 

 

 

두륜봉 너머 가학산위 위용....

 

 

 

두륜봉의 바위들...

 

 

 

희미하게 펼처진 별뫼산...

 

 

 

멋진 두륜봉의 바위들...

 

 

 

마치 새기다만 불상을 새워 놓은듯 바위...

이바위를 보면 천불천탑 운주사 와불이 서있듯 생각이 든다...

 

 

 

두륜봉 정상 오르는길...

 

 

 

금새라도 허물어질듯한 바위들...

 

 

 

정상에 올라선 김은종님....

 

 

 

오늘 컨디션의 난조를 보이는 이사감님...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귀여운 강아지처럼 생긴 바위....

 

 

 

애무석....

 

 

 

조금 난조로운 오름길....

 

 

 

무슨 감시 카메라 인지 영사기인지?...

 

 

 

예전에 바위 아래에서 점심을 먹은적이 있는곳...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빠저 들어가는곳 저곳이 두륜봉 정상이다...

점심을 먹으러 들려 보았는데 바람이 세차게 분다..

다시 되돌아와 바위아래 움푹 폐인곳에 세명이 앉을수 있는곳..

점심준비....

 

 

 

김치찌게....

그리고 라면사리에 후식겸 술안주....

 

 

 

압력밭솥에 밥을 먹고 후식으로 누릉지....

 

 

 

김치찌게후 사리면 후식....

 

 

 

  올라서야할 가학산 정상 봉우리...

 

 

 

가학산 기도원....

예전 대략 15년전 옛산벗들과 오르던곳인데..

기도원 할머니가 얼마나 앙칼지던 생각이 낭다..

그 할머니는 지금쯤 고인이 되었으리라...

그리고 내려서던길에 광산이 생겼었는데..

지금도 그 광산이 있는지?...

 

 

 

호미동산의 북사면은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허였다...

저길을 등산해 본지도 오래전 일이다...

칼날능선과 내려서는 급경사길....

그리고 능선을 돌아 남쪽 작은 암자가 있는길까지 등산한적이 있다...

 

 

 

가학산 오르는길....

 

 

 

정상 바로앞 바위....

 

 

 

가학산 정상....

 

 

 

가하가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으로 나있는 능선....

이사감님이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바위를 돌아 저 능선으로 올라섰다...

 

 

 

가학산 정상에서 김은종님...

 

 

 

가학산 정상에서 운산님....

 

 

 

가학산에서 바라본 호미동산과 능선....

 

 

 

가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흑석산 깃대봉과 능선....

 

 

 

가학산 정상에서 내려서는 로프...

실은 로프 없이도 내려서는 길이다...

 

 

 

로프옆 바위....

 

 

 

밑에서 바라본 가학산....

 

 

 

이사감님을 기다리며 가학산을 바라보며....

 

 

 

만재에서 바라본 별뫼산....

 

 

 

만재....

 

 

 

만재에서 바라본 가학산....

 

 

 

흑석산으로 오르는 거대한 바위....

 

 

 

뾰쪽한 호미동산 봉우리....

 

 

 

호미동산을 배경으로 김은종님....

 

 

 

호미동산을 배경으로 운산님....

 

 

 

호미동산을 배경으로 이사감님....

 

 

 

흑석산 정상 바로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미동산...

 

 

 

지나온 가학산길....

 

 

 

멀리 호미동산과 능선길....

오른쪽으로 경사가 엄청난곳이다...

대략 15년쯤 전에 저기서 짜릿한 대슬랩의 릿지 맛을 보았던 곳이다...

지금은 암벽을 접은 상태이지만....

 

 

 

흑석산 정상....

실은 이곳이 예전에는 노적봉 이라는곳이다...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여기가 정상 이라고..

정상은 깃대봉이 정상인데....

 

 

 

가야할 흑석산 깃대봉....

 

 

 

바위 사면의 멋진 소나무....

 

 

 

깃대봉에서 바라본 호미동산 봉우리....

 

 

 

깃대봉 정상....

이곳이 실질적으로 흑석산 정상이다..

자꾸만 바뀌는 정상과 표지석들....

대부분 사람들은 가학산휴양림에서 은굴로 하여 바람재로 많이 내려선다...

 

 

 

바람재 이정표...

 

 

 

바람재에서 조금 오른 조망 좋은 대크....

야영하기 좋은곳 이다...

 

 

 

대크에서 바라본 휴양림....

 

 

 

넘어서야할 마지막 봉우리...

오늘은 이사감님의 난조로 가래재에서 내려서기로...

두억봉은 아쉽지만 후일로 밀고 내려서기로함...

 

 

 

접어야 하는 두억봉....

몇년전 태풍이 오던때 두억봉 강풍은 어마어마 했었다...

 

 

 

흑석산 과 깃대봉의 남사면....

 

 

 

가래재 빈밴취만이 우리를 맏는다....

왼쪽은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가래골..

오른쪽은 호동제로 내려서는 학계골이다...

 

 

 

우리는 가래재에서 더이상의 일정을 접고

휴양림 반대편 학계골로 내려섬...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조금은 잔가시가 많다...

 

 

 

아쉬운듯 올려다 보는 두억봉....

 

 

 

방금 내려섰던 흑석산쪽 마지막 봉우리...

 

 

 

한참 내려서서 만나는 임도길...

 

 

 

육각정이 있는 정자 그리고 산허리를 지르는 임도길....

차량으로 이곳은 올수 있는곳 이다...

 

 

 

정자앞 음수대....

 

 

 

호동제 저수지에서 내려서는 시맨트 포장길...

곧게 뻗은 길을 한참 따라 내려서고 끝나는 지점

통닭집과 유원지가 있다...

광암리 마을에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택시로 처음 출발한곳으로 이동을하여

김은종님의 지인집에 들러 흑염소 수육에 한잔씩....

 

 

 

흑염소탕에 하산주겸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늘도 그렇게 하루의 산행을 접는다...

다음엔 어디로 흘러 들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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